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의 신속통합 개판아닌가요?

개판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24-01-14 22:34:41

정말 탐욕스러운 부동산이 주축이 되어

주민동의 30% 만 넘으면 

신속통합인지 재개발 되나봅니다.

전 서울 단독주택 리모델링해서 조용히

 살려했는데, 신속통합동의서 날라왔습니다.

전 서울이 1990년 인구 1000만이 었던 시절에

아기자기한 단독주택 골목이 눈에 선한데요. 

 

인구가 늘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는 논리는

이해가 가질 않아요. 지금 서울인구는 900만명대

줄었습니다.

 

신속통합 해서 부동산과 투기꾼 조폭..건설회사만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대체 동네 노인분들  분담금

몇억대가 나올지 모르는데.. 완전 투기 꾼과 대기업의 먹이감 신속통합 .. 오세훈과 윤정부 이거 정말

철학이라곤 없는 것같아요.. 

 

IP : 211.211.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봤자
    '24.1.14 10:36 PM (14.32.xxx.215)

    돈없어서 하지도 못할거에요
    평생 민주당 지지한 동생도 아주 오세훈 신속통합 얘기하면서 화색이 돌던데
    분담금 낼 돈은 있나...

  • 2. 이거
    '24.1.14 10:41 PM (211.211.xxx.77)

    사람들이 제발 정신차리고 아파트에 대한 욕망 정말
    멈추길.. 다양성이란거 조금도 없는 서울 아파트 공화국 매력없어요.재미없는 도시예요

  • 3. 골고루우
    '24.1.14 10:46 PM (39.125.xxx.100)

    위나 중간이나 아래나
    해 처 먹는 데 눈이 벌

  • 4. 제말이요
    '24.1.14 10:51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저 사는 동네도 신속통합인데
    참 불안합니다

  • 5. ㅇㅇㅇ
    '24.1.15 1:25 AM (118.243.xxx.108)

    댓글 일고 불안하네요
    부동산에 부도 모르고
    외국 살아서 올만에 한국가면
    집에 돌아갈때까지 보이는 아파트
    너무나 삭막하고 어찌 저리 아파트가 많은지 했었는데

  • 6. 아니왜
    '24.1.15 4:1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30%로 개발 추진은 되어도 동의률은 훨씬 높아요.
    다시 알아보세요. 그리고 동의률이 75%면 님네
    동네 대부분이 원한다는 거예요.
    노인들은 조용한 단독주택가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소방차도 못들어가는 위험지구 많아요.

  • 7. 아니왜
    '24.1.15 4:18 AM (124.5.xxx.102)

    개발 추진은 되어도 뒷쪽에 조합설립 가능한 동의률은 훨씬 높아요.
    다시 알아보세요. 그리고 동의률이 75%면 님네 동네 대부분이 원한다는 거예요.
    일부 고연령층은 조용한 단독주택가라고 주장하지만 서울은 실상 소방차도 못들어가고 기생충 반지하 바글대는 위험지구 많아요.
    정감 있는 골목길 어쩌고 하는데 슬라브 연와조 많고소방차도 못 들어가면 불나면 재앙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30 저도 남편 자랑할게요 5 2024/06/22 2,666
1590629 이젠 환자 100%부담이래요. 산모 고통 덜어주는 페인버스터 15 ... 2024/06/22 5,484
1590628 케이패스 카드 만들면 회원가입 필수였네요 ㅠ 3 2024/06/22 1,248
1590627 허거.. 숨 참기 세계기록 4 ㅇㅇ 2024/06/22 1,640
1590626 극장 컵홀더요 4 현소 2024/06/22 1,397
1590625 홍진영 잘나가네요 5 ..... 2024/06/22 4,794
1590624 윤석열 ㅠㅠ 18 메이you 2024/06/22 6,103
1590623 변우석 때문에 산 잡지, 그럴 줄 알았어요 12 통통이 2024/06/22 5,023
1590622 제주간다는 대딩자녀 9 2024/06/22 2,846
1590621 백수남편 봐준적 있어요 8 18개월 2024/06/22 3,668
1590620 백인 모델 천지 19 2024/06/22 5,677
1590619 대북전단 추가 살포 막은 파주시장 ???? 14 역시민주당 2024/06/22 2,867
1590618 꽃꽂이 강좌나 수업을 받고 싶은데요 5 .... 2024/06/22 1,155
1590617 나라 스미쓰라는 인플루언서 ㄱㄴ 2024/06/22 1,554
1590616 백수남편 시부모님 모시기 69 .... 2024/06/22 17,015
1590615 면역공방 찜질 2024/06/22 888
1590614 저녁 메뉴. 뭐 할까요 12 ㅡㅡ 2024/06/22 2,562
1590613 얼마전 자게글보고 스탠리 텀블러를 샀는데요 27 스탠리 2024/06/22 7,471
1590612 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버지가 핸드폰 사기를 당하신거 같아요. 6 쓰레기들 2024/06/22 3,706
1590611 층간소음때문에 거실생활 1 Smksks.. 2024/06/22 1,662
1590610 남편에게 친절하다고 목에 칼로찔린 간호사 29 2024/06/22 21,339
1590609 국내 8월 한달 살기 추천 부탁드려요 7 장마 2024/06/22 2,625
1590608 남편자랑 자식자랑 합니다 14 2024/06/22 4,830
1590607 제습기습도 2 2024/06/22 1,276
1590606 이런 말 듣는 입장이라면 상처받으시겠어요? 25 힘들다 2024/06/22 4,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