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었는데
그땐 언니가 직장을 다녀서 제가 분양 받으라고 그렇게
말을했는데
안하더라구요. 자긴 어차피 암마랑.살거라고ㅡㅡㅡ
이자만 내고 전세주면 되는데 지금 그거의3배이상 4배가까이 올랐는데
지금 같이.살면서 돈 다까먹고 하는일도 안돼고...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그때 왜 아파트를 안삿는지...
왜이리.아둔한지.. 지금 집도절도 없고
본인도 초조한가봅니다. 점이라 보러 다니고
샀었는데
그땐 언니가 직장을 다녀서 제가 분양 받으라고 그렇게
말을했는데
안하더라구요. 자긴 어차피 암마랑.살거라고ㅡㅡㅡ
이자만 내고 전세주면 되는데 지금 그거의3배이상 4배가까이 올랐는데
지금 같이.살면서 돈 다까먹고 하는일도 안돼고...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그때 왜 아파트를 안삿는지...
왜이리.아둔한지.. 지금 집도절도 없고
본인도 초조한가봅니다. 점이라 보러 다니고
3억이 부담되는 금액이었나보죠...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이렇게 오를 줄 몰랐죠.
아둔하다 뭐라 할 것도 아닙니다..
집값이 그런 사람들 덕분에 오른거 아닌가요.
3억에던진사람
6억에 던진사람
9억에 판 사람
돈복이 없던거였죠....
아둔한 사람 여기 추가요.
3억에 팔았습니다.
나보다 아둔한 사람 없을걸요.
1억에 팔았는데
지금 두자리수 ㅠ
ㄴ사기라도 하셨죠. 아예 분양이고 매매고 아무것도 모르는게 자랑이에요.저희언니는..재테크 모르는게 자랑
서울에 3억 정도에 살만한 20평대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0529&page=5&searchType=sear...
3억이면 분양받는다해도
안산이유는 본아선택이죠
40대 노처녀인데 고덕동 래미안 힐스테이트 매매 어떤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2765&page=1&searchType=sear...
25평이 5억 초반대더이고 분양가에 비해 프리미엄이 2~3천 정도 붙은 상황인데,
제가 거주하는 강동 지역에서는 몇안되는 대단지 새아파트라서 좀 무리를 해서라도 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라고 생각하시는 원글님 입장에선
"지금 같이.살면서 돈 다까먹고 하는일도 안돼고...
왜이리.아둔한지.. 지금 집도절도 없고
본인도 초조한가봅니다. 점이라 보러 다니고"
지금 언니 상태에 많이 안타까우셔서 그러실 겁니다
당시에는 "이자만 내고 전세주면 되는데"라고 쓰셨듯이
직장 다니는 언니가 마음 먹으면 가능했으니 더 안타까우신거죠
고덕동 힐스테이 거의 16억이네요.. 헉
같은 똥멍충이 여기도 있어요 ㅜㅜ
이십년전이면 강남 은마아파트정도 살수 있었죠 지금 이십억 넘는데요
복 받으실꺼예요!!
언니 생각해주는 마음씨 이뻐요^^
이미 지나간 시간들
돌이킬수 없고 후회만 드니
지금이라도 찾아보세요ㅠ
동생이네요
언니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때 3억아파트가 지금7억5천 이네요
그때 저렇게 말해준 언니말을 안들었어요.
일단 수중에 돈이 없었고 은행에서 대출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우리돈으로다 마련해야된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이 도시에서 이리 오래 살줄을 또 몰랐네요
뒤늦게 최근 막차타서 분양 받았지만 그때 참 보는 눈이 없었구나..해요
2억 7천에 분양 받은 33평 마포구 아파트 지금 15억이에요.
원글님 언니는 직장 다니며 가능했으니 원글님이 더 안타까우신거죠
엄마와 같은 집에서 살고 전세 끼고 구입이 가능했으니...
"이자만 내고 전세주면 되는데 지금 그거의 3배이상 4배가까이 올랐는데"
저도 아파트관련..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뭔말인지알겠는데 아파트 눈뜨기전엔 어쩔수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