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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 피는 엄마들 많더라구요

담배 조회수 : 20,500
작성일 : 2024-01-14 19:53:37

애들 친구 엄마들 담배 거의 핀다고 해서 놀랐어요 

여자 연예인들 꼴초 많다고 하던데 그건 연예인이니까 

뭐 그랬는데 학부모 동네 엄마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애들끼리 다 얘기하니 그리고 부모한테 고대로 얘기 해줘요 

IP : 175.223.xxx.224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24.1.14 7:5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동네이길레 애들 친구 엄마들이 '거의' 담배를 피나요?

    45년간 살면서 어느집단에서도 본 적 없는 비율이네요

  • 2. ..
    '24.1.14 7:55 PM (218.236.xxx.239)

    엄마들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전 듣도보도 못했네요..애들 친구 엄마들 70년대 중반생들이 많아요.

  • 3. 어느
    '24.1.14 7:5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동네이길래 애들 친구 엄마들이 '거의' 담배를 피나요?

    45년간 살면서 속해본 아주 다양한 그 어느집단에서도 본 적 없는 비율이네요

  • 4. 이십여년 전
    '24.1.14 7:56 PM (121.133.xxx.137)

    일본 살때 애들 방과후에 델러 가면
    교문 근처에서
    엄마들 담배피우면서 기다림ㅋ

  • 5. 1112
    '24.1.14 7:56 PM (106.101.xxx.136)

    저도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얘기들이네요
    가끔 술먹을때나 좀 피는 동네엄마 한둘 봤어도 그외는 없어요
    굉장히 이상한 동네네요

  • 6. 사무실
    '24.1.14 7:59 PM (61.82.xxx.212)

    주변에 담배피우는 여자들 많아요. 술 담배에 왜 남녀를 가르나요.

  • 7. ...
    '24.1.14 8:01 P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

    여성 흡연율이 4%가 안되던데
    많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죠

  • 8. 안보일뿐
    '24.1.14 8:02 PM (125.178.xxx.88)

    아줌마들 다 집에서 핀대요
    화장실에서

  • 9. ㅇㅇ
    '24.1.14 8:02 PM (220.89.xxx.124)

    통계상 여성 흡연율이 4~5프로
    근데 제 주변에는 없네요

  • 10. 생각
    '24.1.14 8:03 PM (175.223.xxx.224)

    생각해보니 시할머니도 동네 할머니들하고 담배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시모 결혼시 22살이였는데 할머니가 42? 이정도
    그때도 피셨다고

  • 11. ...
    '24.1.14 8:03 PM (125.177.xxx.82)

    70년대 출생, 90학번대가 많은 학부모 세계에 있었는데 담배 피는 분은 한분도 못봤어요. 젊은 시절 피긴 했는데 임신하기 전부터 끊었다는 분들은 몇분 봤어요.

  • 12. 집 화장실에서
    '24.1.14 8:0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피는 여자도 있겠죠.

    근데 그게 '안보일뿐 다 집 화장실에서 핀다'라고 말할 정도의 비율인가요??

    그정도면 우리나라 여성흡연율이 70프로 이상은 나와야죠.
    피는데 안 핀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까지 감안해서요...

  • 13. .....
    '24.1.14 8:06 PM (118.235.xxx.215)

    남자들이 담배 피는건 너무 흔해서 아무렇지도 않은데
    여자들한테는 뭔 놈의 제약이 그렇게 많고
    선입견이 그렇게 많은지
    이러니 여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라고 하죠.

