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사브 해 먹었어요..
ㅋㅅㅋ 가면 뭐든지 대 용량이라 자주 안가는 편인데
작은 애가 좋아하는 밀키트를 사러 갔다가
버섯 코너에서 목이와 표고버섯까지 골고루 들어있는
6480원 짜리 버섯 팩과, 청경채도 한팩도 사왔어요.
고기는 집 앞 고기집에서 따로 오늘 사서
저녁에 해 먹었는데
3-4인 가족이 해 먹기에 좋네요.
다른 고기, 빵이나 야채도
이것 저것 섞어서 여러 개를 묶어 팔면 좋겠어요.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데
한 종류만 덕용으로 묶어서 파니깐
대 가족이 아니면 사지 못하는 신선한 제품이 많긴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물가가 비싸니깐
유제품이나 야채, 과일도 저렴하고
믿을 수 있어서 가끔은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