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집 앞에만도 병의원에 엄청 많은데 여자들이

의사 조회수 : 5,836
작성일 : 2024-01-15 18:51:17

대시를 많이 한다구요? 상가에도 덕지덕지 약국 의사 덕지덕지 대학병원이 근접한데 여기에도  또 엄청난 의료인이 많이 있는데 의사가 희귀종도 아니고 여자들이 배나오고 탈모 온 의사한테 대시를 한다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IP : 39.7.xxx.2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는
    '24.1.15 6:52 PM (39.7.xxx.178)

    이해못할 일들이 무궁무진해요.
    연예인들 보세요 존잘남이랑 사귀던가요?

  • 2. ㅇㅇ
    '24.1.15 6:54 PM (73.83.xxx.173)

    성당에서 신부님한테 대쉬하는 신자도 봤어요
    세상엔 내가 이해 못할 일들이 더 많아요

  • 3. 신부님한테도
    '24.1.15 7:02 PM (110.10.xxx.120)

    대쉬하는 신자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무렴 그 여자가 배나온 의사 외모보고 그러겠나요
    의사가 가진 재력 배경 보고 그러는거죠 다 아시면서...

    "의사가 희귀종도 아니고'
    그렇다고 누구나 원하면 매치 가능한 흔템도 만만템도 아니죠

  • 4. 아유
    '24.1.15 7:03 PM (124.5.xxx.102)

    아무데서나 대시하는 여자들이 정상이겠어요?
    그거 즐기는 건 모지리나 모지리 엄마죠.

  • 5. ㅇㅇ
    '24.1.15 7:07 PM (122.35.xxx.2)

    스님한테도 들이대는 여자도 있는데요..
    현실은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함.

  • 6. ㅇㅂㅇ
    '24.1.15 7:10 PM (182.215.xxx.32)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걸 이해못하는게 이해안되는데요

  • 7. 원글은
    '24.1.15 7: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내려가고 있는 의사를 아들로둔 엄마들 글 아닌가요?
    믿고 싶은대로 보려하지 말고
    현실직시나하고 앞으로 이 험난한 세상에 의사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나 교육시켜야죠

  • 8. ㅋㅋㅋㅋ
    '24.1.15 7:18 PM (67.71.xxx.54)

    "스님한테도 들이대는 여자도 있는데요..
    현실은 드라마보다도 드라마틱함." - 이 댓글 보고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

  • 9. ...
    '24.1.15 7:25 PM (39.7.xxx.122)

    옆동네 성당에 신부님한테 들이대는 여자 있었어요
    미사 끝나고 신부님, 수녀님이 문 앞에서 집에 가는 신자들에게 인사하는데 그 사이에 꼭 그 여자가 껴서 신자들에게 같이 인사하고 있어요

    근데 그 여자 유부녀였어요
    남편도 자기 와이프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한다고 들었어요

  • 10. 신부님한테도
    '24.1.15 7:28 PM (110.10.xxx.120)

    유부녀가 들이대는데
    의사한테 들이대는 여자야
    뭐 그다지 놀랍지도 않네요

  • 11. ....
    '24.1.15 7:3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헬스 트레이너 수영강사 쌀가게주인 어디든지 들이대는 여자는 들이대죠 남자들도 그렇고... 동물의 왕국... 그런 부류가 따로 있어여 ㅋㅋ

  • 12. ㅋㅋㅋ
    '24.1.15 7:40 PM (115.138.xxx.73)

    댓글 웃기네요ㅋㅋ 꼭 의사만 아니라 어디든지 그럴거 같아요

  • 13. ㅎㅎㅎ
    '24.1.15 7:43 PM (211.250.xxx.102)

    쌀가게 주인 ㅎㅎ

  • 14.
    '24.1.15 7:48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저 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부인 출장갔을 때 커피한잔 하자고

  • 15.
    '24.1.15 7:52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저 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운명의 장난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부인 출장갔을 때 드라이브 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이제야 참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네네 부부 사랑의 결실 너네 아들
    내가 늘상 보고 있는데 뭔 소리여
    서글놈일세 했네요.

  • 16.
    '24.1.15 7:53 PM (118.235.xxx.217)

    초등교사할 때 학부모한테 연애편지 받았어요.
    운명의 장난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부인 출장갔을 때 드라이브 가서 커피한잔 하자고
    이제야 참사랑을 만난 것 같다고

    너네 부부 사랑의 결실 너네 아들
    내가 늘상 보고 있는데 뭔 소리여
    서글놈일세 했네요.

