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습장 아줌마들 과 할머니들의 강사 밥 사줘 명절비 줘 때때 뭘 그리 줘야 할 게 많은지 돈을 걷어대서 조용히 수영하고 싶은 전 다행히 수영을 잘해서 급하게 손절하고 혼자 자유수영 하네요
마스터 반에 들어갔다가 아줌마들 시기 질투에 질리기도 하고 맨 앞에서 스타트 하는걸로 눈총 받고 ㅎㅎ
강습장 아줌마들 과 할머니들의 강사 밥 사줘 명절비 줘 때때 뭘 그리 줘야 할 게 많은지 돈을 걷어대서 조용히 수영하고 싶은 전 다행히 수영을 잘해서 급하게 손절하고 혼자 자유수영 하네요
마스터 반에 들어갔다가 아줌마들 시기 질투에 질리기도 하고 맨 앞에서 스타트 하는걸로 눈총 받고 ㅎㅎ
????????
수영장들이 동네에 몇개 없어서 확실히 고인물들이 많이 다니는 느낌이더라구요.고인물들이 모두 나쁜것은 아니나 샤워실 자리 맡기, 수영장 입장 시간 비준수, 강압적 돈걷어 선물하기 등등 폐해가 많죠.
운동수업에도 시기 질투 있군요.
예전에 친구가 해준 얘기인데 친구가 다니는 수영장은 아줌마들이 남자 강사에게 수영복 선물하고 자기가 사준 수영복 안 입으면 질투한대요
윗분 어딜가나 사람많이 모인곳은 똑같아요
운동도 심하죠
사람 나름이긴 한데 나이든 분들 중 좀 그런경향 있어요
운동만 하고 싶은데 쓸데없이 이사람 저사람 속사정 다 알고 옮기고..
멋모르고 말 텃다가 겪어보고 화들짝 놀라 요즘 거리두기 하는 중인데
제가 뜨악해 하는거 귀신같이 알텐데 뒤에서 뭔말을 하고 다닐지 좀 신경 쓰이긴 해요.
우리동네에 엄청 잘생긴 수영강사가 있는데 왕자님 모시듯 모신다고 하더군요.
저녁타임엔 그런건 없는듯.
아침에 잠깐 옮겼는데 인사해야한다하고 자리도 잘 안내주고..
그런데 말없이 잘할면 결국 비켜주기는 하는 것 같아요
시민회관 수영장은 자유수영 시간에도 할머니들 갑질에 시끄러워요
자유수영만하면 실력이 안 늘어요
주2회라도 강습 받고 나머지는 자유수영하세요
저녁타임에는 그런 할머니들없으니 시간대를 옮기시던지요
주로 상급반이 뒷담화 심해요.
김영란법과 코로나로 명절 떡값 회식 티타임 회비 총무 반장 등 옛날 하던 것들 많이 없어졌어요
단체수모도 없어질 뻔하다 아무도 총무 안한다 하니 맞추자 하던 어르신이 총대 메서 맞췄고요
저희 센타는 시립이라 6개월마다 샘 교체되고요 요즘 깔끔하게 수영만 빡세게 하고 좋아요 자유수영이 해파리 땜에 가끔 하면 더 운동 안되더라고요
잘생긴 코치한테 강습받다가 몇몇 아줌마들이 저보고 안빠지고 매일 나오는것 같다며 비아냥 아닌 비아냥에 짲.ㅇ이 나서 몇개월 다니다 관뒀어요.
일주일만에 갔는데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직장인반 가요.
맞아요~
완전 공감해요
수영 잘해도
수영복이 예뻐도(수영복 여러개 바꿔입어도)
스타트를 잘해도
턴을 잘해도...
다들 어느 수영장에 다니시는건지..
코로나 이후 다니는데 그런곳 없어요
간혹 이상한 분 만나서 얘기하는거라면 이상한 사람은 그냥 무시하세요
수영은 강습 안 받으면 자세가 무너지는 느낌이라 강습 받는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새벽6시에 다닐때는 그런거 없었고 저녁도 텃새 전혀 없어요.
시립수영장은 그런것없던대요
저도다니고 울딸도 다니는데
그런것 일체 없어요
제가 수영 오래다녀서(20년)
다른곳다니는 친구들도 많은데
요즘은 그런소리하는 친구들 없던대요
저도 시립인데, 주부반이 그런게 심해요.. 좀 열심히 하면 선수할 것도 아닌데...이러면서 경계하고요
전부 다 겪고 초월하면 재미있습니다 ㅋ
자기와 주변에서 없다고 없는 건가요. 전국 수영장이 몇 개일까요?
안씻고 들어가는 사람,
수영복에 비누칠 하고 제대로 안헹구는 사람,
샤워실에서 떠드는 사람... 싫어요.
강습은 특별히 텃세나 진상 없어요...
저 예전에 방학때 구립 수영장 오전에 갔다가 강사가 저 뭐 알려주기라도 하면 대놓고 강사한테 어린아가씨 오니 친절하시다며 ㅋㅋㅋ 아휴
그 후에 헬스장에서 피티 받는데도 아줌마들 와서 아가씨한텐 친절하게 알려준다고ㅠㅠ 돈내고 하는건데:.
어릴 때 일이 있어서 남자 수영강사를 대할 기회가 있었는데
별 것도 없으면서 남자냄새 풍기며 거만을 떨길래
저게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그런 환경이어서였나보네요.
여자 강사인 반 가면 그런 일 없겠네요?
저도 수영장 텃세 너무 싫어서 수영장을 안가게 되었어요
저 30 중반이고 그분들 환갑 전후인데
딸벌인 사람한테 그러고 싶었을까 정말 궁금해요
출발하는 순서 가지고도 부심 부리고 빠르게 간다 턴이 어쩌고
저도 수영 10여년찬데
그나마 직장인 반 (저녁6-8시타임) 정도 들으면 저런 일 잘없어요
저희반 3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룬데 친목해봐야 몇달에 한번 회식
그마저도 저 같이 안가는 사람은 계속 안가도 별얘기 안해요
그치만 또 수업할땐 다들 으쌰으쌰 친하고
힘드니 서로 앞으로 안가려고 해서 탈이지만
저희반 언니들 남자분들 다들 젠틀하시고 좋아요 ㅋㅋ
고인물이라면 고인물인데 시립 수영장이라 그런지 떡값 이런거 내본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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