  • 14. 일본은
    '24.1.14 8:10 PM (1.229.xxx.73)

    담배가 그냥 커피에요
    부모자식상사부하 다 함께 해요

    우리나라에서나 여자가 담배피면 안좋게 보죠
    요즘은 신체적으로 더 약한 여자가 담배 펴서
    그게 문제지 여자도 담배 당당히 펴요

  • 15. ……
    '24.1.14 8:11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흡연구역 외엔 야만인 소리들어요
    페미니즘을 아무데나 아무때나 ㅉㅉ

  • 16. 술이고담배고
    '24.1.14 8:11 PM (123.199.xxx.114)

    다좋은데
    담배핀다고 자리를 자꾸 뜨니까 집중력있게 대화를 못하겠더만요
    참 힘들듯

  • 17. ....
    '24.1.14 8:13 PM (211.221.xxx.167)

    여자들이 담배를 피거나 말거나 신경을 끄세요.
    설사 핀다고 해도 뭐가 그리 놀랄일이라고

  • 18. 누구요?
    '24.1.14 8:17 PM (217.149.xxx.6)

    피는 여자도 있고 안피는 여자도 있죠.
    뭐 숨어서 필 이유가 있나요?
    화장실에서?

    안피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펴도 뭐 성인인데 간접흡연만 아니면 개인의 선택.

  • 19.
    '24.1.14 8:19 PM (122.36.xxx.14)

    자꾸 자리 비워서 느낌으로 알았네요
    냄새는 안 나니 전담 같은 방향제 뿌리면 모를 줄 아나
    입술색보니 흡연가인거 알겠던데 연초에서 전담으로 넘어온 것 같더군요
    자꾸 자리 이탈하니 보기 안 좋음
    담배 피는 여자가 나와서 까지 피는 건 못 참을 정도로 애연가라는 얘기겠죠
    하루 반갑이하 피는 여자들은 나가서 참던데 특히나 학부모 모임인데요

  • 20. ...
    '24.1.14 8:19 PM (211.234.xxx.3)

    꽁초가 싫고 담배가 몸에 나쁘니 피지말라는거지
    여 남이 무슨 상관? 아줌마가 안되면 아저씨도 피지 말던지
    여자 담배피는거 시비거는거 찐 남녀차별

  • 21. ...
    '24.1.14 8:19 PM (211.226.xxx.119) - 삭제된댓글

    일본 식당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며느리도 시부모랑 맞담배
    말단 직원도 사장이랑 맞담배
    저 위 댓글대로 커피와 같은 기호품이더군요
    유독 우리나라만 여자담배에 대한 편견이 강해요.

  • 22. 아주 오래전
    '24.1.14 8:20 PM (211.226.xxx.119)

    일본 현지 식당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며느리도 시부모랑 맞담배
    말단 직원도 사장이랑 맞담배
    저 위 댓글대로 커피와 같은 기호품이더군요
    유독 우리나라만 여자담배에 대한 편견이 강해요.

  • 23. 행복
    '24.1.14 8:22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손주가 아파서 입원한적 있어요.
    답답해하길래 유모자에 태워 병원 밖에
    잠시 산책하는데 대낮에 건물 벽에 붙어 서서
    담배 피는 아기엄마를 봤어요.

    딱! 흡연에 목마른 사내처럼 어찌나 맛나게
    담배를 피우든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 24. .....
    '24.1.14 8:26 PM (14.36.xxx.99)

    저도 들은적 있어요 육아 스트레스로 많이들 핀다고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죠 길빵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어떤 시대인데 여자 남자 따지나요

  • 25. .....
    '24.1.14 8:27 PM (118.235.xxx.9)

    며느랑 시부모랑 맞담배라니
    우리나라만 빌어먹을 유교이 쩔어있는게 맞네요.
    우리나라에서 그랬어봐요.
    여자가 담배핀다 어디서 감히 시부매 앞에서 담배냐 하면서
    조림돌려가며 까일텐데

  • 26. 어디이길래?
    '24.1.14 8:31 PM (58.231.xxx.145)

    담배가 기호식품이란것정도는 상식으로 알죠..그래도 몸에 나쁘니 노담 캠페인도 하는걸테고요.
    담배피는거 말안한다해도 냄새는 날텐데
    제주변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너무 일반화시킨거 아닐까요?
    중심가 걸어가는길에 담배피는 젊은 여성들은 본적있긴하네요

  • 27. ㅁㅇㄴ
    '24.1.14 8:35 PM (180.69.xxx.124)

    미국에서 스쿨버스 하차하는데 엄마들 담배피면서 아이 맞는 경우 종종..
    유모차 밀면서도 한손으로 흡연

  • 28. 12
    '24.1.14 8:42 PM (175.223.xxx.103)

    몸에 안 좋은 담배가 무엇이 좋아요.
    남자들 담배 피고 길에 가래 뱉고 침 뱉는 것도 더러운데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겠지요.

