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동안 수업하는데 간단한 다과 정도 괜찮을까요? 애 말로는 먹을 짬도 없다는데 오늘은 커피랑 초콜렛 몇개 내드렸어요.
그리구 과외 쌤들 설이나 추석 선물 간단한 거라도 드리나요? 과외가 첨이라 어째야하나 싶네요~
두 시간 동안 수업하는데 간단한 다과 정도 괜찮을까요? 애 말로는 먹을 짬도 없다는데 오늘은 커피랑 초콜렛 몇개 내드렸어요.
그리구 과외 쌤들 설이나 추석 선물 간단한 거라도 드리나요? 과외가 첨이라 어째야하나 싶네요~
커피랑 마들렌 정도..
커피는 수업하면서 먹고 마들렌은 챙겨간대요 배고플때 먹는다고...
오래 보실것 같음 명절 선물 하심 좋긴하죠
전 늘 간단히 준비해서 미리 가져다 두었어요
음룐 뚜껑있는걸로 못마시면 가져가시게..물이랑.
케잌한조각, 마카롱 같은거
2시간이면 당 보충용 초컬릿 정도는 괜찮을 듯요
가 좋대요. 선생님께서 먹으면서 말 못하니 음료만 달라고 하셨어요.
저도 늘 커피랑 물, 과자나 초콜렛, 과일
작은 쟁반에 미리 놔뒀어요
저는 늘 끝나고 가는길에 드려요.
음료는 뚜껑있는거로
간식은 포장한거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간식 챙겨 놓는 집은 과외 뛰다가 쉬는 타임이라고... 그 얘기 듣고는
음료만 드려요.
뚜껑 있는 머그에 차 한잔 드려요.
수업중에 말 많이 하니 목 마를수 있잖아요.
간식은 들고 나가서 먹을수 있는 작은 과자 두어개 정도 포장된거요.
차는 마시고 가시고 간식은 가방에 넣어 가져가세요.
예전에 제가 수업 다닐때 과일이나 바로 먹어야 하는 건 부담스러웠고요.
커피는 화장실 때문에 별로라
두어 모금 마시고 남겨도 되는 물과 포장된 과자 정도가 나중에 먹어도 되서 젤 좋았어요.
대학생 때 과외 했을 때 간식 주는 집 싫었어요 그냥 물이나 주는 게 제일 낫고 물도 안 줘도 상관 없어요 그런데 먹기도 싫은 거 특히 과당 가득 들어 있는 음료수는 너무 싫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