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27642?sid=101
저출산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보다 34.75% 줄면서 한국의 2050년 국내총생산(GDP)은 28.38%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험은 수급자는 느는데, 보험료를 낼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어렵게 됐다.
출산의지가 있어도
이런 환경에 내 자식을 내놓는게
두렵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27642?sid=101
저출산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보다 34.75% 줄면서 한국의 2050년 국내총생산(GDP)은 28.38%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연금 등 각종 사회보험은 수급자는 느는데, 보험료를 낼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어렵게 됐다.
출산의지가 있어도
이런 환경에 내 자식을 내놓는게
두렵네요.
식민지에서 아이를 낳을 것인가
역시 인간은 현명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맞나봐요
현명하죠.
북한이 1.8 정도인데 이러다 훗날에 병력 급 감소로 북에 먹히겠어요.
국방력 약화는 불 보듯이 뻔한 상황.
이 미친 나라에서 누가 정신 박혀 애를 낳겠나
그래도 60시간 인가 120시간 근무시간 노래 불렀는데요
ㅎㅎㅎ
애낳지 말라고 고사 지내는데 뭘요
늙은이들이 상가사서 젊은애들 내는 월세로
노후한다는게 당연한 나라에서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나요
나 어릴적에도 4천만 인구 넘 많다고 줄여야 한다고 2자녀 정책 썼는데 지금 5천만이 넘어가는데 당연 줄여야죠...웬 호들갑은...
이 좁은 땅덩어리에 5천만이 바글바글 거리니 집값이 이렇게 올랐잖아요.
3천만 정도 되면 집값도 내리고 경쟁률도 떨어지겠죠...그럼 입시지옥, 입사지옥도 완화될겁니다.
지금 인구 수 올라가길 바라는 인간들은 다 자기네 집값 떠받쳐줄 인간들이 필요한거고 기업인들 뿐이예요...그래야 싼값에 노동력을 착취할 수 있으니...
언제 우리나라가 요즘시대 잘 사는시대가 있었던가요?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다고 점점 잘 사니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은거죠.
뭐 나중에 지금세대가 아이를 안 낳았으니 그 세대가 알아서 하겠죠 . 자업자득.
우리베이붐 세대는 그래도 힘들지만 둘까지는 낳았으니 우리는 걱정없지만.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세금이며 국민연금이며 병역이며 독박쓸께 뻔한세대인데 어떻게 이이를 낳는데요?ㅠㅜ
노인들 뒤치닥거리만 할 세대가 뻔히 보이는데!!
지금도 인구가 너무 많아요
노예들이 줄어드니 가진자와 권력가진 놈들이 무슨 큰일 난것처럼 난리죠
최저시급 저임금에 먹고 살기도 힘들어요
집집마다 취준생이 한둘이고 일자리도 없고
거기다 외노자 수입까지 하는데 어찌 결혼하나요
내집에서 먹고 살고 자식 기를수 있는 임금을 주어야 결혼하죠
제대로 된 직장 가지고 경제적으로 능력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 하네요
더 줄어봐야 사람 귀한 줄. 아이들 귀한 줄 알겠죠. 지금처럼 무한경쟁 시키고 탈락한 애들 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런 짓 못하게요.
살아있는 얘들도 못지키는 나란데 출산율이 늘리가
뉴욕타임지 나 BBC
이런 언론도
톰이 앤을 암매장했고
리처드가 맬라니를 강간하고
이런 뉴스가 많이 나오나요?
우리나라 언론은 한국살기 좋지않은 환경이다.를
이구동성으로 떠들고 있는 느낌.
옛날처럼 9급 면서기 우체국정도는
펑펑 노는 백수가
사람답게 좀 살아나볼거나
배깔고운전면허시험공부모드로
문제집 쓱 한번보고 시험쳐서 되는정도로
사람이 팍 줄어야돼요
낳아놓으면 뭐해요
백수예약이 태반일텐데
모두가 취업하고 일자리남아돌정도로 줄어야돼요
골고루 골고루 줄어야지
특정 성별
특정 지역
특정 연령대만 줄면 안되죠.