  • 29.
    '24.1.14 8:48 PM (68.172.xxx.55)

    담배에 남녀 가를게 있나요
    남녀 불문 다 좋지 않아요

  • 30. ㅇㅇ
    '24.1.14 8:49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피지마라 고 그냥 잔소리 정도만 하시고 그냥 두세요
    그러다 맙니다 . 이십대때 맘껏 꾸미고 다닐때 담배찐내 나는 본인을 느끼면 필수가 없어요

  • 31. ㅇㅇ
    '24.1.14 8:52 PM (175.121.xxx.86)

    버스를 탔는데 옆자석에 담배 찐내가 나서
    오십대 아제 앉았나 보니
    이십대 초반 여성이라 놀랐네요
    담배 찐내 !!!!! 스스로 깨닫는 순간 금연 하게 됩니다

  • 32. 12
    '24.1.14 8:56 PM (175.223.xxx.103)

    일본에서도 보통 , 평범한, 배운? 중산층 이상? 사람들은 담배 잘 안 피운다는 인상 받았어요. 건강을 위해 남자나 여자나.
    저 위에 시부모와 며느리가 맞담배라...일본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특수한 모습이네요. 그것을 일반화하면 안되지요.
    여기 담배 피우는 분들 다 몰려 나와 주위가 다 피워요~~~ 그러는 듯.

  • 33. ㆍㆍㆍㆍ
    '24.1.14 8:57 PM (220.76.xxx.3)

    애친구 엄마들 중에 흡연가는 아직 못 만났네요

  • 34. 안수연
    '24.1.14 8:59 PM (114.203.xxx.2)

    몸에 안 좋은 담배가 무엇이 좋아요.22222
    남자들 담배 피고 길에 가래 뱉고 침 뱉는 것도 더러운데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겠지요.22222

  • 35. 주변엔
    '24.1.14 9:01 PM (114.204.xxx.203)

    담배는 커녕 술도 안먹어서 해지면 안나와요 ㅠ
    가끔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 36. 어느 동네길래
    '24.1.14 9:05 PM (223.38.xxx.238)

    대부분 피나요? 한명도 못봐서

  • 37. 이만희개세용
    '24.1.14 9:24 PM (210.183.xxx.85)

    이 글에서 냄새가 남.

  • 38. 사무실
    '24.1.14 9:32 PM (180.228.xxx.77)

    40대들 애엄마 대부분인데 13명중 6명이 담배펴요.
    심지어 관리자까지.

    업무상 필요해서 찾으면 옥상에서 흡연하느라 자리비운적도 많고 더 힘든건 대화할때뿐 아니라 지나칠때 옆에 올때 그 특유의 냄새,

    미칩니다.
    내색은 못하고 제가 천식알러지 있어서 흡연자들과 곁에 있던 시간이 많은 날은 집에가면 옷에 냄새배고 가래끼고 기관지가 오그라드는 증상이 있어서 흡입기,약 다시 먹습니다.

    흡연자들,

    제발,간접흡연 피해가 큰 사람도 있으니 조심해쥤으면 합니다.길거리 아파트단지안 놀이터,
    미칩니다.
    피는 사람 좋겠지먀 안맞는 사람들도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 39. ..
    '24.1.14 9:44 PM (114.205.xxx.179)

    저는 매일 보고있어요.
    그나마 남편들도 알고 와이프꺼 따로사는사람들도 있고
    담배살때 애기들몰래
    따로 챙기는 엄마들도 있고요.
    하도 많이 봐서 별다를것도 없네요.
    여긴 그래도 좀 산다는
    평수넓은 소도시 아파트에요.

  • 40.
    '24.1.14 9:55 PM (118.41.xxx.35)

    끼리끼리뭉침

  • 41. 어디에요?
    '24.1.14 10:17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전 못봤어요.
    그리고 성별 상관없이 찐내나고 뒷처리 못하고 왜 피는지 모르겠어요.

