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자신이 누리는거를 포기할만큼 육아 가치 교환이 안되기때문에 출산률 급락
험한 세상에 애 낳기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선 애 키우기 힘들다고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또 필요하면 애는 낳아요.
블라 말대로 물질 만능주의인 우리나라에서
내가 누리는걸 나누려니 아까울뿐...
요약 : 자신이 누리는거를 포기할만큼 육아 가치 교환이 안되기때문에 출산률 급락
험한 세상에 애 낳기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선 애 키우기 힘들다고 하지만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또 필요하면 애는 낳아요.
블라 말대로 물질 만능주의인 우리나라에서
내가 누리는걸 나누려니 아까울뿐...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616427
계약직, 최저시급만 대다수.....
나 먹고 살기도 빠듯.
사실 피임이 가능한것이 가장 첫번째 이유인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이제껏 자식을 목적화했던것도 맞죠.
아들아들 했던것도
딸딸했던것도
다 목적화...
하긴 애 낳으면 100억 준다고 하면 지금까지 온갖 이유 대면서 애 안 낳았던 사람들 애 낳겠죠
내가 가진걸 나누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예전과 달리 자식이 노후 보장이 안돠서 그런거겠죠
예전엔 자식 많이 낳으면 농사 짓는데 도움되고
말년에 모셔주니까 아들아들 거리며 기를 쓰고 아들 낳으려고 했죠.
예전 부모들 부터가 이기적이라 계산적으로 애 낳은 거에요.
차라리 자식한테 바라지 않고 애 안낳는 요즘이 더 이타적이라고할 수 있죠.
오은영 말이 맞아요.
자식이 더 이상 투자재가 아니라
소비재라 안낳는거라고.
아이가 노후대책이 되던 시대에는 많이 낳고 첩들이고 해서라도 낳았죠 그분들 돈많아 그랬겠ㅛ어요?
이제 노후대책이 안되니 필요없다는거죠
소비재
겨울에 패딩값만 백만원
둘이면 이백
그렇다고 솜패딩 사줄수도 없고
스카이 박사라고 해도 아이를 낳는 순간 일터에서 부적응자 같은 기분이 들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단지 아이 낳는 것 때문에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한다면 누가 아이를 키우겠어요.
그리고 한국은 노동력이 너무 싸요. 만약에 아이가 공부를 잘 못하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 한데 그 세상에 어떻게 애를 낳아서 키우겠어요.
저는 한국이 노동력을 존중하지 않는 문화가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기적
아가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요
커서도 든든하고 뿌듯
내가 세상에 살았던 가장 큰 증거인데 ….
출산과 육아가 기쁨이 아니예요. 희생과 고통, 랜덤에서의 실패에 대한 부담...이 요즘은 더 큰것같어요
희생하지않겠다
선택의 문제로 바라보게 된 사람들은 출산을 할 지 말지 자신의 가치관과 상황에 맞춰 고민해보게 됬다고 봐요.
돌이켜보면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했다면 딩크로 살면서 제 직업적 성공에 더 몰두했을 듯 해요. 그리고 나이가 더 들어 후회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제 아이가 출산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의 직업적 성공, 새로운 공부나 취미등에 투자하고 몰두하는 모습들을 바라만 보게 되네요.
선택의 영역에 들어 온 이상 결국 다 각자 저울질하며 어느 것이 자신의 삶에 나을지 혹은 맞을지 재볼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솔직히 예전에는 출산 육아가 여성들의 생존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오히여 여성들이 본인 커리어를 희생해야 가능한 일이 되버렸으니.
솔직히 예전에는 출산 육아가 여성들의 생존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오히여 여성들이 본인 커리어를 희생해야 가능한 일이 되버렸어요. .
여성이 돈을 벌 수 있는 사회에서 그나마 출산율을 올리려면 남성이 이제 육아에 참여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남성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죠. 저 글에서도 그저 여자탓.
아기적
아가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요
커서도 든든하고 뿌듯
내가 세상에 살았던 가장 큰 증거인데 …
ㅡㅡ
이유가 너무...설득력 훅 떨어지네요.
유퀴즈 나온 엄청난 기부 할머니 둘 그리고 이길녀 박사
이 세명의 공통점 : 고학력 비혼 무출산 사업
한국은 고학력에 능력이 있어도
결혼 출산하면 옷 뺏긴 선녀됨.
겨우 나무꾼 같은 남자의 집안의 가사와 출산 양육자로 사용됨.
