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왜인지 모르게 어떤 이유로건 나이듣게 되면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자동 리액션으로 등록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말 안해주면 안될 것만 같은...;;;
여튼 정말 동안 같아서 그럴 때 50, 자동 리액션 50...
그래서 저도 그런말 들어도 그냥 한귀로 흘려요.
나 그런말 많이 들었다며 자랑하는 분들 너무 순진하신거같음...
저도 왜인지 모르게 어떤 이유로건 나이듣게 되면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자동 리액션으로 등록되어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말 안해주면 안될 것만 같은...;;;
여튼 정말 동안 같아서 그럴 때 50, 자동 리액션 50...
그래서 저도 그런말 들어도 그냥 한귀로 흘려요.
나 그런말 많이 들었다며 자랑하는 분들 너무 순진하신거같음...
저도 동감요. 그냥 인사인데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그러게요.. 저도 아이학원쌤한테 동안이라고 인사치레했다가
진심으로 믿고 자지러지게 좋아하는 모습보고
아... 좀 자제해야 겠다 했네요.
저 중딩때부터 노안인데
립서비스로 동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요
만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동안이라고해서
세뇌됐나보죠
립서비스좀 개발하세요
맘에 없는소리 자동발사하지 마시고요
립서비스 들으면
ㅎㅎ 나이가 어디가나 합니다
립서비스하지 마세요.
개발한 립서비스 변형... 자녀 나이 듣고, 일찍 결혼하셨나 봐요~....
예.. 이런 립서비스 자체가 없어져야 맞겠죠..
제가 뭐 서비스직도 아니고.
안해도 제 인간관계에 문제 없으리라 믿고 안해야겠습니다.
솔직히 내가 제일 잘 알잖아요.
거울볼 때 예전과 조금 달라졌네싶음 남들 눈엔 그 차이가 몇배로 커보인다는 사실.
립너비스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제일 나쁩니다
요새는 진짜 동안도 많아요.
여자 연예인들 서른 후반도 어려보이잖아요.
일상에서는 미혼, 공부 오래 한 분들, 프리랜서들 중에
미모 있으시면서 깜짝 놀랄만큼 동안인 분들 많이 봤어요.
출근 안 하고 사람한테 안 시달리고 몸과 마음 편하게 살면
확실히 안 늙나보다 싶어요.
예의상 하는 말 맞아요
저 보자마자 어머, 동안이시네요! 하더라고요
내가 몇 살인지도 모르면서...
요새는 진짜 동안도 많아요.
여자 연예인들 서른 후반도 어려보이잖아요.
박보영이 35살인 거 알고 충격...
일상에서는 미혼, 공부 오래 한 분들, 프리랜서들 중에
미모 있으면서 깜짝 놀랄만큼 동안인 분들 많이 봤어요.
출근 안 하고 사람한테 안 시달리고 몸과 마음 편하게 살면
확실히 안 늙나보다 싶어요.
예의상 하는 사람 많아요
저 보자마자 어머, 동안이시네요! 하더라고요
내가 몇 살인지도 모르면서...
진짜 평생 많이 들었지만 믿지않아요
진심으로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도 착시효과때문일거에요
앞머리 내리고 단발머리에 똥그란 안경 등등의 효과요
증명사진 찍어보면 내얼굴에 놀라는데요 뭐
강요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죠
자꾸 립서비스래
저는
40살까지는 내가봐도 동안이였지만
그이후엔
립서비스도 못듣는구만
누가봐도 제나이로보이면
동안이시네요라는 말도 안나옴
나같아도 립서비스같은건 안함
차라리 얼굴이이쁘고 멋지면 솔직하게 말해줌
미인이시네요
동안 맞아요
근데 이쁘지가 않다구요
그냥 동안일뿐 ㅋㅋㅋ
두던 말던 뭘 감놔라 배놔라 인지. . 원글은 동안 소리 한번 못들어봐서 심통나신 분일듯 ㅎ
동안이라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보다 원글같은 부류가 더 싫어요
왜 빈말로 아부를 하고 뒤에서 그냥 하는말인데 좋아하네 하고 비웃어요?
저는 남 외모에 대해 되도록 말 안하는 사람이라 원글 같은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빈말로 아부를 하고 살아야 할 만큼 자존감이 없으세요
그 사람들 비웃기 전에 본인에 대해 돌아보세요
내가 왜 그렇게 아부떨다가 뒤에서 또 비웃으며 사는지
자신의 치졸함을 예의라고 포장하다니...참
동안이라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보다 원글같은 부류가 더 싫어요
왜 빈말로 아부를 하고 뒤에서 그냥 하는말인데 좋아하네 하고 비웃어요?
