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같이 간다 해도 부모님 선물은 왜 하는지...
다 하는거라고. 웨딩촬영 간식도시락에 이어 또 이런게 생겼나봐요;;
수료식 같이 간다 해도 부모님 선물은 왜 하는지...
다 하는거라고. 웨딩촬영 간식도시락에 이어 또 이런게 생겼나봐요;;
내 딸이 저러면 속터질것 같아요.
그건 모르겠지만
그런 문화 만드는 애들 엄마가 수영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한테 선물 갖다 바치는 부류일 거 같아요
그건 모르겠지만
그런 문화 만드는 애들은 엄마가 수영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한테 선물 갖다 바치는 부류일 거 같아요
이런 쓸데없는걸 왜 자꾸 만드나요?
훈련소 수료식이라면 남친이 고생했구만
여친이 남친 부모 선물을 준비한다고요 ? 이해한게 맞아요?
무슨 병맛인가요? 왜 하는데요? 미치겠네 진짜
아이고.두야
지팔지꼰
별거 다 하네요
아니 MZMZ하더니 남친 부모님 선물은 뭐예요?
남친 부모님이 와줘서 고맙다고 밥사줘야 될 것 같구만
천성적 을질하는 애들이 있어요
같이 차 타고간다고 간단한 간식 준비하는건 봤어요
선물까진 ...
여자친구는 남친 부모님 선물 드리고 남친 부모님은 여자친구 데리고 가거나 따로 갈경우 교통비 주더라구요
얘들아 왜 그러니 정신 차려라.
그렇게 정성 다 해봐야 남자들 군화 거꾸로 신는다.
오히려 남자랑 남자쪽에서 같이 가줘 고맙다고.
선물 해줘야 하는거야.
교통비에 대한 보답조& 이렇게 남친 늠름하게 잘 길러주셔서 고맙다고!!
아들둘맘인데도 별로입니다....
싫네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무슨....
심플하지못하고 넘 ...이상스럽.
교통비라뇨 어차피 가는 차 같이 가 주는것 만도 고마울텐데....
이모나 조부모가 같이 가면서 차비조로 수료생부모에게 선물하는지...
요즘 Mz세대들 별별거 다 자기들끼리 기념일 만들어서
즐기던데 자기들 재미로 하는거 아닌가요?
더 클걸요. 아들 친구 엄마도 여친 테우고 가면서 밥사주고 용돈주고 했더라고요. 벌서면서 갔다 왔다고
혹여 실수할까 너무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부모님 선물 하는 애들은 남친이 너무 좋은거죠
그때 그럴수 있죠. 해보면 다음에 이불킥하는거고
우리때대 여자애들 군대간 남자한테 선물 보내고 하는거
이해 안갔는데 아직도 그런대요?
남자들은 여친한테 뭐해준대요?
설마 받기만하고 입 닫는건 아니겠죠?
남친 부모들도 그걸 그냥 양심없이 받기만 한대요?
여친이 따라가니까 차비도 주고 밥도 사주게 되구요
선물은 없고
그 뒤로는 볼일도 없구요
남친역할도 쉽진않아보였어요 뭘 자주 주문해보내요
주고받는겁디다 전역하면 꽃신 이벤트도 해주구요
곰신카페에서 자세히 주고받는대요
근데 넘 시르다...아들맘이지만 이상한 문화 같아요
여친들 그러지마요 안그래도 됩니다.