  • 42. 종합병원
    '24.1.15 6:44 AM (220.122.xxx.137)

    종합병원 소아과 화장실을 아침에 갔는데
    여러 칸에서 담배폈나봐요.
    들어 가보니 담배냄새 났어요.
    겉으론 아무도 모르잖아요

  • 43. 편견
    '24.1.15 6:48 AM (39.117.xxx.167)

    담배피우는 여자는 이상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거 은근히 있는거죠. 사실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키우며 잘 살고 있는데.

  • 44. oㅇ
    '24.1.15 6:59 AM (106.101.xxx.171)

    실내에선 금연일텐데
    화장실서 핀다구요?그것도 소아과 화장실에서요?ㅎ

  • 45. 요즘
    '24.1.15 7:21 AM (41.73.xxx.69)

    젊은 사람 여자애들 담배 많이 펴요 세상이 달라졌으니
    옛날 할머니들도 담배 피는 분들 계시지 않었나요
    이제 담배 문신 등 안식을 바꿔야할듯요
    너도 아직은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아지만 생각이 정말 달라요

  • 46. 아마도
    '24.1.15 8:02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80년대생 엄마들이 피나 보네요.
    예전에( 2000년 후반) 울 윗집 엄마 엘리베이터에서 냄새나서 알았는데 그 이후론 못 봤어요. 다만 몇년전부터 사무실 앞이나 건물 주변에서 젊은 여자애들이 남자직원들과 많이 피더군요. 손에 냄새안나게 무슨 기구?걑은 거 껴서 손에 안 닿게 하고 몇대씩 피더라구요.

  • 47. ...
    '24.1.15 8:09 AM (218.39.xxx.26)

    예전 빌딩에 보험사 사무실 있었는데
    흡연여성 여럿 있었는데 흡연장소에 젓가락을 챙겨놓고 그걸로 피기도 하더군요

    요즘에 남자직원 흡연인구 대체로 많이 줄은거 같던데
    여직원들도 흔치않게 보네요.
    겨울옷 패딩입고 담배피니까 옷에 배인 담배냄새 참기 힘들어요.

  • 48. ㅇㅇ
    '24.1.15 8:11 AM (122.35.xxx.2)

    댓글보니 여기도 많은듯...
    흡연충들 욕먹는데
    남자들 나쁜것만 따라하는 여자들 많죠
    자기애한테 담배 권하는 엄마급

  • 49.
    '24.1.15 8:21 AM (223.38.xxx.129)

    주변에 담배피는 엄마 한 명도 못 봤어요
    전 겁도 많고 몸에 나쁜건 안하는 스타일이고 술도 못마셔서 술자리를 안가니 만나는 엄마들도 비슷하게 차 마시고 밥먹고 이게 끝임.
    근데 술좋아하는 엄마들 무리가 있다고는 들었어요 새벽4시까지 마신다고…그런 사람들 중엔 있을듯

  • 50. 참..
    '24.1.15 8:46 AM (221.138.xxx.71)

    남녀 떠나서 담배는 피지 맙시다.
    타인에게 연기 닿게 하는 것도 폭력이예요.
    꼭 때려야 폭력이 아니예요.

    지나가다가 남의 담배 연기 내 입에 들어는 거
    그거 진짜 불쾌합니다.

    하물며 애 키우는 부모가(엄마든 아빠든) 담배 피는 건 진짜
    욕먹어야 하는 일이예요.
    담배연기입자 옷에 붙어서 아이 한테도 가요.
    냄새가 난다는 건 그 입자가 내 코에도 들어온다는 거잖아요.
    더럽습니다.

  • 51. 참..
    '24.1.15 8:47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정말 담배 피우고 싶다. 담배 안 피우면 죽는다는 분들
    그럼 입담배 피우세요.
    제발 남한테 담배연기 피해주지 마시구요.

  • 52. 참..
    '24.1.15 8:48 AM (221.138.xxx.71)

    정말 담배 피우고 싶다. 담배 안 피우면 죽는다는 분들
    그럼 입담배 씹으시던가요.
    제발 남한테 담배연기 피해주지 마시구요.

