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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 아침부터 하하호호깔깔

8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01-15 08:11:50

월요일에 직장 출근하자마자

늘 보던 동료들 또 만나서

어떻게 저렇게 꺄르륵 웃을 수 있는지

비결이 궁금합니다.

전 진짜 여기 나와 이러고 앉아 있는것 자체가 너무 싫어 죽겠는데........ 어떻게 웃음이 나오지.....

 

IP : 39.7.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4.1.15 8:17 AM (1.241.xxx.4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하하호호 님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잖아요. 이왕이면 죽겠다보다는 하하호호 웃는게 모든면에서

  • 2.
    '24.1.15 8:18 AM (221.140.xxx.29)

    생각을 단순하게 하면 웃음이 나와요

  • 3. 그나마
    '24.1.15 8:22 AM (211.234.xxx.63)

    그것때문에라도 회사 나오는거라서요;;;
    동료들하고 차 한잔, 점심 먹는게 회사 낙이라 ㅠㅠ

  • 4. ㅋㅋㅋㅋㅋ
    '24.1.15 8:31 AM (123.212.xxx.149)

    그러려고 나오는 사람이잖아요.

  • 5. 성격이죠
    '24.1.15 8:54 AM (121.133.xxx.137)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대로 사는거구요

  • 6. ....
    '24.1.15 8:56 AM (112.220.xxx.98)

    아침부터 그러면 정신없을것 같아요 ;;

  • 7. 오후세시
    '24.1.15 9:00 AM (59.1.xxx.19)

    며칠 전 베스트에 올라간 정신과 의사 얘기에도 나오잖아요.
    작은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고요.
    원글님. 숨 한번 크게 내뱉고 같이 웃어보세요~
    미소만 지어도 달라질 거에요~^^

  • 8. .........
    '24.1.15 9:07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직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는것과 괴로운 마음으로 다니는것 둘 중 하나더라구요. 어차피 다닐거면 그냥 즐거운 마음을 갖자라고 생각하고 다녔더니 오래 다닐 수 있더라구요

  • 9. .........
    '24.1.15 9:10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내가 직장을 다녀서 좋은 점을 생각하니 많더라구요. 매일 아침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출근

  • 10. 산딸“”—
    '24.1.15 9:23 AM (182.224.xxx.78)

    웃긴 영상이라도 보고 풉 혼자라도 웃어보세요
    사는 데 필요해요

  • 11. 선플
    '24.1.15 11:08 AM (182.226.xxx.161)

    그런사람하고 같이 일하면 좋지 않아요? 맨날 뚱..........해가지고 있으면 나까지 우울한데.. 부럽죠 그런성격..

  • 12. ~~
    '24.1.15 11:38 AM (118.235.xxx.127)

    빵 터질 얘기가 있었나보죠.
    주말 사이 있었던 얘기도 많을테고.
    제 직장에서는 모여서 웃고 있으면
    그걸 라인 형성한다며 대놓고 경계하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들끼리도 안친하고 남 친한것도 못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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