무슨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선물은 무슨...ㅎㅎㅎ
훈련소에 아들 있지만 저런건 싫으네요. 아들이 우리에겐 카톡만 보내고 주말마다 여친이랑 통화하는것도 상관없고, 제가 챙기려고 했던 훈련소 물품 정성껏 싸서 보내길래 고마운 마음에 맛난 밥이랑 선물 사주라고 입소전에 용돈 넉넉히 줘서 둘이 시간보냈어요. 긴 군기간동안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애틋한 마음이 고맙더군요. 저도 딸도 있어서 내 딸에겐 군대다녀온 남자 만나라고 했어요.오빠보니 챙길거 많아서 힘들겠다고. 퇴소식할때 숙소 잡은게 밥도 해먹이고 쉬게 하고 이런저런 짐을 챙겨주려했는데, 온다면 말리지 않고 짐만 전해주고 얼굴만 보고 배달음식 시켜주고 빨리 나와야겠죠. 뭐 다 상관없는데 같은 여자입장에서 서로 둘에게만 잘하면 된다. 이쁜사랑 응원하지만 가족까지 너무 친밀한 관계는 좀 부담스러워요.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아들 여친이랑 같이 차 타고간건 아니었는데
뜻밖에도 작은선물을 준비해와서 주더라구요
순수한아이마음이라 기쁘게 받았고
저도 뭔가를 주고싶어서
같이 먹으려고 가져간 틴케이스에
들은 이쁜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온양 전해줬어요
하네요
저러면서 예비시집 인사갈땐 과일도 안깎는다 난리죠
사진찍기 좋은 반짝거리는 손간판 준비하고 선물에 꽃에 생난리를 떨며 어머님아버님 애교도 엄청 떨고 밥도 거하게 얻어먹고 블로그도 올리고 난리였다는데....전문 블로거로 활동하려는지 엄청 많이 올린다네요. 문제는 입대 한달만에 새 남친이 생겨서 퇴소식때 못간다고 ㅠㅠ
이들 엄마 입에서 약 친다는 소리가 나오지요
어휴... 진짜. 그놈의 선물선물.
비행기타면서도 애기울까봐 선물
웨딩촬영하면서도 선물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왜 저런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6932 | 나이 50넘으니 잠이 없어지네요 6 | ㅇㅇ | 2024/01/19 | 3,443 |
1546931 | 이낙연전총리님... 29 | . .... | 2024/01/19 | 3,673 |
1546930 | 옷기증하는 곳과 가죽가방은 처분할수 있는곳은? 4 | .. | 2024/01/19 | 1,017 |
1546929 | 수치스러울때 나를 미워하지않는 방법 18 | ㅇㅇ | 2024/01/19 | 5,046 |
1546928 | 50대인데 옷 입는 것 좀 도와주세요 11 | 조언 | 2024/01/19 | 4,683 |
1546927 | 잘해준 죄 밖에 없는데..남자 보는눈 없다 참 11 | 하 | 2024/01/19 | 3,415 |
1546926 | 통일부, 종교계 北 교류 막았다…'추도사 요청' 사전신고도 불.. 1 | 가져옵니다 | 2024/01/19 | 1,097 |
1546925 | 조회수 151만인데,반대 0 인 영상 3 | 151만 | 2024/01/19 | 4,331 |
1546924 | 일찍 자려고했는데 이 시간이네요. 2 | 일찍 | 2024/01/19 | 1,229 |
1546923 | 야, '강성희 끌어내기'에 "유신독재 영화본 듯&quo.. 3 | ㄱㄱ | 2024/01/19 | 1,269 |
1546922 | 두피 딱지가 왜 생겼을까요? 1 | ... | 2024/01/19 | 2,457 |
1546921 | 김루이 앵무새 집사님 16 | 신기해 | 2024/01/19 | 4,032 |
1546920 | 중국공산당 욕할 자격 없네요. 7 | 자유? | 2024/01/19 | 1,421 |
1546919 | 집에서 삼겹살...오엘라 멀티쿠커vs램프쿡vs자이글 3 | ... | 2024/01/19 | 1,569 |
1546918 | 오늘 남편이 갑자기 회식이 있다고 문자가 왔어요. 6 | ... | 2024/01/19 | 5,633 |
1546917 | 의식하는 걸까요? 74 | ㅇㅇ | 2024/01/19 | 14,895 |
1546916 | 딱 1년전에 댓글 200개 넘게 달린 글 19 | ..... | 2024/01/19 | 8,067 |
1546915 | 변호인 없이 고소 2 | .. | 2024/01/19 | 1,032 |
1546914 | 옆팀장과 사이가 좋지않은 것이 제탓 같아요 7 | ㄹㄹㄹ | 2024/01/19 | 1,306 |
1546913 | 울아들 기분좋게 하기 쉽네요ㅋ 7 | 11 | 2024/01/19 | 3,100 |
1546912 | 남편이 화가 많이 났어요 스핀오프 8 | ... | 2024/01/19 | 4,180 |
1546911 | 강성희 의원 지지합니다! 10 | 강성희 | 2024/01/19 | 1,087 |
1546910 | 마크롱과 비교 | 후진국 | 2024/01/19 | 658 |
1546909 | 국회의원 끌어낸건 정말 탄핵감 아닌가요. 12 | 윤석열아웃 .. | 2024/01/19 | 2,158 |
1546908 | 땅콩버터 실온? 10 | 진주 | 2024/01/19 |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