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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영화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4-01-14 20:13:15

이 영화 추천해주신분께

감사드려요

미장센이 뛰어나고

장면마다 대화마다 천천히

집중해서 보면서

이번주말 좋은시간 됐답니다

그리고 좋은 영화

또 추천해주세요~~~^^

IP : 218.238.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동
    '24.1.14 8:14 PM (1.246.xxx.38)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아직도 바닷가 마을 그 분위기가 기억나요.
    참 좋은 영화죠

  • 2. ㅇㅇ
    '24.1.14 8:28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어디서 볼수 있나요…

  • 3. 영화
    '24.1.14 8:29 PM (218.50.xxx.29)

    맞아요
    수평선 너머 가라앉고 있는 붉은 해
    그리고 인상적인 등장 인물들 외에도
    바람에 턱밑 갈기를 휘날리며 무심한 듯 서있는
    염소의 표정과 이쁜 자태의 동물들
    보더 콜리의 눈빛

    등장인물들의 의상까지
    참 세심합니다

  • 4. 영화
    '24.1.14 8:30 PM (218.50.xxx.29)

    저는 B tv에서 봤어요

  • 5. ㅇㅇ
    '24.1.14 8:32 PM (175.192.xxx.113)

    원글님 감사해요~
    봐야지..하면서 잊고 있었거든요…
    디즈니플러스에도 있네요^^

  • 6. ..
    '24.1.14 9:02 PM (125.133.xxx.195)

    아휴..근데 바닷가마을의 아름다운 정취에만 너무 포인트를 두시면 어떡해요. 작품성은 있으나 그로테스크한 면이 있는 영화이니 칙칙한거 싫어하는 분은 보지마세요..

  • 7. 미나리
    '24.1.14 9:05 PM (175.126.xxx.83)

    케이블서 어쩌다 봤는데 몰입시키는 힘은 있더라구요.

  • 8. 영화
    '24.1.14 9:50 PM (218.50.xxx.29)

    그쵸 그로테스크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부분을 큰 의미 두지않고
    의도만 짚고 넘어가면서 보고
    개인적인 잔상으로
    감상평을 남긴것이다 보니
    그부분 주의까지는 못드렸네요

  • 9. ..
    '24.1.15 4:49 AM (1.247.xxx.92)

    콜렌 패럴 연기 잘하더라고요.
    순수하고 무식하고 고집쎈 촌부.
    마이너리티 리포트때 정말 잘생겨보였는데
    벤시에선 연기때문에 얼굴까지 못생겨보여서 감탄했어요.

  • 10. 영화
    '24.1.15 1:46 PM (218.238.xxx.249)

    저도요
    눈썹으로도 연기 하는 듯!
    두 친구를 보며
    잘못된 연인이거나 부부
    혹은 부모 자식 관게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생 고쳐지지 않고 살다가 죽는
    어리석은 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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