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훈련소 수료식에 남친 부모님 선물도 준비하나봐요

조회수 : 4,132
작성일 : 2024-01-14 19:24:54

수료식 같이 간다 해도 부모님 선물은 왜 하는지...

다 하는거라고. 웨딩촬영 간식도시락에 이어 또 이런게 생겼나봐요;;

IP : 59.29.xxx.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7:26 PM (112.197.xxx.228)

    내 딸이 저러면 속터질것 같아요.

  • 2. ....
    '24.1.14 7:27 PM (39.7.xxx.8) - 삭제된댓글

    그건 모르겠지만
    그런 문화 만드는 애들 엄마가 수영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한테 선물 갖다 바치는 부류일 거 같아요

  • 3. ...
    '24.1.14 7:27 PM (39.7.xxx.136)

    그건 모르겠지만
    그런 문화 만드는 애들은 엄마가 수영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한테 선물 갖다 바치는 부류일 거 같아요

  • 4. ..
    '24.1.14 7:31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이런 쓸데없는걸 왜 자꾸 만드나요?
    훈련소 수료식이라면 남친이 고생했구만

  • 5.
    '24.1.14 7:31 PM (175.223.xxx.224)

    여친이 남친 부모 선물을 준비한다고요 ? 이해한게 맞아요?

    무슨 병맛인가요? 왜 하는데요? 미치겠네 진짜

  • 6. ㅡㅡ
    '24.1.14 7:31 PM (211.40.xxx.194)

    아이고.두야
    지팔지꼰

  • 7. ㅡㅡ
    '24.1.14 7:3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별거 다 하네요

  • 8. ..
    '24.1.14 7:34 PM (110.15.xxx.251)

    아니 MZMZ하더니 남친 부모님 선물은 뭐예요?
    남친 부모님이 와줘서 고맙다고 밥사줘야 될 것 같구만

  • 9. ㅇㅇ
    '24.1.14 7:36 PM (220.89.xxx.124)

    천성적 을질하는 애들이 있어요

  • 10. ....
    '24.1.14 7:43 PM (114.204.xxx.203)

    같이 차 타고간다고 간단한 간식 준비하는건 봤어요
    선물까진 ...

  • 11. 플랜
    '24.1.14 7:44 PM (125.191.xxx.49)

    여자친구는 남친 부모님 선물 드리고 남친 부모님은 여자친구 데리고 가거나 따로 갈경우 교통비 주더라구요

  • 12. .....
    '24.1.14 7:50 PM (118.235.xxx.215)

    얘들아 왜 그러니 정신 차려라.
    그렇게 정성 다 해봐야 남자들 군화 거꾸로 신는다.

    오히려 남자랑 남자쪽에서 같이 가줘 고맙다고.
    선물 해줘야 하는거야.

  • 13. ..
    '24.1.14 7:51 PM (223.38.xxx.80)

    교통비에 대한 보답조& 이렇게 남친 늠름하게 잘 길러주셔서 고맙다고!!

  • 14. 결혼한건도아니고
    '24.1.14 7: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둘맘인데도 별로입니다....

  • 15. 아들둘맘
    '24.1.14 7:58 PM (175.120.xxx.173)

    싫네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무슨....
    심플하지못하고 넘 ...이상스럽.

  • 16. ...
    '24.1.14 7:58 PM (58.234.xxx.182)

    교통비라뇨 어차피 가는 차 같이 가 주는것 만도 고마울텐데....
    이모나 조부모가 같이 가면서 차비조로 수료생부모에게 선물하는지...

  • 17. 어머 유행
    '24.1.14 8:06 PM (1.229.xxx.73)

    요즘 Mz세대들 별별거 다 자기들끼리 기념일 만들어서
    즐기던데 자기들 재미로 하는거 아닌가요?

  • 18. 교통비가
    '24.1.14 8:07 PM (39.7.xxx.176)

    더 클걸요. 아들 친구 엄마도 여친 테우고 가면서 밥사주고 용돈주고 했더라고요. 벌서면서 갔다 왔다고
    혹여 실수할까 너무 힘들었다 하더라고요.
    부모님 선물 하는 애들은 남친이 너무 좋은거죠
    그때 그럴수 있죠. 해보면 다음에 이불킥하는거고

  • 19. ......
    '24.1.14 8:09 PM (211.221.xxx.167)

    우리때대 여자애들 군대간 남자한테 선물 보내고 하는거
    이해 안갔는데 아직도 그런대요?
    남자들은 여친한테 뭐해준대요?
    설마 받기만하고 입 닫는건 아니겠죠?
    남친 부모들도 그걸 그냥 양심없이 받기만 한대요?

  • 20. ……
    '24.1.14 8:1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여친이 따라가니까 차비도 주고 밥도 사주게 되구요
    선물은 없고
    그 뒤로는 볼일도 없구요
    남친역할도 쉽진않아보였어요 뭘 자주 주문해보내요
    주고받는겁디다 전역하면 꽃신 이벤트도 해주구요
    곰신카페에서 자세히 주고받는대요

  • 21. 첨 들어요;;;
    '24.1.14 8:19 PM (119.204.xxx.215)

    근데 넘 시르다...아들맘이지만 이상한 문화 같아요
    여친들 그러지마요 안그래도 됩니다.

