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교사로 퇴직했는데 자식은 술장사하면

부모 조회수 : 9,462
작성일 : 2024-01-14 18:53:18

4050 아들 딸 둘 다 이혼하고 술장사하면 

엄마가 교사라 잘 가르칠 거 같아도 자식 농사 잘 했다 

할 수 없지요 

 

교사 엄마라도 자식은 일진이기도 하고 참 자식은 맘대로 

안돼요 

IP : 175.223.xxx.22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ㅅ
    '24.1.14 6:55 PM (118.216.xxx.117)

    뭔소린지..
    진짜 이런글보면 여기는 할머니들 뿐인듯

  • 2. 교사가
    '24.1.14 6:56 PM (217.149.xxx.6)

    뭐라고..
    교사도 그냥 직업의 하나일 뿐이죠.

    한서희 엄마도 교장이라는데 애는 마약하고 감방가고.

  • 3. 요즘은
    '24.1.14 6:57 PM (115.21.xxx.164)

    술장사 물장사 부잣집 배운 애들이 해요. 교사자녀? 교수자녀도 하고 의사, 변호사 자녀도 물장사, 술장사 하고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고 사람사는게 별거 없어요

  • 4. ....
    '24.1.14 6:58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유명인 자식이 부모 팔아 사는 것보다 나은 듯

  • 5. ㅇㅇ
    '24.1.14 6:58 PM (175.121.xxx.86)

    옛날 부터 교사집 목사집 형사집 애들 중에 문제아가 많다고 하지요

  • 6. ...
    '24.1.14 6:58 PM (115.21.xxx.164)

    자식이 일진인것은 교사부모뿐만 아니라 누구나 부끄러운 일인거구요.

  • 7. 본인은
    '24.1.14 7:01 PM (172.56.xxx.112)

    자식들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 8. 자식이
    '24.1.14 7:02 PM (217.149.xxx.6)

    40, 50대라면
    부모는 70대가 넘었을텐데
    그 당시 교사는 ㅆㄹㄱ 가 더 많았죠.
    촌지받고 차별하고 애들 때리고.
    콩콩팥팥. 자식 술장사해도 다 그러려니 해요.

  • 9. 웃긴다진짜
    '24.1.14 7:1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구한말인가..뭔 술장사 타령....ㅎㅎㅎㅎ

  • 10. .....
    '24.1.14 7:11 PM (106.102.xxx.102)

    이번에 남태현이랑 같이 마약한 여자분도 방송 한 번 나온 인플루엔서인데 성실하게 살던 대기업 회사원이었고. 엄마가 마약 사건 이후 교사였는데 퇴직했다더라구요

  • 11. ㅈㅅㅌ
    '24.1.14 7:11 PM (59.12.xxx.215)

    갑자기 교사 물먹여 주점하는 사람 물먹여..
    이상한 분...

  • 12.
    '24.1.14 7:13 PM (175.120.xxx.173)

    당신 자식들이나 잘 키우시길.....

  • 13. 일반음식점도
    '24.1.14 7:14 PM (123.199.xxx.114)

    편의점도 술파는디

  • 14. ㅇㅇ
    '24.1.14 7:21 PM (14.54.xxx.206)

    이혼이 꼭 본인귀책사유가 아닐수도 있고, 술장사가 뭐그리 나쁜가요 식당하면 다 술 파는데. 이제는 욕하려면 적어도 마약상 정도는 되야할듯요

  • 15. ..
    '24.1.14 7:22 PM (118.235.xxx.114)

    교사보다 부유층 자녀라고 하면 딱 실태에 맞는 듯

  • 16. 할매요
    '24.1.14 7:24 PM (121.133.xxx.137)

    당신 자식들이나 잘 키우소

  • 17.
    '24.1.14 7:31 PM (61.74.xxx.175)

    자식 둘 다 이혼 하면 부모로 맘 아프고 힘들겠지만 이혼이야 할 수도 있죠
    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술장사도 있어야죠
    술장사가 비도덕적이거나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직업도 아닌데 자식농사랑
    무슨 상관인가요?
    너무 편견이 심하신 듯 하네요

  • 18. ??
    '24.1.14 7:35 PM (61.47.xxx.114)

    잣대가 심하네요
    술장사 ?? 지금도 이런생각을하다니요?:

  • 19. ...
    '24.1.14 7:35 PM (58.231.xxx.145)

    술장사하면 자식 잘못키운건가요?
    도대체 어떤데서 술을 드시길래 그런생각까지 하세요?

  • 20. ....
    '24.1.14 7:41 PM (211.226.xxx.119)

    보통 술장사라고 하면 여자 나오는 술집을 말하고
    유흥업소로 분류되는데
    그냥 일반 음식점을 술장사라 한거라면
    일부러 낮춰부르는거라
    어지간히 싫은 사람들이구나 싶네요

  • 21. 드러운짓하는
    '24.1.14 7:42 PM (118.235.xxx.106)

    공무원 커플보니 술장사를 해도 깔끔하게 하는 이들이 훨씬 귀합니다

  • 22. 솔직하게
    '24.1.14 7:42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진로소주 회장. 사장..이런 사람도 엄밀히 말하면 술장사

  • 23. .....
    '24.1.14 7:5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그지같은 글도 올라오네

  • 24. ..
    '24.1.14 8:00 PM (223.38.xxx.80)

    OB맥주 사장,두산그룹회장 이런사람들도 엄밀히말하면 한때 술장사꾼!!!

