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체가 한 말이라는데(펀글)

ㅇㅇ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24-01-15 12:53:38

 

전 니체가 허무주의 염세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름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네요

-----------------

1.꿈은 마냥 기다려야 할 신기루가 아니라 

나의 실천으로 이루어질 현실이다.

 

2.결과를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시작하라. 

모든 시작은 위대하다

 

3. 생각하길 포기하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삶이 사납게 닥쳐올수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4.회복이란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확실하게 결별하는 것이다.

 

5.가난은 쪼들리는 처지가 아니다.

자신의 처지를 남과 비교하는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된 상태다.

 

6.오늘을 고치지 않고 내일이 다를 거라 생각하지 마라.

 

7.성공의 길은 다양하지만

실패의 길은 '포기' 하나뿐이다.

 

9.기적은 힘차게 내디딘 첫걸음에서 시작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내디딘 마지막 걸음에서 완성한다.

 

10.인간은 격하게 행동했을 떄가 아니라 

잠시 멈췄을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IP : 61.10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5 12:56 PM (222.120.xxx.60)

    정말 좋네요.
    역시 깊은 사람이에요 니체는 ㅎㅎㅎ

  • 2. ㄴㄴ
    '24.1.15 12:57 PM (211.46.xxx.113)

    똑똑한 사람은 확실히 다르네요
    모든 말이 다 일리가 있어요
    이런글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3. 쌤부터
    '24.1.15 1:03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좀 실천합시다
    허구헌날 의대, 약대, 서울대 vs. great 성대, 돈많은 지인 그런거
    올해는 좀 줄이라고요.
    해마다 일침해도 변태같이 꾸기적꾸기적,
    왜 그럴까?

  • 4. 초인
    '24.1.15 1:08 PM (112.167.xxx.199)

    다 좋네요.
    니체의 삶이 비극이었지 학문적으로는 의지, 초인을 지향했죠.
    예술가는 사슬에 매여 춤추는 자이다.. 라는 말을 좋아했었어요.
    모든 사람은 한계는 갇혀서도 각자의 삶을 살아내는 존재라는 의미로 해석되어 많은 위안을 받았었는데..

  • 5.
    '24.1.15 1:14 PM (114.199.xxx.43)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24.1.15 1:38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특히 2번이 와 닿네요

  • 7. ㄱᆢ
    '24.1.15 1:41 PM (122.36.xxx.160)

    니체~인간은 격하게 행동했을 떄가 아니라

    잠시 멈췄을때 오히려 길을 찾아낸다.

  • 8.
    '24.1.15 1:41 PM (122.36.xxx.85)

    1번부터 10번까지 모두 공감합니다.

  • 9. ...
    '24.1.15 1:48 PM (203.255.xxx.49)

    8번은 뭘까요? ^^

  • 10.
    '24.1.15 1:48 PM (122.36.xxx.160)

    8이 없어요.

  • 11. 111
    '24.1.15 2:01 PM (219.240.xxx.235)

    6 아인슈타이
    ㄴ도 비슷한말했는데...후에일이지만

  • 12. 니체가
    '24.1.15 3:22 PM (58.239.xxx.59)

    정말 좋은사람이었군요 우울한 사람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 13. 명언
    '24.1.15 3:45 PM (1.235.xxx.154)

    이네요
    좋아요

  • 14.
    '24.1.15 8:50 PM (110.13.xxx.150)

    근데 뭔가 피곤하네요
    열심히살라하네요..

  • 15. oo--
    '24.1.15 9:14 PM (61.255.xxx.179)

    캡쳐했어요
    너무 좋은 말이에요

  • 16. 8번이없어요
    '24.1.15 10:40 PM (1.236.xxx.71) - 삭제된댓글

    너무 와닿는 글이오서 필사하고 있는데 8번이 없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17. 눈이사랑
    '24.1.15 11:31 PM (180.69.xxx.33)

    저장했어요
    너무 좋은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75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2024/06/21 4,020
1590274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56 늘식이 2024/06/21 6,425
1590273 H라인 스커트 길이 몇 센티가 예쁠까요? 10 ll 2024/06/21 1,723
1590272 '이재명 아버지 논란’ 강민구“영남 남인 예법” 38 어버이수령님.. 2024/06/21 2,431
1590271 댓글들 감사합니다 114 . 2024/06/21 6,673
1590270 환율이 .. 25 ... 2024/06/21 5,621
1590269 직장내수다로 부적절한지 봐주세요 28 직장내수다 2024/06/21 3,936
1590268 코카서스 최근 다녀오신 분~~ 4 .. 2024/06/21 1,197
1590267 넷플릭스 추천작 루시아 2024/06/21 3,216
1590266 성형을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인가요? 5 옛이야기 2024/06/21 1,572
1590265 결혼.. 하고 싶어서 하신건가요? 17 2024/06/21 3,388
1590264 고1아들 학업숙려제 신청 8 학업 2024/06/21 2,350
1590263 강주은 부모님 다시 한국으로 오시는건가요? 8 ... 2024/06/21 6,322
1590262 요즘 많이 건조하죠? 3 dd 2024/06/21 1,538
1590261 목 디스크 5 2024/06/21 1,412
1590260 ‘대참패’ 부산 엑스포 홍보비, 국내 언론만 배불렸다 11 !!!!! 2024/06/21 3,094
1590259 술 끊으려햇는데.. 5 2024/06/21 2,855
1590258 요즘 2-30대 왜 비엘물에 열광하는건가요? 22 희한하네 2024/06/21 7,622
1590257 펌) 길빵하던 남자가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매던 할아버지를 친절하.. 15 ㅇㅇ 2024/06/21 7,513
1590256 와인코르크마개 다시 어떻게닫아요? 5 와인코르크 2024/06/21 4,480
1590255 혀밑 보세요 2 ··· 2024/06/21 4,996
1590254 당뇨로 입원할 정도면 어느정도로 심각한건가요 8 2024/06/21 4,220
1590253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빠지나요 59 2024/06/21 7,540
1590252 직장인인데. 4대보험중 국민연금만 안 넣을수도 2 2024/06/21 2,310
1590251 문재인 부부, 광주서 '임윤찬 리사이틀' 관람 9 ... 2024/06/21 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