  • 53. ㅇㅇ
    '24.1.15 9:11 AM (211.206.xxx.236)

    길거리 돌아다녀보면 알바생 여자애들도 밖에나와 엄청 핍니다.
    자기네가 피든 안피든 노터치이나
    연기는 제발 혼자 다 마시길요

  • 54. .....
    '24.1.15 9:18 AM (118.235.xxx.65)

    한국사회가 더 후퇴했나보네요.
    여자들도 담배 많이 핀다는게 베스트에 올라갈 정도라니.ㅋ

    예전언 할머니들 담배 피는게 당연했었는데
    지금이 어느시댄이데 여자들이 담배 많이 핀다는게 이슈가 될까요
    그게 이슈가 될 정도라면 그만큼 여자들이 담배 피는게 흔하지 않단 거겠죠?
    담배는 기호식품이라는데 그냥 두세요.

  • 55. ...
    '24.1.15 9:34 AM (58.29.xxx.241)

    통계가 여성흡연율이 4~5퍼센트라구요??
    제가 어쩌다 프랜차이즈 식당을 2년 넘게 했는데 진짜 젊은 여성들은 90퍼센트, 나이있는 사람들도 60,70퍼센트는 담배 피어서 깜짝 놀랐네요.
    손님들이 밥먹고 술마시다 가게 앞 도로에서 피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다 보이거든요.

  • 56. 반발예상
    '24.1.15 9:39 AM (223.18.xxx.60)

    성급한 일반화를 하자면,
    신도시 젊은 엄마들이 흡연율이 높더라구요
    여튼 제 경험으로는 그래요

    그리고 흡연이 왜 문제가 안되나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해로운데요
    번인 건강뿐만 아니라 함께 사는 아가들, 가족들, 직장 동료들에게 다 피해줍니다

    맞담배 피는 신여성 운운도 아니고,
    건강이 중시되는 요즘 시대에
    왜 이게 보수적인 주제인가요?
    문제가 많은거예요

  • 57.
    '24.1.15 9:42 AM (211.234.xxx.96)

    담배는 기호식품인데 욕먹일은 아니죠
    몸에 새롭고 무익하니 안피면 좋겠지만요
    담배로 사람 판단하는게 더 웃겨요

  • 58. ㅇㅇ
    '24.1.15 9:49 AM (223.38.xxx.134)

    담배가 어떻냐기엔 애들앞에서 안 피운대도 그 냄새랑 성분이 다 갈텐데 애들이 불쌍한거죠

  • 59. .....
    '24.1.15 10:04 AM (118.235.xxx.109)

    남자들이 필때는 저런 소리 안하더니ㅋ

  • 60. 조선시대
    '24.1.15 10:06 AM (211.234.xxx.37)

    왜요? 아이게획없으면 피워도 되죠
    기호식품입니다

  • 61. 기호식품이고
    '24.1.15 10:22 AM (211.234.xxx.169)

    뭐고간에 남자 흡연도 극혐하는데
    애엄마들이요?어후 뭐가 좋다고 담배가 ㅉ

  • 62. 어이구
    '24.1.15 10:43 AM (121.161.xxx.152)

    기호식품이니 자식들한테도 많이 권하세요.

  • 63. 선플
    '24.1.15 10:48 AM (182.226.xxx.161)

    젊은 엄마들은 있을것 같긴한데.. 70-80년대생엄마들은 거의 없지 않을까요.. 이 세대는 여자가 담배피우는걸 금기시 하던 시대라서..

  • 64. 무슨 남자타령
    '24.1.15 10:50 AM (223.38.xxx.33)

    남자건 여자건 연예인처럼 나랑 직접 볼일 없으면 노상관인데 내가 마주하고 지내야되면 극혐이에요.

  • 65.
    '24.1.15 10:55 AM (222.120.xxx.110)

    기호식품이라 욕먹을 일아니라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욕안먹고싶으면 혼자 밀폐된 공간에서 꼭 피세요.