저는 남 외모에 대해 되도록 말 안하는 사람이라 원글 같은 사람들 이해가 안돼요
빈말로 아부를 하고 살아야 할 만큼 자존감이 없으세요?
그 사람들 비웃기 전에 본인에 대해 돌아보세요
내가 왜 그렇게 아부떨다가 뒤에서 또 비웃으며 사는지
자신의 비겁함과 치졸함을 예의라고 포장하다니...참
참고로 제가 립서비스 한 분을 비웃는건 아니고요.
제가 그래도 영 내키지 않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진 않아서요..
전 그런말 한적 없는 분인데, 미용실같은 가게에서 들은 말을 믿고 자랑하시는데... 제 리액션이 고장났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빈말해주는거죠
돈 드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호감가지게 만들려고
저 아줌마들 만나면 항상 립서비스로 해줘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6885 | 대선떄 그랬죠..기차에서 발올린거 나중엔 국민 짓밟을 발이라고 17 | 00 | 2024/01/18 | 3,634 |
1546884 | 식세기용 반상기 | ㅇㅇ | 2024/01/18 | 402 |
1546883 | 화를 내기도 뭐하고 참자니 화나고 7 | 유감 | 2024/01/18 | 1,611 |
1546882 | 더 충격적인 일 ㅡ 경호처장이 국회의원 폭행하네요 12 | 지하밑에 더.. | 2024/01/18 | 3,106 |
1546881 | 지역보험 왜 저랑 남편 따로 안내가 나오죠? 5 | ㅇㅇ | 2024/01/18 | 2,170 |
1546880 | 비수면 내시경 많이 힘든가요? 15 | ㄱㄴㄷ | 2024/01/18 | 2,201 |
1546879 | 싱어게인 함께 봐요 69 | .. | 2024/01/18 | 2,582 |
1546878 | 이사가 너무 가고 싶어요 4 | 릴리 | 2024/01/18 | 2,663 |
1546877 | 자식 자랑 하고싶어요...ㅋㅋㅋㅋ 14 | .. | 2024/01/18 | 7,184 |
1546876 | 요가 양말이요~ 5 | 일월 | 2024/01/18 | 1,302 |
1546875 | 부엌 짐을 정리하는 중… 9 | … | 2024/01/18 | 3,451 |
1546874 | 70대 엄마 추위를 많이 타셔서 안x타카 사드렸는데 괜찮을까요 10 | 좀 | 2024/01/18 | 3,532 |
1546873 | 운전으로 바로소 자유인(?)이 된거 같아요 8 | ㅇㅇ | 2024/01/18 | 2,841 |
1546872 | 친정부모님이 상가주택을 팔려고 하십니다. 6 | 상가주택 | 2024/01/18 | 3,965 |
1546871 | 삶은 무엇인가, 고통은 왜 선물인가.. 9 | 신의 초대장.. | 2024/01/18 | 3,009 |
1546870 | 좋은 원단이 있는데 코트를 만들고싶어요 7 | 궁금요 | 2024/01/18 | 2,009 |
1546869 | 예전 공고, 상고는 한학년 900명이었나요? 7 | ........ | 2024/01/18 | 1,194 |
1546868 | "몸에 불이라도 붙일까요..." 눈물의 절규 .. 5 | ㅁㄴㅇㄹ | 2024/01/18 | 3,743 |
1546867 | 모래에도 꽃이 핀다 넘 좋아요 6 | ㅎㅎ | 2024/01/18 | 2,107 |
1546866 | 유키즈? 윤상과 아들 , 뒤에 라이즈는 병풍? 15 | 아이고야 | 2024/01/18 | 6,178 |
1546865 | 글내려요 8 | 왜그런지 | 2024/01/18 | 1,308 |
1546864 | 쿠팡직구상품 믿을수있나요 7 | ㅇㅇ | 2024/01/18 | 1,773 |
1546863 | 저만의 비밀 15 | 드림 | 2024/01/18 | 5,135 |
1546862 | 신세계 백화점 직원 어떤가요? 26 | 질문 | 2024/01/18 | 5,469 |
1546861 | 대체왜! 운동한지 두달째인데 몸무게가 늘어나는건가 12 | sar | 2024/01/18 | 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