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가족이 키우는 상식

ㅇ ㅇ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4-01-15 21:00:12

부모가 키우는 상식

그게 무너진거예요

 

이상한 몇몇 부모빼고

남 손에 애키우고 싶은 사람 없어요

저녁이 있는 삶 중요합니다

 

8시까지 애를 봐준다는 정부 몰상식

사람을 갈아 넣는 기업문화

영유부터 선행으로 이어지는 살벌한 교육

 

개인탓으로 남녀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정부, 기업문화, 사회 구조의 문제가 큽니다

IP : 1.225.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9:06 PM (175.212.xxx.245)

    아기는 하루 8시간 엄마의 미소를
    보며 자라야 한대요

  • 2. ㅇㅇ
    '24.1.15 9:10 PM (1.225.xxx.133)

    어설프게
    요즘 애들이 이기적이라는 둥
    여자가, 남자가 이기저기라는 둥
    헛소리하는데

    아이를 낳고 키울 환경이 안되는 건 왜 눈감나요?
    수년째 개인탓이나 하는 어르신들이 출산율 걱정하고 있으니
    정작 출산율은 개선이 안되죠

  • 3. 아이
    '24.1.15 9:10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낳고 신생아때 멘붕왔어요 아기는 엄마만 찾는데 어떻게 출산휴가 3개월 쓰고 복귀를 하지? 진짜 워킹맘들 대단하고 아이 키워주시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아기가 엄마만 찾고 양가 부모님들은 복직해서 일하기는 바라는데 선뜻 아기 키워주신다는 말씀 없고 어린이집에서 낮에 봐주면 데려오고 할수는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게 싫어서 전업했어요. 독박육아하며 힘들었고 남들 기관보낼때 아이랑 둘이 놀이터 가고 문화센터 가고 늘 함께하고 기관2년도 반시간 보냈어요. 아이에게는 잘했다 생각합니다.

  • 4. 지젤
    '24.1.15 9:15 PM (115.21.xxx.164)

    낳고 신생아때 멘붕왔어요 아기는 엄마만 찾는데 어떻게 출산휴가 3개월 쓰고 복귀를 하지? 진짜 워킹맘들 대단하고 아이 키워주시는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아기가 엄마만 찾고 양가 부모님들은 복직해서 일하기는 바라는데 선뜻 아기 키워주신다는 말씀 없고 어린이집에서 낮에 봐주면 데려오고 할수는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그게 싫어서 전업했어요. 독박육아하며 힘들었고 남들 기관보낼때 아이랑 둘이 놀이터 가고 문화센터 가고 늘 함께하고 기관2년도 오전반 보냈어요. 아이에게는 잘했다 생각합니다. 친정엄마는 본인이 안봐서 좋아하셨고 시어머니는 내심 친정엄마가 독박쓰길 바랬는데 맞벌이 안하니 싫은 내색도 하시고 시아버지도 대놓고 뭐라고 하시더군요. 시댁이 우습냐고요. 그때는 입다물고 있었지만 시어머니가 실질적 가장이셨고 평생 노시고 저희에게 용돈 받아쓰시던 아버님이 애보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는 제게 하실 말씀은 아니셨어요. 그럼에도 아이 본 것은 잘한거고 아이 크면 다시 뭐든 일하려고 해요.

  • 5. 맞습니다
    '24.1.15 9:23 PM (39.7.xxx.235)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돼야 돼요
    진짜 다 바꾸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뭐든지 처음을 파격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개선은 없어요

  • 6. 댓글중
    '24.1.15 9:45 PM (114.203.xxx.205)

    며느리 애두고 직장 안다닌다고 시집 우습냐고 해요?
    대체 왜? 미친 늙은이로군요.

  • 7. ...
    '24.1.15 10:40 PM (121.135.xxx.82)

    아이를 키우기 위해 떨어뜨려놓고 돈벌어야 한다면 왜 아이를 낳을까요?
    직접키우며 사랑도 느끼고 가족끼리 돈독하게 즐거움을 느껴야 이점이 있죠. 육아휴직 번갈아 쓸수있고 돌아가도 불이익 없고 칼퇴근 가능해서.. 아이랑 시간보내면서도 직업유지 가능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90 종아리 길이 길면 키 더 크나요? 7 ... 2024/06/17 2,265
1589089 처음으로 집 살 건데요.. 2 ㄹㄹ 2024/06/17 1,426
1589088 국내 여행사이트 찾아주세요~ 3 건망증 2024/06/17 740
1589087 한혜진님 살 찐다고 고충을 토로하는 거 보고 다 똑같구나 싶네요.. 25 .. 2024/06/17 7,758
1589086 케이블카 처음 탄 아기, 내리자 대성통곡을 하네요. ㅎㅎ 7 26개월 2024/06/17 3,638
1589085 ,, 4 회사 사장 2024/06/17 887
1589084 50대 데일리반지 어떤거 하세요 6 00 2024/06/17 3,306
1589083 정청래 의원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펌 jpg 11 굿 2024/06/17 2,376
1589082 존 오브 인터레스트 추천합니다 3 영화 2024/06/17 1,304
1589081 분당에서 등산초보가 갈만한 산 /서울쪽 부탁드려요. 13 길영 2024/06/17 1,267
1589080 저 베이비복스에 빠진거같아요 11 ... 2024/06/17 3,151
1589079 남편욕은 어디다 하고 푸세요? 33 .. 2024/06/17 3,521
1589078 지금 큰병 안걸리시도록 건강관리 잘하세요ㅜ 10 ㄴㅅ 2024/06/17 5,138
1589077 자녀둘이면 몇살터울 추천하세요? 20 2024/06/17 2,164
1589076 서울에서 요즘 하는 전시회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11 전시 2024/06/17 1,963
1589075 다이어트 정체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7 다이어트 2024/06/17 988
1589074 ~대요 와 ~데요 제가 외우는 방법 - ~다고해요를 넣어보기 6 대 데 2024/06/17 3,042
1589073 완두콩 찜기에 쪄도 될까요?? 1 초록콩 2024/06/17 775
1589072 '휴진 불참' 신경과 교수 "10년 후 의사 수 때문에.. 27 00 2024/06/17 5,906
1589071 인사이드아웃2 봤어요 8 …… 2024/06/17 2,574
1589070 6/17(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7 501
1589069 병원에서 링겔 맞는거 효과보셨나요? 23 피로 2024/06/17 2,944
1589068 젠틀한 판다 루이 10 .. 2024/06/17 1,864
1589067 계단오르기 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8 2024/06/17 2,592
1589066 실내자전거도 근력운동 되나요 5 ... 2024/06/17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