나무꾼 부모의 갑질도 견뎌야함.
그런데 누가 출산 하죠?
유퀴즈 나온 엄청난 기부 할머니 둘 그리고 이길녀 박사
이 세명의 공통점 : 고학력 비혼 무출산 사업
한국은 고학력에 능력이 있어도
결혼 출산하면 옷 뺏긴 선녀됨.
겨우 나무꾼 같은 남자의 집안의 가사와 출산 양육자로 사용됨.
나무꾼 부모의 갑질도 견뎌야함.
그런데 누가 출산 하죠?
한국 남자 참 그런게 마누라를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고 함.
그걸 보고 자란 딸들이 잘도 협조하겠네요.
자기들 탓은 하나도 없고 k시모
K가부장제 다 어디가고
다 여자가 이기적이고 여자가 못되어서 애를 낳는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아들은 아무 잘못 없음.
유퀴즈 나온 엄청난 기부 할머니 둘 그리고 이길녀 박사
이 세명의 공통점 : 고학력 비혼 무출산 사업
한국은 고학력에 능력이 있어도
결혼 출산하면 옷 뺏긴 선녀됨.
겨우 나무꾼 같은 남자의 집안의 가사와 출산 양육자로 사용됨.
나무꾼 부모의 갑질도 견뎌야함.
그런데 누가 출산 하죠?
한국 남자 참 그런게 마누라를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고 함.
시부모 간섭 콘트롤프릭 선넘음.
그걸 보고 자란 딸들이 잘도 협조하겠네요.
자기들 탓은 하나도 없고 k시모
K가부장제 다 어디가고
다 여자가 이기적이고 여자가 못되어서 애를 낳는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아들은 아무 잘못 없음.
유퀴즈 나온 엄청난 기부 할머니 둘 그리고 이길녀 박사
이 세명의 공통점 : 고학력 비혼 무출산 사업
한국은 고학력에 능력이 있어도
결혼 출산하면 옷 뺏긴 선녀됨.
겨우 나무꾼 같은 남자의 집안의 가사와 출산 양육자로 사용됨.
나무꾼 부모의 갑질도 견뎌야함.
그런데 누가 출산 하죠?
한국 남자 참 그런게 마누라를 자기 맘대로 조종하려고 함.
시부모 간섭 콘트롤프릭 선넘음.
그걸 보고 자란 딸들이 잘도 협조하겠네요.
무능하면 어차피 얹혀살아야 하니 만족도 높은데 능력있을수록 안그럼
자기들 탓은 하나도 없고 k시모 K가부장제 다 어디가고
다 여자가 이기적이고 여자가 못되어서 애를 낳는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아들은 아무 잘못 없음.
여초에서 저출산은 남자탓이라고 빼액거리는것보다
훨씬 설득력있네요.
여자들 갈아서 돌아가던 한국 가정이
여자들이 안갈리겠다니 구성이 안되는 건
과연 여자들 때문일까요?
여자들 갈아서 돌아가던 한국 가정이
여자들이 안갈리겠다니 구성이 안되는 건
과연 여자들 때문일까요?
여자 없으면 지내지도 못할 제사를
수백년 지내고도 모른척 해놓고
이제 와서 방향성을 잃었군요.
그니까
그게 낳아놓고 보니 아,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깨닫는 거지,
낳기 전 사람들에겐 백날 얘기해봐야 감도 안 오고 저 세상 얘기같고... 하나도 안 부럽고 어떤 식으로든 아쉽지도 않아요... 그 모든 걸 뛰어넘을 만큼 매혹적인 파트너 찾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이고.
초콜렛 안 먹어본 사람에게 초콜렛 암만 설명해봐야 심드렁하겠지요(단 것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무감흥).
맞는말
그게 나쁜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여유있어서 남들 만큼 아이에게 최고로 해주면 키울 형편이 아니라면
그냥 나 혼자 다 누리고 편히 살겠다
이기적인 남자들 시댁문화 사회안전망 얘기들 하지만,,,,그런게 핵심이 아님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남 이목 중시 하고 번듯하게 사는게 중요한 사람들은
자식키우며 구질 하게 사는걸 주저없이 포기 하는거에요
당연하죠.
옛날에는 아들좋아했던게 일꾼으로 쓰고 노후준비도 된다싶은 심산으로 그런거지
이젠 딸이 살가우니 또 딸만 찾잖아요.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 사람이라
자기에게 유리하지 않고 희생만 해야한다면 당연히 안하죠.
