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시모 친구가 폐지를 주우러 다니신다고
젊었을때 잘 살았던거 말해 뭐해요..
노후준비 잘 합시다..
실제로 시모 친구가 폐지를 주우러 다니신다고
젊었을때 잘 살았던거 말해 뭐해요..
노후준비 잘 합시다..
쓰잘데없이 입운동 여기저기 하느니 돈도 벌고 신체운동도 할듯요
폐지로 평균 소득이 달에 16만원 이래요
아는 사람이 다세대 주택 전세를 갔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 폐지 줍는대요 그 전 집 주인할머니도 그랬고...
주인없는 폐지니 남 가져가는게 아까운지
비아냥같죠?
아이들보고 너 공부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고
가르치는 엄마를 보는듯하네요
기초수급자되어 생계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집에 가만있는거 못하는분들이
폐휴지 많이 줏어요 요즘
친구라고 하면서 노후준비 안되서 폐지주우니 난 노후준비 잘해야 된다라는게 씁쓸하네요
경제적 편안함은 정말 그 어떤 그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걸 모르고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돈 못 모으는 핑계, 이유는 대려면 천가지도 넘게 있겠죠
그런데 핑계 있다고 비참한 노후가 어디 비켜가 주나요.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 거니 지금이라도 뭔가를 해야 해요.
나이 많으신데 모아둔 돈 없는 분들은 나가서 공공근로라도 해서 푼돈이라도 모아야 해요.
이런것도 꼬아들을 재주면 폐지 줍던가요.
노후준비는 가장 기본이 되야 되는데
자식들도 노후준비 안된 부모 꺼려하잖아요.
젊었을때 펑펑 쓰고 늙어서 폐지주우면 자식들이 퍽도 좋아하겠네요.
이모부가 워낙 부지런해서 폐지주으러 다녀요
2층주택가진 부자랍니다.
저희 동네 할머니도 다세대 주택 건물 소유주신데 폐지 주워요.
이미 다른집 한 채는 팔아서 현금도 어마어마 하신데
건물 청소도 직접 하시고 매일 폐지도 주워다 파시고요.
이 할머니도 90 가까이 되셨을거에요.
바짝 마르시고 허리고 굽고 외양만 보면 그냥 폐지줍는 할머니세요 ㅠㅠ
주으러 다니는 분들도 많음요
기초수급자되어 생계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집에 가만있는거 못하는분들이
폐휴지 많이 줏어요 요즘 222
운동삼아
주으러 다니는 분들도 많음요 222
이웃 할머니 강남 아파트 있는데 부부가 폐지 주워요. 저보다 부자입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폐지 냉큼 주워 가는거
짜증나요
그거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양보 합시다 좀
저희 앞집에 사는 할매가
저희 단독주택 살때
부촌으로 이름난 동네 였어요
집앞에 박스 책들 묶어서 일부러 내 놓으면
앞집 할매가 냉큼 주워가더라구요
짜증나선
폐지할매 길에서 만났을때 전화번호 받아 왔어요
주으러 다니시는 분들은
정신이 건강하신분들이라 생각해요.
현실은 그런것도 안하고
어디서 감떨어지기만 기다리는 한심한 인생이 더 많죠.
부자이신 분들은
폐지 좀 양보하시지…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폐지 냉큼 주워 가는거
짜증나요
그거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양보 합시다 좀 222222
폐지 줍는 분들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누가 더 많을까요? 서울 어느 지역 갔더니 허리 90도로 휘어진 빼빼 마른 할머니가 비 맞으며 폐지 줍고 다니더군요.
페지 주워 벤츠에 실고가요
돈 없어 그게 생계가 되어야 하는 분도 잇지만
그게 돈이니 지나치지 못하는 분도 있는거죠
제가 아는 분 중 요지에 빌딩갖고 계신분이
폐지 주으러 다니시는데
저게 다 돈인데 버려져 있는걸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난다고..
그분이 정말 아끼고 아껴서 빌딩 사신분이긴 해요.
부자가 얼마나 된다고.
이걸 또 반박하고 있네요ㅎㅎ
원글 쥐어박는 건 82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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