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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더 여쭤봐요. 어금니 크리운 지르코니아 vs. 금

고민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1-14 22:46:25

전에도 여쭤봤는데 그 뒤로 치과의사 유튜브도 찾아보고 치과가서 상담도 했는데요.

치과에선 씹는 힘이 센 사람에겐 조금 무른 재질인 금을 추천하는데 저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하고 지르코니아도 요즘엔 인체적합성이 좋아졌다.. 선택은 제가 하라고 하더라고요. 깎는 정도가 달라서 지금 하고 있는 신경치료 끝날때까진 결정해서 알려달라고요. 오른쪽 위 끝 어금니고 바로앞 어금니는 금이긴해요. 어떤 걸로 해야할까요?

근데 신경치료 지난 화요일에 시작했는데 아픈게 하나도 없어요. 예전엔 많이 아팠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 가격은 금은 60  지르코니아는 45만원이에요.

IP : 114.108.xxx.1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10:49 PM (223.38.xxx.60)

    저라면 금으로 합니다.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있는 치과재료가 금이예요.

  • 2. ㅁㅁ
    '24.1.14 10:4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일생치과의로 산양반이 그냥 보험적용되는 몇만원짜리면되는데
    무조건 금이나 몇십짜리 권한다고
    우리나라만 그렇다네요
    의사들이 참나쁘다라고 썻더라구요

  • 3. ...
    '24.1.14 11:01 PM (61.79.xxx.23)

    금이 제일 좋아요

  • 4. ㅇㅇ
    '24.1.14 11:03 PM (106.102.xxx.109)

    어금니는 금이죠...하고싶어도 돈없어서 못하죠

  • 5. ..
    '24.1.14 11:07 PM (119.149.xxx.229)

    저는 지르코니아로 했는데 불편한건 아직 없어요

  • 6. 전 금
    '24.1.14 11:07 PM (125.134.xxx.134)

    무조건 금이요. 어금니는 튼튼한걸로

  • 7. 골드
    '24.1.14 11:16 PM (1.218.xxx.138)

    저도 어금니 금으로했는데 내 치아처럼 편안합니다
    비싸지만 잘 했다고 생각해요

  • 8. 노노
    '24.1.14 11:17 PM (117.111.xxx.73) - 삭제된댓글

    금은 올드해 보임
    웃을 때 늙어보여요

  • 9. ...
    '24.1.14 11:18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 했으면 지루코니아 추천합니다.
    신경치료 안하고 크라운 할때 삭제(깎는) 양이 조금이라도 더 많으면 치주염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금을 추천합니다.
    금하고 지루코니아하고 삭제량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 10. ...
    '24.1.14 11:20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금의 단점은 색상과 얇게 제작되었을때 오래 사용하면 구멍이 생깁니다.(금이 비싸 최소양으로 크라운을 만들기 위해 적게 치아를 깍을때)

  • 11. ...
    '24.1.14 11:21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치주염이 아니라 치수염입니다.

  • 12. 고래꿈
    '24.1.14 11:24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 했으면 지루코니아 추천합니다.
    신경치료 안하고 크라운 할때 삭제(깎는) 양이 조금이라도 더 많으면 치수염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금을 추천합니다.
    금하고 지루코니아하고 삭제량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 13. 고래꿈
    '24.1.14 11:26 P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 했으면 지르코니아 추천합니다.
    신경치료 안하고 크라운 할때 삭제(깎는) 양이 조금이라도 더 많으면 치수염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금을 추천합니다.
    금하고 지르코니아하고 삭제량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 14.
    '24.1.14 11:32 PM (175.120.xxx.173)

    웃을때 어금니까지 다 보이면
    넘 싫을 것 같아요...

  • 15. 어금니
    '24.1.14 11:44 PM (182.219.xxx.35)

    금으로 해서 20년 넘게 절사용했는데 구멍이 작게나서
    이번에 지르코니아로 했어요. 아직까진 만족해요.

  • 16. 안보이는곳은
    '24.1.15 1:01 AM (223.38.xxx.24)

    금으로 하랍니다

  • 17. 금이죠
    '24.1.15 2:34 AM (112.159.xxx.111)

    보기 싫을까봐 지르코니아 하는건데
    어금니 보인다면 얼마나 보일까요
    내 몸을 위해서 금이죠

  • 18. 금이에요
    '24.1.15 4:2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치아색상 나는걸로 하신 분이 크라운은 아니고 위에 땜빵인데 자꾸 씹을때 미끄러진다고 후회하더라고요.

  • 19.
    '24.1.15 7:45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젊으몀 지르코니아 하세요

    어금니 맨끝쪽이면 몰라도 의외로 잘 보이고
    웃을때마다 할머니 느낌나요

  • 20.
    '24.1.15 7:46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젊으면 지르코니아 하세요

    어금니 맨끝쪽이면 몰라도 의외로 잘 보이고
    웃을때보이면 진짜 할머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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