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해결법 없나요

@@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24-01-14 19:42:41

이사 말고 다른 해결법좀 없나요?

윗층에 애들이 쿵쾅거리고

뛰고 날뛰는데 관리실 통해서

얘기를 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

 

애들이 뛰면 부모가 못뛰게 하고

아랫층에도 사람이 사니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오히려 보복소음을 내니

맘충인지 황당하네요 ㅎ

IP : 223.38.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4.1.14 7:51 PM (220.65.xxx.115)

    층간소음 네이버카페 가입해서 게시글을 주욱 읽어보세요
    저는 2년 살면서 경찰도 5번이나 불렀어요 (비명을 지르면서 부부싸움) 아래층에게는 고무망치와 우퍼가 유일한 대항무기인데 이것도 어려움이 많지요

  • 2. 그냥
    '24.1.14 8:38 PM (210.100.xxx.239)

    천장치는게 최고예요
    안뚫리게 힘조절 잘하시구요
    고무망치는 힘들어서 밀대봉 위에 스펀지랑 양말 씌워
    개조해서 앉아서 편하게 칩니다
    단 그들보다 더 또라이처럼 많이쳐야해요
    시끄럽다는데도 그러는 거 보면 저는 소음충들은
    진심 지능의 문제 같아요

  • 3. ,,
    '24.1.14 8:46 PM (106.102.xxx.202)

    고무망치 구멍나요
    폼롤러 짧은 거
    옆으로 뉘어서 잡고 쳐보세요

  • 4. ..
    '24.1.14 9:12 PM (121.171.xxx.52)

    6살 여자 어린이 키우는 윗집이랑 층간소음 갈등으로 고생했는데 그 집 이사가고 또 여아 키우는 세대가 윗집으로 이사왔어요 ㅠ
    아이들 힘꾹 걷는 꿍꿍소리 애아빠 발망치 소리 새벽 한시까지 ㅠ 다시 또 시작이라니 ㅠ
    요즘 저출산 시대라는데 우리 윗집은 12년째 아이 있는 집이 이사오네요 ㅠ
    다음 이사갈 집은 초품아 배제, 학군지 배제할겁니다 ㅠ

  • 5.
    '24.1.14 9:17 PM (121.171.xxx.52)

    천장치시려면 의자나 책상위에 올라가 주먹으로 치세요, 사람 휙 돌아버리니까 짐승처럼 치게 되더라구요, 힘조절도 가능하고 감정 분출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구요. 다만, 윗집이 훨씬 기분나빠할 순 있어요. 도구로 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소리예요.

  • 6.
    '24.1.15 1:32 PM (118.235.xxx.110)

    고무공 던졌어요 애들 뛰는 위치마다 쫒아다니며..알아서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그러나 거의 매일 이짓을 반복해야해서 나중엔 그냥 저녁에 무조건 산책나갔어요 결국 이사가니 다 해결되더군요 부디 그집이 일층으로 이사갔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23 3분 뛰다 2분 걷다 해서 30분 정도 채우는 운동 9 …… 2024/06/07 3,556
1585822 압력밥솥 추천좀요 16 asdf 2024/06/06 2,182
1585821 임시완 밀랍인형 보셨어요? 8 ㅇㅇ 2024/06/06 5,486
1585820 대충 대충이 안되는 성격 9 2024/06/06 2,534
1585819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7 hrw 2024/06/06 2,401
1585818 산수가 전혀 안되는 성인입니다 49 ,. 2024/06/06 7,521
1585817 샤브샤브 만 먹음 살빠지나요? 9 다욧할때 2024/06/06 2,734
1585816 근데 대체 상가들 공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17 ...ㅇ 2024/06/06 7,133
1585815 가끔 누구랑 밥먹을때 땀이 미친듯이 나요 4 ㅇㅇ 2024/06/06 2,304
1585814 요산수치 안좋은 분 어느과 진료다니세요? 6 2024/06/06 1,780
1585813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미래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 15 00 2024/06/06 4,056
1585812 대학생 딸 왜이러는걸까요? 24 답답허다 2024/06/06 7,775
1585811 말 안 하는 사춘기 아이 너무 답답해요 19 히비스커스 2024/06/06 4,673
1585810 도배하고 남은 벽지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6/06 2,657
1585809 선업튀 태성이 뮤비(토이.좋은사람) 보세요. 3 .미닝 2024/06/06 1,512
1585808 완경-생리대 많이 사뒀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16 생리대 2024/06/06 5,524
1585807 아내가 입을 닫을때 8 인생무상하네.. 2024/06/06 4,060
1585806 결국 라면 먹음 4 ㅇㅇ 2024/06/06 2,017
1585805 영어 전혀 못해도 산티아고순례길 혼자 갈수 있나요? 17 50대 2024/06/06 5,179
1585804 이름의 윤은 보통 한자로 무엇을 쓰나요? 21 ... 2024/06/06 5,647
1585803 우리나라가 축구 실력이 좋아진건가요? 5 aa 2024/06/06 2,720
1585802 밀양사건 판사는 수상쩍지 않나요? 7 ㅇㅇ 2024/06/06 2,662
1585801 싱가폴 선수들 해맑네요 ㅋㅋㅋ 9 ㅋㅋ 2024/06/06 4,042
1585800 달걀이 비려서 잘못먹다가 3 ........ 2024/06/06 2,685
1585799 차량정체시 신호위반에 대해서요. 9 로우라이프 2024/06/06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