  • 17. 몸좋은 수영강사
    '24.1.15 8:05 PM (110.10.xxx.120)

    한테도 들이대는 유부녀들 많단 얘기도 있어왔잖아요

    "A씨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영장 다니면서 몇몇 발정 난 아줌마들 진짜
    이해 안 가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여기 아줌마들 장난 아니다. 수영 강사가 남자인데 어찌나 선물을 해다 바치는지"라면서 "회식도 매번 하자고 한다. 또 언제는 다 같이 돈 모아서 선물도 하자고 한다"라고 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중엔 A씨와 비슷한 상황을 목격한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저는 남편이 야근할 때 집으로 초대해서 밥까지 해 주는 아줌마도 봤어요"라고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프집을 운영했다는 또다른 누리꾼은 "20대로 보이는 수영 강사 1명하고, 아줌마 4명이 왔다"며 "큰 잔에 술 붓고 돌아가면서 키스주 마시는데 정말 더러웠다"고 적었다.

  • 18. 여자고 남자고
    '24.1.15 8:12 PM (110.10.xxx.120)

    바람끼 다분한 부류들이 있죠
    대상이 성직자인 스님, 신부님까지 유부녀가 들이댄다는게
    좀 놀라울 뿐이죠
    실제 유부녀가 스님과 바람나서 난리난 경우도 있었는데요
    (단독주택 살던 친척 옆집인데 그 집 남편이 화가 나서 동네가 뒤집힐만큼 난리가 났었어요)

  • 19. ***
    '24.1.15 9:16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호르몬 다 떨어진 할머니가 대쉬하니 젊은 여자 쳐다보던 할아버지가 재*없다고 하더라구요

  • 20. ..
    '24.1.15 9:17 PM (61.254.xxx.115)

    맞아요 스님 성당신부님 입원해있는 의사샘한테 애교장착하고 엥엥거리는 할머니들 마니봄~~스님도 싹싹한여자가 좋다하시대요 상담 갔다가 직접 들은 얘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557 올해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 언제부터일까요? 2 .. 2024/01/29 1,532
1549556 오픈카톡 말 실수.. 3 오픈 2024/01/29 2,652
1549555 치질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13 ^^ 2024/01/29 2,916
1549554 요즘 이십대들은... 8 인생 2024/01/29 3,191
1549553 생방송 궁금 2024/01/29 320
1549552 글 내용은 지울게요. 감사드려요 5 ... 2024/01/29 1,568
1549551 과연 국내 유통을 살아남을 것인가? 7 걱정이 2024/01/29 1,467
1549550 당뇨가 오는 과정... 무섭네요 ㅠㅠ 39 반성 2024/01/29 34,121
1549549 강아지가 안절부절못하고... 7 불안 2024/01/29 2,408
1549548 정부, 일본 조선인추도비 철거강행에 "우호 저해 않고 .. 8 .... 2024/01/29 905
1549547 리사 무대복이라지만 정말 50 ㄸㄸ 2024/01/29 20,518
1549546 주민번호, 주소가 노출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 후회막심 2024/01/29 1,392
1549545 '습격범'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낸 막장들 22 테러범 2024/01/29 1,320
1549544 브리타만 있어도 충분할가요 13 됐다야 2024/01/29 3,410
1549543 정신과 외래 다녀 보신 분 10 ... 2024/01/29 1,913
1549542 배에 핫팩 붙이고 있어요 1 ㅇㅇ 2024/01/29 1,654
1549541 대전에 피부과 문의좀 드릴께요 13 하양이 2024/01/29 1,351
1549540 사주 볼 줄 아시는 분께 질문 좀(사주 싫으신 분 패스) 4 ... 2024/01/29 1,744
1549539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ㅜㅜ 1 ... 2024/01/29 1,671
1549538 30년이라는 세월도 금방가는거 같지 않나요.??? 15 ... 2024/01/29 3,874
1549537 감옥살이 2년에 5억 10 2년 2024/01/29 4,332
1549536 자궁내막에 혹 있으신분들~ 4 바나나사탕 2024/01/29 2,091
1549535 방바닥에 뭐가 그리 밟히는지 모래 뿌려놓은 것 같아요. 1 2024/01/29 1,500
1549534 “마을에 한사람도 살지 않는다” 경남 진주 농촌의 현실 17 현실 2024/01/29 7,251
1549533 아이 입시 성공조건중에 14 ㅗㅗ 2024/01/29 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