나라 망친 노인들이 욕 먹는 이유 아닌가요?
투표로 후진국 뽑은 분들 때문에
취업도 어려운데 이 세대가 애를 낳겠나요? 아직 일자리는 없고 사람이 넘쳐나는 시대인데.
90년대엔 취업하러 면접가면 교통비 사만원정도 줬어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인데도. 요즘은 울나라 극과 극을 면접보러 가는데도 천원한장 지원 안해주더라구요. 대기업 바로 밑에 기업들 조차도 이래요. z세대 살기가 어려워진게 느껴집니다.
어쩔수없죠
집값 생계비
젊은애들 감당못해요
소멸될수 밖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6047 | 배근육 한 부분이 주기적으로 콕콕 쑤셔요 4 | .. | 2024/01/16 | 1,156 |
1546046 | 만약 당신이 실패했다면 9 | ㅇㅇ | 2024/01/16 | 1,312 |
1546045 | 진미채를 많이 했는데 안먹어요. 어떻게 소진할까요? 17 | 진미채김밥빼.. | 2024/01/16 | 3,271 |
1546044 | 미 실역 맡은 배우가 무르팍 도사에서 5 | ㅇㅇ | 2024/01/16 | 1,927 |
1546043 | 임대주고있는 곳 도배 6 | 도배 | 2024/01/16 | 969 |
1546042 | 소개팅 했는데요 애프터 후 51 | .. | 2024/01/16 | 6,613 |
1546041 | 모임 후 우울 22 | ... | 2024/01/16 | 5,656 |
1546040 | ... 83 | ㅇㅇ | 2024/01/16 | 16,452 |
1546039 |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 생중계 live 11 | 응원합니다 | 2024/01/16 | 742 |
1546038 | 20여년전에 삼각김밥 가격요. 5 | ..... | 2024/01/16 | 1,640 |
1546037 | 삼겹살 먹을때요 8 | 집에서 | 2024/01/16 | 1,374 |
1546036 | 집에 손님 오는거 싫고 귀찮으셨던분들 나중에 15 | ㅇㅇ | 2024/01/16 | 5,536 |
1546035 | 너무 친절한 사람들 7 | ㅈㅅㄷㅅㄷㅅ.. | 2024/01/16 | 2,449 |
1546034 | 키작으면 막스마라.. 21 | .. | 2024/01/16 | 4,863 |
1546033 | 에센스 추천 좀 해주세요. 5 | 세럼 | 2024/01/16 | 1,037 |
1546032 | 이래라저래라 해주세요 3 | ㅇㅋ | 2024/01/16 | 620 |
1546031 | 목발 짚고 혼자 커피점에 있는데 우울해요ㅜㅜ 8 | ㅇㅇㅇ | 2024/01/16 | 2,703 |
1546030 | 기차 의자 싸움 났을 때 내 아이는 어떻게 할까? 14 | 음 | 2024/01/16 | 3,571 |
1546029 | 일미채 실온 3 | 일미채 | 2024/01/16 | 643 |
1546028 | 아이 학원갔을때 악기배우고싶은데 6 | 구리 | 2024/01/16 | 838 |
1546027 | 베를린 발트뷔네 콘서트는 예매를 어찌 하고 가나요? 6 | … | 2024/01/16 | 667 |
1546026 | 70후반 할머니. 매달 400 이..적나요? 73 | 질문 | 2024/01/16 | 24,732 |
1546025 | 우체국 정보이용 동의 2 | 냥이강이 | 2024/01/16 | 577 |
1546024 | 요새 먹찌빠 땜에 웃네요 7 | 선플 | 2024/01/16 | 1,883 |
1546023 |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4 | 늘봄 | 2024/01/16 |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