따져보니
초1부터 고3넘어 대학까지
같은반인 셈이네요
13년
으휴 ㅡㅡ,,
따져보니
초1부터 고3넘어 대학까지
같은반인 셈이네요
13년
으휴 ㅡㅡ,,
29년입니다
어느새
저도 29년이요
24년차요.
가장 편한 사람
여전히 사랑합니다.
전 올해 결혼기념일 이면 30년 이에요
12월에 했어요
37년 살아서 이제 그만 저세상 가고싶네요
누구랑 사는걸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
28년차요 헉
사는게 지루해요
10년인데 지겹네여
만으로 38년!
스물여섯에 시작해서 60중반이네요
근데 이거 왜물어보세요
생각하니 느닷없이 열받아요
혼자 살고파요
27년이요
벌써 16년차.
12살 아이만 없으면 진심 혼자 살고 싶어요.
만 19년입니다.
15년차요
별로 착하고 다정한 와이프도 아니라 남편 너도 불쌍하다 하고 삽니다
이미 서로 남자 여자는 아니고 전투 동지죠
삶이 전투니깐
12년차
전 아직도 너무 좋아요. 조금 더더 빨리 만났으면 싶네요
21년차에요.
진짜 오래 같이 살았네.
저도 혼자 살고 싶어요.
24년차네요. 헉
저는 42년차네요^^
42년동안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는 ᆢ
42년차 신데 시어머님도 살아계셔요? 놀라고 갑니다
저는 이번달 말이면 25년차도 많다고 생각했어요
20년
윗분
친엄마보다 시엄마랑 함께 더 오래사시네요...
뭐지? 이 기분..
그렇네요
제가 26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47세였어요
지금 90세이신데
저하고 같이 늙어가네요
제가 결혼할때만해도
시부모와 합가가
그리 드문일은 아니였어요
시집살이가 어떤건줄 몰랐던건
저뿐만 아니라 친정어머니도
겪어보지않아 모르셨던거죠
그러니 저를 시부모 모시는집에
시집보냈겠죠^^
사람들이 다 우리 같은줄알고 ᆢ
20년 2개월 조금 넘었어요.
시간이 눈깜짝할사이
10년차에요. 매일매일 사랑이 깊어집니다... 항상 붙어있고 항상 서로를 위로하고 위하고 ...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에요 제겐.
47이라...지금 저보다도 어린데...
40대부터 26살 며느리랑 평생을 산다니...
와....뭔지
미개하다는 생각이...
행간으로 시집살이 하신 것이 느껴져서 제가 대신 기막혀드립니다.
저도 25년째 시모랑 사는데 울 시모 94
중간에 함쳐살아 처음앤 힘들었는데
성격이 조용하셔서
친정엄마보다 편하네요
친정은 거의 40 년전에 떠나
동생들도 멀고
내 집은 여기네요
살다보면 그리되요
20년째네요
그러네요 빠르네요
아쉬움만 남네요
20년차요. 남편이 가장 기댈수 있는 사람
47년~~
자식.손자때문에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편의지하면서 삽니다
경제적인건 제가 앞서고 심적으로 의지.
22년차예요. 서른에 결혼했고(만 나이론 29)
외동 아이는 대1이네요. 울 아이 갓난 아기때
어디 가지도 못해 우울할 때 82쿡 본격적으로
활동했죠.
29년입니다.......저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
벌써 37년 되었네요.
도시에 살고 있었다면 어찌 살았을지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시골에 와 살고 있으니 별 탈 없이
살아요. 혼자 살아도 좋겠다 싶은데
니이드니 남편이 껌딱지 비스무리해요.^^
시골생활이란게 남자없이는 저는 불가능이라.
그냥 그럭저럭 큰 탈없이 살아 왔는데도 .....
결혼생활이란게 쉽지많은 않아요.
어느새 이리 세월이 흘렀는지.
서로 의지하며 조용히 잘 살고 있는데
한번씩 미울때가 있어요.
아마도 도시생활을 계속 했었다면 부부사이가
지금 같지는 않았을거라 조용히 부는 바람처럼
그리 시골살이 중이에요.
혼자 살고싶은 마음은 꿈으로 접어 두고요.^^
남자들은 나이들면 껌딱지가 되나봐요.
뭐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
27,28에 결혼했어요 그 어린것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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