  • 22. 아직
    '24.1.14 8:2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무슨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데 선물은 무슨...ㅎㅎㅎ

  • 23. 아니
    '24.1.14 8:34 PM (211.248.xxx.147)

    훈련소에 아들 있지만 저런건 싫으네요. 아들이 우리에겐 카톡만 보내고 주말마다 여친이랑 통화하는것도 상관없고, 제가 챙기려고 했던 훈련소 물품 정성껏 싸서 보내길래 고마운 마음에 맛난 밥이랑 선물 사주라고 입소전에 용돈 넉넉히 줘서 둘이 시간보냈어요. 긴 군기간동안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애틋한 마음이 고맙더군요. 저도 딸도 있어서 내 딸에겐 군대다녀온 남자 만나라고 했어요.오빠보니 챙길거 많아서 힘들겠다고. 퇴소식할때 숙소 잡은게 밥도 해먹이고 쉬게 하고 이런저런 짐을 챙겨주려했는데, 온다면 말리지 않고 짐만 전해주고 얼굴만 보고 배달음식 시켜주고 빨리 나와야겠죠. 뭐 다 상관없는데 같은 여자입장에서 서로 둘에게만 잘하면 된다. 이쁜사랑 응원하지만 가족까지 너무 친밀한 관계는 좀 부담스러워요.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 24. 경험자
    '24.1.14 9:06 PM (116.37.xxx.120)

    아들 여친이랑 같이 차 타고간건 아니었는데
    뜻밖에도 작은선물을 준비해와서 주더라구요
    순수한아이마음이라 기쁘게 받았고
    저도 뭔가를 주고싶어서
    같이 먹으려고 가져간 틴케이스에
    들은 이쁜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온양 전해줬어요

  • 25. 가지가지
    '24.1.14 9:25 PM (14.32.xxx.215)

    하네요
    저러면서 예비시집 인사갈땐 과일도 안깎는다 난리죠

  • 26. 친구딸
    '24.1.14 9:2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사진찍기 좋은 반짝거리는 손간판 준비하고 선물에 꽃에 생난리를 떨며 어머님아버님 애교도 엄청 떨고 밥도 거하게 얻어먹고 블로그도 올리고 난리였다는데....전문 블로거로 활동하려는지 엄청 많이 올린다네요. 문제는 입대 한달만에 새 남친이 생겨서 퇴소식때 못간다고 ㅠㅠ

  • 27. 저러니
    '24.1.14 9:49 PM (223.38.xxx.229)

    이들 엄마 입에서 약 친다는 소리가 나오지요

  • 28. Sunnydays
    '24.1.14 11:00 PM (86.175.xxx.106)

    어휴... 진짜. 그놈의 선물선물.
    비행기타면서도 애기울까봐 선물
    웨딩촬영하면서도 선물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왜 저런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392 눈 많이 와서 마트 배달도 안 되고... 9 2024/01/17 2,298
1546391 39 개월 아이 훈육한다고 무릎 꿇렸는데 심란해요 ㅠㅠ 22 ㅇㅇ 2024/01/17 3,555
1546390 독감에 죽다 살아 났네요...미각후각 상실? 9 ㅡ.ㅡ 2024/01/17 2,204
1546389 김포 서울 편입 불발 20 답이없다 2024/01/17 4,023
1546388 딸이나 본인 예물 뭐 받았는지 자랑 좀 해주세요 12 궁금 2024/01/17 2,078
1546387 디어 마이 프렌즈-영어자막으로 볼수있는곳?? 디즈니tv?.. 2024/01/17 413
1546386 부모가 안 보태도 결혼 잘한 친구 아들 20 2024/01/17 5,135
1546385 저는 돈없는 사돈댁은 싫어요 19 ... 2024/01/17 6,425
1546384 고현정은 왜 82의 여신인거죠? 15 ???? 2024/01/17 2,516
1546383 저처럼 spa쪽 옷들 핏이 어울리는 분들 3 .. 2024/01/17 1,259
1546382 환율 1345원 주식 계속 폭락인데 8 ㄷㄷㄷ 2024/01/17 3,404
1546381 남성 골프채 브랜드 추천해주실래요? 5 궁금 2024/01/17 688
1546380 77년생 친구들아~어떻게 살고들 있니? 13 칠칠이 2024/01/17 2,436
1546379 치아파절도 골절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8 ㅇㅇ 2024/01/17 1,512
1546378 더현대 지하2층과 지하철 연결되나요? 1 급질문이요 2024/01/17 1,112
1546377 그런데 이번엔 문재인때 문건도 아닙니다.jpg 4 한동훈이 법.. 2024/01/17 930
1546376 우왕 세상이 하얘졌네요 4 ..... 2024/01/17 1,703
1546375 아들맘들은 꼴랑 집 한채가지고 바라는것도 참 많더만요. 29 ... 2024/01/17 3,634
1546374 반반 글 보니 돈많은 집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13 ㅡㅡ 2024/01/17 1,933
1546373 화분(동양난) 선물해야하는데 인터넷 구매처 정보부탁드려요. 2 개업 2024/01/17 264
1546372 성난사람들-에미상 8관왕 6 작품성 2024/01/17 1,625
1546371 저는 며느리 맨몸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26 ㅇㅇㅇㅇ 2024/01/17 5,993
1546370 서울 폭설이네요..가까운 공원이나 고궁 가세요~ 3 .. 2024/01/17 3,022
1546369 레티놀 바른 후 관리 4 ... 2024/01/17 2,122
1546368 러닝머신이랑 그냥 걷기 차이 많이 나나요? 6 ㅇㅇ 2024/01/1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