  • 66. ??
    '24.1.15 11:2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욕먹을일은 아니죠
    저도 흡연자 싫어하지만,
    바닥에 가래침 뱉지 않고 한자리 서서 피는거까진 욕 안합니다.

  • 67. 향수냄새
    '24.1.15 11:30 AM (118.235.xxx.110)

    찐한 학부모들중에 담배피는 몇 있더라구요..진짜 내앞에서 가래침뱉는거 아닌담에야 뭐 남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애들모르게 하려는거보면 왜저러고사나 싶을때가 있긴해요

  • 68.
    '24.1.15 12:41 PM (218.155.xxx.211)

    냄새만 안풍기면야..
    저 89학번인데 그때도 많이들 피웠어요.
    미팅할때 남자애들이 자기 담배 피기전에 담배피시냐고 물어보고 한대 주고 불 붙여주고
    그때도 그랬어요.
    그렇게 맞담배피며 데이트하다 결혼해서 아기땜에 끊고
    못 참겠을때 한 번씩 피더라구요.
    요즘은 여자애들이 숨어 피지 않고 대놓고 펴서 좋은세상이 왔구나 했는데요.

  • 69. 그래서
    '24.1.15 12:50 PM (118.221.xxx.66)

    그래서 어쩌라구요.
    나라에 세금 많이 내고, 뭐 개인취향인데,

  • 70. Oo
    '24.1.15 12:55 PM (182.212.xxx.123)

    주로80년대 중후반 학번 90년대초반 학번들이 많이 피웠죠
    당시 어두컴컴한 카페가 유행이여서 커피숍들이 죄다 어두컴컴분위기 락카페등등 모여서 여대생들도 담배 많이피웠어요 오렌지족들 야타족들 그때 유행이였구요
    그세대들이 지금은 오십중후반들 되었을겁니다

    근데 지금도 회사근처나 밤에 술집 번화가 가보면 젊은여자애들도 담배 많이 피우더만요 담배는 애초부터 시작을 말아야해요 친구따라 피우다가 골초되니

  • 71. 새벽
    '24.1.15 1:05 PM (121.166.xxx.20) - 삭제된댓글

    담배가 위험한 발암물질이란 거 확인된 게 곽학적 사실인데 무슨 남녀 따지고 일본 들먹거리고 그럽니까.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죠.
    대중교통 탈 때 냄새 피우는 인간 제일 싫어요.너무 역해서 남녀불문 싫습니다.다만 남자들이 좀더 냄새 제거에 둔감해서인지 더 심합니다. 또하나 혹시 임신 계획중이면 금연필수죠.임신은 여자가 하는거라 금연하거나 아님 피임하세요.

  • 72. 새벽
    '24.1.15 1:06 PM (121.166.xxx.20)

    담배가 위험한 발암물질이란 거 확인된 게 과학적 사실인데 무슨 남녀 따지고 일본 들먹거리고 그럽니까.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죠.
    대중교통 탈 때 냄새 피우는 인간 제일 싫어요.너무 역해서 남녀불문 싫습니다.다만 남자들이 좀더 냄새 제거에 둔감해서인지 더 심합니다. 또하나 혹시 임신 계획중이면 금연필수죠.임신은 여자가 하는거라 금연하거나 아님 피임하세요.

  • 73. 논점
    '24.1.15 4:20 PM (59.29.xxx.42) - 삭제된댓글

    그니깐 따질거면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인데 왜 여자만 잡냐구요.
    남자새끼들에게 가서 지롤들 한번해보시지
    입꾹닫고 여자만 욕함. 여자들도 여자가 만만

  • 74. 논점이탈
    '24.1.15 4:21 PM (59.29.xxx.42) - 삭제된댓글

    그니깐 따질거면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인데 왜 여자만 잡냐구요.

    흡엿남자 새끼들에게 가서 gr들 한번 해보시지
    앞에서는 입꾹 닫고 여자만 욕함. 자들도 여자가 만만

  • 75. 논점이탈
    '24.1.15 4:23 PM (59.29.xxx.42) - 삭제된댓글

    그니깐 따질거면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인데 왜 여자만 잡냐구요.

