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독서실, 학원다니며 쓴 용돈 제외해도 270정도네요...
제가 번돈은 교육비로 다 나가는듯요.
올 한해만.. 딱 학원비쓰고 내년부터는 좀 여유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올 고3들.. 한번에 원하는 학교, 학과에 딱~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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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아이교육관련.. 거의 300만원
고3엄마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24-01-15 14:29:29
IP : 210.124.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24.1.15 2:39 PM (39.7.xxx.17)정말 그러게요
저도 이번달 아이 수학만 특강까지 100냈고 국영과 다니고 있고 게다 둘째도 있어요2. 저는양반
'24.1.15 2:43 PM (158.247.xxx.193) - 삭제된댓글두달에 320이니 양반이네요.
원하는 학교 학과 딱 가길!3. ...
'24.1.15 2:49 PM (106.102.xxx.105)진짜 재수안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효도네요
4. 사랑해^^
'24.1.15 3:17 PM (211.237.xxx.6)예비대학새
노트북, 핸드폰, 운전면허학원만 해서 500
앞으로
기숙사비, 수험료 630예정이네요.
재수안하고 한번에 가는걸로 위안삼아요5. 저도 이맘 때
'24.1.15 3:35 PM (116.99.xxx.1) - 삭제된댓글한 달에 300만원 학원비 내는 게 맞나... 푸념 올렸던 게 기억나네요.
다행히 현역으로 가게 되었는데... 등록금, 기숙사비 다 하면 800가까이 다음달에 또 내야해요. 노트북에... 이것 저것 다 바꿔야 할 거고...
가가 찬 건 아직도 정신줄 놓고 게임하다 밤낮 바뀌어서 정오가 넘어도 주무시고 계신 아들이네요...
쟤 한테 돈을 이리 쓰는 게 맞는지... 차라리 내가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은 마음도 들고 ㅋㅋㅋ 그래도 재슈 안하고 대학을 가 준다는 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6. 저도 작년 이맘때
'24.1.15 3:37 PM (116.99.xxx.1) - 삭제된댓글한 달에 300만원 학원비 내는 게 맞나... 푸념 올렸던 게 기억나네요.
다행히 현역으로 가게 되었는데... 등록금, 기숙사비 다 하면 800가까이 다음달에 또 내야해요. 노트북에... 이것 저것 다 바꿔야 할 거고... 천만원은 또 우습게 나가네요.
가가 찬 건 아직도 정신줄 놓고 게임하다 밤낮 바뀌어서 정오가 넘어도 주무시고 계신 아들이네요...
쟤한테 돈을 이리 쓰는 게 맞는지... 차라리 내가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은 마음도 들고 ㅋㅋㅋ 그래도 재수 안하고 대학을 가 준다는 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제발 가서 사람 되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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