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말고 다른 해결법좀 없나요?
윗층에 애들이 쿵쾅거리고
뛰고 날뛰는데 관리실 통해서
얘기를 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
애들이 뛰면 부모가 못뛰게 하고
아랫층에도 사람이 사니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오히려 보복소음을 내니
맘충인지 황당하네요 ㅎ
이사 말고 다른 해결법좀 없나요?
윗층에 애들이 쿵쾅거리고
뛰고 날뛰는데 관리실 통해서
얘기를 해도 나아지질 않아요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
애들이 뛰면 부모가 못뛰게 하고
아랫층에도 사람이 사니 교육을 시켜야되는데
오히려 보복소음을 내니
맘충인지 황당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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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 살면서 경찰도 5번이나 불렀어요 (비명을 지르면서 부부싸움) 아래층에게는 고무망치와 우퍼가 유일한 대항무기인데 이것도 어려움이 많지요
천장치는게 최고예요
안뚫리게 힘조절 잘하시구요
고무망치는 힘들어서 밀대봉 위에 스펀지랑 양말 씌워
개조해서 앉아서 편하게 칩니다
단 그들보다 더 또라이처럼 많이쳐야해요
시끄럽다는데도 그러는 거 보면 저는 소음충들은
진심 지능의 문제 같아요
고무망치 구멍나요
폼롤러 짧은 거
옆으로 뉘어서 잡고 쳐보세요
6살 여자 어린이 키우는 윗집이랑 층간소음 갈등으로 고생했는데 그 집 이사가고 또 여아 키우는 세대가 윗집으로 이사왔어요 ㅠ
아이들 힘꾹 걷는 꿍꿍소리 애아빠 발망치 소리 새벽 한시까지 ㅠ 다시 또 시작이라니 ㅠ
요즘 저출산 시대라는데 우리 윗집은 12년째 아이 있는 집이 이사오네요 ㅠ
다음 이사갈 집은 초품아 배제, 학군지 배제할겁니다 ㅠ
천장치시려면 의자나 책상위에 올라가 주먹으로 치세요, 사람 휙 돌아버리니까 짐승처럼 치게 되더라구요, 힘조절도 가능하고 감정 분출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리구요. 다만, 윗집이 훨씬 기분나빠할 순 있어요. 도구로 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소리예요.
고무공 던졌어요 애들 뛰는 위치마다 쫒아다니며..알아서 조용해지긴 하더군요 그러나 거의 매일 이짓을 반복해야해서 나중엔 그냥 저녁에 무조건 산책나갔어요 결국 이사가니 다 해결되더군요 부디 그집이 일층으로 이사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