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온 것 같아요..
한동안 식단 운동 잘하다가
어떤 순간부터 정신줄을
놓고 있거든요
다이어트 중 정체기가 온 것 같아요..
한동안 식단 운동 잘하다가
어떤 순간부터 정신줄을
놓고 있거든요
같이 운동하던 지인이
이사가면서
혼자 운동이 잘 안되고 있는 데요,...
지금 몸이 살 다지기 중이니까 나 예뻐진다 예뻐진다
하고 견뎌 보세요. 저도 지금 배고파 죽어요 ㅠ.
한번 넘어졌다고 망한거 아니다 또 일어나면 된다
식단도 한번 무너지니 잘 회복이 안되는데요.
다이어트 동지가 없어지니 타격이 큰 것 같아요.
자꾸 옷 입어봐요.
조금만 더빠지면 이쁘게맞겠다. 어디어디갈때 이거입고가야지..하며
작은옷 막 꺼내서 이리저리 코디해가며 인형놀이합니다
배고픈걸 즐기자 즐겨보자
딱 3일 정도 고통의 시간이 가면
배 그리 안고파요.
물론 무너질때도 있고요.
저는 ㅇㅇㅇ 닮았다는 말 듣고 9키로 2달에 뺏어요
초심을 계속 가져가면서 먹고싶고 운동 안해도 될까할때 ㅇㅇㅇ 닮았네소리 듣기 싫어 그 소리 쏙 들어가게 하리라!
강하게 마음먹어야 하고 정체기는 꼭 오니까 조바심 버리고 계속 간헐단식 운동 똑같이하면
체중변화가 오지요
그냥 평생 소식해야 합니다
물론 목표를 향해 다 빼야하고
그뒤론 유지는 정말 삶을 즐겁고
가뿐하게 마음도 유지시켜주고
미용체중으로 50이하로도
살면서도 살수 있는데
앉아서 내먹을거 먹기보담은
상차리면서 간보면서 먹는정도나
꼭먹고싶은류 정해서 먹고
밥은꼭 안먹어도 된다는 상식으로
살면 유지가 가능해요
그냥 계속 소식이요
유투브서보면 오히려 소식이
건강하게 살수있는 비결이라니
여러모로 딱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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