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도
'24.1.15 6:02 PM
(122.46.xxx.45)
가능할것 같은데요. 요즘 집에서 놀거 무궁무진하고 원래 집순이라
2. ㅁㅁ
'24.1.15 6:02 PM
(183.96.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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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최장요 ?
슬픈 기억이지만
10년 약간 못미침요 ㅠㅠ
3. ㅇ
'24.1.15 6:04 PM
(175.113.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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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뷰 랄 것도 없고 전원주택도 아닌 구닥다리 아파트 사는데 두달 아니라 일년도 안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4. ??
'24.1.15 6:04 PM
(180.69.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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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군가 식사와 빨래를 다 해준다면 일주일 정도 가능할것 같아요.
저는 달밤에 체조라도 하러 나가야해요.
5. ...
'24.1.15 6:11 PM
(218.159.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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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회사 안 나가는 주말 이틀도 집안에만 있는 건 답답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뭐 밖에서 대단한 거 하는 거 아니고 그냥 해 떠있을 때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그래요.
6. 찐 집순이
'24.1.15 6:11 PM
(183.97.xxx.184)
오죽하면 퇴근하는 순간이 젤 행복!
집에는 강아지 둘이 날 기다리고 있어요.
얘네들 산책땜에 나가기는 나가는데
그거 아니면 저도 일년도 더 집안에 콕 박혀 살수 있어요.
유럽서 공부할때...
어느 여름에 커다란 원룸에서 혼자 집콕한 추억이 있었어요.
유럽의 8월의 도시는 다 들 바캉스 떠나서 텅 비어서 오히려 길을 걸으면 아랍계 등등만 가끔 다니고 그야말로 공포 수준이었고 동네 가게들도 죄다 문닫고...대형마트만 오픈해서 한꺼번에 장보고 집콕하면서 밀린 공부하고 평소에 못먹던 한식도 해먹고 티비에서 보여주는 오래된 영화들 보며...행복했네요.
7. ...
'24.1.15 6:12 PM
(106.102.xxx.46)
사람만나는 얘기라면 몇년도 가능.
바깥공기 쐬는거라면 매일 나가야함.
8. ㅡㅡㅡㅡ
'24.1.15 6:15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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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살찌는거 생각 안하면 몇달도 가능.
9. ㅇㅂㅇ
'24.1.15 6:18 PM
(182.215.xxx.32)
전 답답해요
3일 가능
10. ㅇㅇ
'24.1.15 6:24 PM
(118.235.xxx.195)
코로나 격리로 일주일 있어보니 아픈 것보다 답답해 미치겠던데요.
매일 바깥공기 쐬며 걷기라도 해야지 전 답답한 거 못참아요ㅜ
11. ㅎㅎ
'24.1.15 6:28 PM
(14.40.xxx.239)
강아지 산책 허용해준다면 평생도 가능해요 ^^
12. 저는
'24.1.15 6:38 PM
(106.102.xxx.130)
1년 가능.
13. 일년가능
'24.1.15 6:55 PM
(121.149.xxx.202)
아마 주택으로 이사해서 마당이 있으니 안 나가도 좋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10년 가까이셨다는 분 슬픈기억이라 하셨는데 지금은 평온하시길 바라구요.
위에 유럽에서 휴가철 집콕하셨다는 분 진심 부러운 추억 갖고계시네요.
저도 유럽에서 그렇게 한 번 지내보고싶어서 지금 돈 모으고있어요.
14. 바람소리2
'24.1.15 6:57 PM
(114.204.xxx.203)
배송다 되니 나갈일 없어요.
운동 개 산책 말곤
15. 저는
'24.1.15 7:01 PM
(210.96.xxx.10)
매일 걷는게 취미이자 운동이어서
매일 나갑니다
16. 일년가능
'24.1.15 7:07 PM
(121.149.xxx.202)
평생 가능하신 분!제가 강아지 산책을 생각 못 했네요.^^
매일 강아지랑 산책하시면서 좋은날들 보내시겠군요.
저희집은 고양이만 있어서 산책은 안 해도 되니 집콕하기 좋은 조건이군요ㅎ
주택으로 오니 울집 냥이가 마당으로 데크로 우다다다 아주 신나게 달려다녀요^^
17. ...
'24.1.15 7:10 PM
(121.151.xxx.18)
저도 쓰레기버리는거만없음
안나가요
18. 일년가능
'24.1.15 7:13 PM
(121.149.xxx.202)
매일 걷기하시는 분 존경해요.
저는 매번 작심하고 헬스클럽 등록해놓고 3주이상 가본적이 없어서...집에서 실내자전거만 타거든요...
19. 어머
'24.1.15 7:41 PM
(125.128.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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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고양이 좋아하겠네요. 원글님 덕에..
냥이 행복하게 지내길~
20. 어머
'24.1.15 7:43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집에만 있어도 좋기만 좋아요.
근데 저는 날씨를 느끼려고 나가요.
비오는 거 빼고 날씨 변화 좋아해요.
21. 저도
'24.1.15 7:56 PM
(74.75.xxx.126)
1년 이상 가능. 단 집을 안 나간다는 게 진짜 문 밖에 전혀 안 나간다는 건지 아님 사교적인 느낌으로 꾸미고 작정하고 누구를 만난다거나 뭘 사러 도심에 나가는 행위를 안 한다는 건지. 전 동네 마트에 식재료 구하러 가야해서 전자는 불가능 후자는 몇 년이라도 가능.
22. 저는
'24.1.15 8:22 PM
(222.235.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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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두달에 한번 커피나 외식 포장하러는 나가는것 같아요.
입이 짧아 집 음식이 질리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몇년도 끄덕없을것 같아요.
23. ....
'24.1.15 8:43 PM
(221.159.xxx.134)
저도 1년은 있을수 있을듯요. 집안에서 다 할 수 있어요.
24. ㅋㅋ
'24.1.15 8:49 PM
(221.151.xxx.144)
진짜 우리지주강아지만 아니면 일년도 가능요
부부가 완전 집순이 집돌이에요
집에서 놀게 정말 많아요 시간이 부족해요
25. ㅇㅇ
'24.1.15 9:49 PM
(223.38.xxx.179)
이틀
역마살 있어서
26. ㅇㅇ
'24.1.15 10:07 PM
(180.66.x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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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엄청 내성적인데
그럼에도 코로나 전까지
집에만 온전히 있는 날은 단 하루도 없었거든요
쉬는 날엔 주로 스벅을 가거나 마트나 하다못해 집앞 편의점이라도 갔다왔어요 안그럼 답답해서요
근데 코로나 겪고 집에 커피머신에 우유거품기 사고 쿠팡 하고 그러면서 3일 연휴 정도는 여유있게 집에만 있어요.
청소하고 빨래하고 누어서 유튜브 하다가 뭐 먹고 그러다보면 하루 금방 가고 어디 나가기가 싫어요.
예전엔 원룸 살았는데 이젠 혼자 아파트 살아서 돌아다닐 공간이 집에 있어서 더 그렇기도 해요. 원룸에는 하루 종일 있기도 답답
27. 저는
'24.1.15 10:40 PM
(182.222.xxx.138)
찐 집순이라 생각했는데 답글들 보니 아니네요...ㅋㅋ
운동 안해도 되고 쓰레기 버리기등 생활 반경에도 상관 없다면 일주일쯤 가능해요.
사실 만날 사람이나 그럴 환경이 별로 없어 반강제 집순이라...
병원 가기등 억지로 가는거 말고는 나가는거 환영입니다...특히 수다 떨 사람 만나러 가기..
아,,,쓰고보니 참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