자식은 이제 희생의 대상이지 돌려받을 대상이 아니게 됐죠.
자식키우기의 어려움과 희생을 미리 다 알아버린 결과죠. 정보의 5G
전 저희 애들이 애들 안 낳고 자기들 앞가림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낳고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기도 했지만,
결혼을 한 순간부터 더 이상 저 자신을 위한 삶을 살 수 없었어요.
남편이라는 숙제, 남편이 자기 몫을 하지 않는 육아라는 프로젝트를 나 혼자 감당했는데 애들 다 크고 나니 애들에게 잔소리 한번 할 시간이 없던 남편은 '쿨한 아빠' 역할로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애들 집에 오면 그 뒷바라지, 애들 먹고 싶은 거 다 해 내는 건 저고, 남편은 애들이랑 앉아서 하하호호 재밌게 놀면 땡.
억울해요.
예전 부모들 부터가 이기적이라 계산적으로 애 낳은 거에요. 222
차라리 자식한테 바라지 않고 애 안낳는 요즘이 더 이타적이라고할 수 있죠.22222
사실 결혼 자체도 서로 덕보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니 결혼후 둘 중에 한쪽이라도 행복하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이고
그 대물림으로 태어난 자식들 입장에선 결혼이 불행의 시작이라 여기는 것도 수긍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2806 | 거품 염색 자주하면 머릿결 안상할까요? 10 | ㅡㅡ | 2024/02/04 | 2,234 |
1552805 | 붕어빵 어떻게 드세요? 7 | 민들레 | 2024/02/04 | 1,506 |
1552804 | 광고가 완전 비호감인적 있으세요.??? 27 | .... | 2024/02/04 | 3,197 |
1552803 | 사는게 왜이리 지겹나요 8 | ㅇㅇ | 2024/02/04 | 3,312 |
1552802 | 부산.경남권 무릎관절 잘 보시는 병원이랑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4 | 까밀라 | 2024/02/04 | 1,143 |
1552801 | 수영을 하고픈데 관절염과 척추전방전위증 10 | 50중반 | 2024/02/04 | 1,173 |
1552800 | 윤석열은 김건희를 9 | 갑자기 궁금.. | 2024/02/04 | 3,485 |
1552799 | 대상포진 약 7일먹고 더 먹어야하나요 8 | 계속아픈데 | 2024/02/04 | 1,876 |
1552798 | 이재명갤러리 베스트글 좀 보세요 50 | 기가막힌다 | 2024/02/04 | 3,424 |
1552797 | 바이든 날리면 판사와의 추억 1 | .... | 2024/02/04 | 885 |
1552796 | 절친인데 감정기복 심한 친구 8 | iasdfz.. | 2024/02/04 | 2,364 |
1552795 | 文 전 대통령, ‘다선중진 용퇴·강성층 제지’ 요구 10 | .... | 2024/02/04 | 1,589 |
1552794 | 설날에 음식을 해야하는데요.. 16 | .. | 2024/02/04 | 3,760 |
1552793 | 이낙연이랑 민주당 탈당파는 분란.. 24 | 어제 | 2024/02/04 | 1,703 |
1552792 | 9옥순 15 | ... | 2024/02/04 | 3,638 |
1552791 | 나솔같은 프로엔 왜 나오는걸까요? 11 | 궁금 | 2024/02/04 | 3,912 |
1552790 | 횡단보고 교통사고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8 | 보행자 | 2024/02/04 | 1,332 |
1552789 | 50대 이상분들요 22 | .... | 2024/02/04 | 5,883 |
1552788 | 나솔사계 옥순 너무 무례한데 13 | 앤 | 2024/02/04 | 5,318 |
1552787 | 영화 '추락의 해부' 보신 분 계세요? 5 | 궁금 | 2024/02/04 | 1,916 |
1552786 | 정발산, 마두동 예쁜 전원주택 사시는분들 넘 부러워요~~ 6 | 예쁜집 | 2024/02/04 | 3,245 |
1552785 | 이언주 의원은 찾아보니 19 | ㅇㅇ | 2024/02/04 | 3,342 |
1552784 | 90세아빠가 1억 적금타는데요. 31 | ㅇㆍㅇㆍ | 2024/02/04 | 25,978 |
1552783 | 이혼할거 같아요 43 | ,,, | 2024/02/04 | 21,798 |
1552782 | 아니, 윤대통령 이게 뭔가요? 33 | 어흑 | 2024/02/04 | 6,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