    흡연 남자새끼들에게 가서 이렇게gr들 한번해보시지
    흡연 남편들만 잡아 족쳐도 흡연율이 줄건데ㅇ
    입꾹닫고 여자만 욕함. 여자들도 여자가 만만

  • 76. 논점이탈
    '24.1.15 4:24 PM (59.29.xxx.42) - 삭제된댓글

    그니깐 따질거면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인데 왜 여자만 잡냐구요.

    흡연 남자 새끼들에게 가서 이렇게 gr들 한번해보시지
    흡연 남편 아들들만 잡아 족쳐도 흡연율이 줄건데
    대다수 남자들에게는 앞에서 말못하고 입꾹 닫고
    여자만 욕함. 여자들도 여자가 만만

  • 77. 논점이탈
    '24.1.15 4:26 PM (59.29.xxx.42)

    그니깐 따질거면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인데 왜 여자만 잡냐구요.

    흡연 남자 새끼들에게 가서 이렇게 gr들 한번해보시지
    흡연 남편 아들들만 잡아 족쳐도 흡연율이 줄건데

    대다수 남자 앞에서 말못하고 입꾹 닫고
    여자만 욕함. 여자들도 여자가 만만
    흡연충 욕한다는데 자기들 자식도 못잡고 큰소리는

  • 78. 12
    '24.1.15 4:35 PM (175.223.xxx.103)

    남녀 떠나서 담배는 피지 맙시다.
    타인에게 연기 닿게 하는 것도 폭력이예요.
    꼭 때려야 폭력이 아니예요.

    지나가다가 남의 담배 연기 내 입에 들어는 거
    그거 진짜 불쾌합니다.
    하물며 애 키우는 부모가(엄마든 아빠든) 담배 피는 건 진짜 욕먹어야 하는 일이예요.2222222

    담배가 위험한 발암물질이란 거 확인된 게 과학적 사실인데 무슨 남녀 따지고 일본 들먹거리고 그럽니까.
    그냥 남녀 다 안피는 게 최고죠.
    대중교통 탈 때 냄새 피우는 인간 제일 싫어요.너무 역해서 남녀불문 싫습니다. 2222222222

  • 79. 신기방기
    '24.1.15 5:2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담배피는 엄마 한명도 못봤어요.
    남자들도 안피는 사람이 더 많고...
    부모가 안피면 애들도 안피더라고요.
    울애들 아무도 안핌. 담배를 싫어하더라고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몸에 해로운건 시작을 말아야...

  • 80. ..
    '24.1.15 6:08 PM (1.251.xxx.130)

    오늘 어린이집에 담배 위험성 설명하고 교육하는데 소율이라는 여아
    우리엄마 담배피는데 어떻하지
    근데 이불가방에서도 라이터나오고 피는엄마들 많아요

  • 81.
    '24.1.15 6:23 PM (74.75.xxx.126)

    92학번인데 대학 다닐 때는 주위 여학생들 대부분 담배 피웠어요. 저도 피웠고요. 특히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동아리방에서 많이 피고 뒷풀이 할 때 줄담배 피고요. 근데 신기하게 중독이 안 되더라고요. 대학 졸업하고 동아리 친구들이랑 자주 안 보니까 자연스럽게 안 피우게 되었어요.

  • 82.
    '24.1.15 6:45 PM (49.1.xxx.215) - 삭제된댓글

    뭐 여자가 피던말던이긴 한데
    엄마들이라고 싸잡히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 83. 로즈
    '24.1.15 6:48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그 놈의 일본 일본
    일본이 하면 다 좋아 보이고 괜찮아 보이는지
    시부모 앞에서 며느리가 담배 피는게 괜찮아 보이는지
    에휴
    담배연기가 몸에 안 좋으니
    예의는 지켜야지
    남한테 피해는 안 준다는 일본

  • 84. ...........
    '24.1.15 7:35 PM (110.9.xxx.86)

    자기 몸 알아서 할 문제니 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아이가 있는 아빠, 엄마는 피우지 맙시다. 부모가 돼서 아이 위해 그거 하나 못 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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