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동률 노래좀 찾아주세요

김동률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24-01-15 21:29:16

김동률 노래멜로디가 하루종일 입에 맴도는데 

정확하게 제목이모르겠어요

너는 항상 옳았고??

가사가 이게맞는지도??

이노래제목을 어찌찾을수 있을까요??

IP : 49.236.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123
    '24.1.15 9:34 PM (223.39.xxx.211)

    알것도 같은데..노래가사가 모두 여친한테 되게 혼나는 느낌의 가사라 여친 참 매정하다 느꼈던ㅋㅋ

  • 2.
    '24.1.15 9:35 PM (125.176.xxx.224)

    이게 아닌데

  • 3. hh
    '24.1.15 9:35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혹시?
    제목 replay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 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그 속에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너 머물렀던 그 때로 거슬러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 4. 사랑123
    '24.1.15 9:36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첫 가사가
    가파른 언덕을 오를때
    이랫던것 같아요

  • 5. 이게아닌데
    '24.1.15 9:38 PM (1.242.xxx.150)

    너의 말은 항상 옳고 한참 듣다 보면~~ 김동률 작사작곡 존박 노래

  • 6. 그럼
    '24.1.15 9:41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 떠나보내다

  • 7. 김동률
    '24.1.15 9:42 PM (49.236.xxx.72)

    역시 82님 어멋 김동률이 아니였어요
    저는 당연히 김동률인줄 알았는데
    존박이 부른 이게아닌데
    맞아요
    두번째댓글님 대박 넘감사해요
    하루종일 넘고통스러웠는데 ㅎㅎ

  • 8. 그럼
    '24.1.15 9:43 PM (58.127.xxx.169) - 삭제된댓글

    존박 이게아닌데

  • 9.
    '24.1.15 9:58 PM (172.226.xxx.17)

    김동률이 만든 노래였군요. 존박 목소리 좋아요~

  • 10. 나도 아는 노래
    '24.1.15 10:04 PM (58.225.xxx.189)

    진짜 대단들 하세요
    생각도 못했네 아는 노랜데..

  • 11. 그노래
    '24.1.15 10:40 PM (59.26.xxx.88)

    이게아닌데 좋으시면 그노래도 들어보세요. 김동률 작사작곡 존박이 불렀는데 나중에 김동률도 불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763 이스라엘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우리와 무관&qu.. 4 ..... 2024/05/20 2,472
1583762 여기서 교사, 교수들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들어서 싫다는 8 2024/05/20 2,081
1583761 올프리존이 좋은건가요?? 2 인덕션 2024/05/20 523
1583760 이젠 하다하다 태양광 비리까지 8 민주하기 힘.. 2024/05/20 2,468
1583759 배달어플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요. 8 맙소사 2024/05/20 2,645
1583758 직장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면 어디지역에 살면 좋을까요 10 지역 2024/05/20 1,575
1583757 말랑 뽀짝 혜윤이 1 혜윤이 2024/05/20 1,798
1583756 확실히 생리전에는 체중이 불어요 4 2024/05/20 1,839
1583755 대학생들폰얼마만에가나요? 3 대학생 2024/05/20 1,026
1583754 요즘 팥빵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10 ㅇㅇ 2024/05/20 2,341
1583753 요즘 저만 추운가요? 11 ㅡㅡ 2024/05/20 3,870
1583752 청춘기록이란 2 저는 2024/05/20 896
1583751 아이패드 뭐 사야 하나요? 2 지금 2024/05/20 1,011
1583750 나이드니 중요한 건 6 ... 2024/05/20 5,355
1583749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음식 뭐가 있나요 29 혹시 2024/05/20 3,006
1583748 큰맘먹고산 금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14 joosh 2024/05/20 7,437
1583747 50대인데 염색 후 머리결 상태가 정말 엉망입니다. 24 음.. 2024/05/20 5,496
1583746 버닝썬 BBC에서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17 버닝썬 2024/05/20 3,781
1583745 시모가 저랑 얘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7 2024/05/20 4,415
1583744 티빙 퀴어 미드 길위의 연인들 좋은 작품입니다 (동성애 수위 높.. 4 .. 2024/05/20 1,534
1583743 병가 없는 직장이 많나요? 4 2024/05/20 1,379
1583742 변우석 별로 인기 없었을때.. 20 그렇다고요 2024/05/20 8,371
1583741 사촌간 축의금 12 ㅇㅇㅇ 2024/05/20 3,151
1583740 오늘 첫출근했는데 하루만에 그만두고싶어지네요 7 프리지아 2024/05/20 4,763
1583739 승리는 돈이 많나요? 4 , , , .. 2024/05/20 5,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