  • 25. ..
    '24.1.14 8:04 PM (124.53.xxx.169)

    주변에 퇴직했거나 현직 교사들 많은데
    자식 ?별 상관 없어요.
    특별할거 하나도 없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요.
    중고생때 부터 부모가 집만 비우면 또래 이성친구 불러 함께 자고먹고 ..
    또다른 케이스는 사춘기때부터 술먹고 담배피고 클럽 죽순이하고 학교도 안가..
    사귀던 남자애 불러 동거도 하고
    부모 직업과는 별 상관 없어요.

  • 26. ㆍㆍ
    '24.1.14 8:06 PM (211.229.xxx.104)

    호텔에 술집 나이트클럽 있으면 호텔 사장도 나쁜 직업인가요?
    직업에 귀천 없어요. 술집이 범법 행위도 아닌데 왜 남의 직업 비하하고 난리에요?
    뭘 하든 성실히 해서 밥 먹고 살면 훌륭한겁니다

  • 27. ...
    '24.1.14 8:19 PM (58.226.xxx.122)

    이혼은 잘못 아니고
    술장사도 천한 직업이 아니고
    교사도 귀한 직업이 아닌데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뜻)
    이것 세 개가 왜 묶여서 누군가를 판단하는데 쓰이나요?
    원글님 되게 편협하고 고리타분하고 별로예요

  • 28. 미나리
    '24.1.14 8:54 PM (175.126.xxx.83)

    어떤 종류인지가 궁금하네요. 술 파는게 마진이 좋아서 돈 잘 벌 수 있어요.

  • 29. 많네
    '24.1.14 8:58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멘탈 메롱인 손님들 상대하는 직업이 술장사죠

  • 30. 많네
    '24.1.14 9:00 PM (122.42.xxx.82)

    멘탈 메롱인 손님들 상대하는 직업이 술장사죠
    ㅋ 술제조업사장하고 가게안에서 몽롱한애들 상대하는거랑은 틀리고요

  • 31. 12
    '24.1.14 9:08 PM (175.223.xxx.103)

    자신 이야기를 쓰신 듯.

  • 32. 뭐래
    '24.1.14 9:30 PM (121.166.xxx.230)

    엄마인생
    자식인생
    뭐가문제지?

  • 33. 12
    '24.1.14 9:55 PM (175.223.xxx.103)

    이혼은 흠이 아니고요. 사람 다치고 죽는 것보다 낫지요. 술집은 요새 20대 30대도 전문적인 장사로 믾이 하고 땀흘려 일하는 것이니 잘못 아니고요.
    교사 자식들이 대부분 성실하고 공부도 곧잘한다고 들었어요.

  • 34. 근데
    '24.1.15 1:34 PM (118.235.xxx.110)

    여자파는 술집말고 그냥 우리가 친구들만나는 술집을 하는것도 이상한가요? 이상하다기보단 사람들이 참 억세긴 해야겠다싶긴하지만 ..자기들이 편하게 가서 술먹는곳을 운영하는 사람한테는 욕을 하는게 이상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897 긴급 전세사고 3 ,,, 2024/01/15 2,277
1538896 요즘 tv에서 무속인, 역술가 등 많이 나오데 저도 점 보고싶어.. 2 사주 2024/01/15 1,329
1538895 연말정산 중인데 2 2024/01/15 1,163
1538894 요양병원,본인에게 말 안하고 보내는게 맞을까요?ㅠ 19 요양병원 2024/01/15 3,902
1538893 사고냈어요 ㅜㅠ 보험할까요? 4 범퍼 2024/01/15 1,677
1538892 체중 관리한다면서 6 체중 2024/01/15 2,210
1538891 구청사칭 폐기물 과태료 스미싱문자,누르기만 하는건 괜찮을.. 2024/01/15 803
1538890 굥은 그냥 먹방 유튜버나 했어야 함 26 .... 2024/01/15 1,918
1538889 마흔 다섯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8 ettty 2024/01/15 3,748
1538888 경찰수사 축소다 62%, 단독범행 아니다 55% 8 윤석열 부정.. 2024/01/15 1,060
1538887 “6살 딸 앞에서 40cm칼로 엄마 무참히 살해”…스토킹범 사.. 12 .... 2024/01/15 5,430
1538886 "생활비 2.5억 입금받았다"…박민영, 강종현.. 15 절레절레 2024/01/15 6,068
1538885 피부는 권력이다~ 무슨 뜻인가요? 13 어려워요 2024/01/15 3,487
1538884 소피안 파마르트 Drtyui.. 2024/01/15 397
1538883 물가 폭등 근황.jpg 13 ㅇㅇ 2024/01/15 5,389
1538882 결혼식안하고 싶은데 걱정이네요 20 .. 2024/01/15 5,024
1538881 농담으로 늙어서 폐지 줍는다 하더니 16 ㄴㄴ 2024/01/15 4,886
1538880 새해 다이어트 결심,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4 드디어 2024/01/15 731
1538879 홧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7 . . ... 2024/01/15 1,811
1538878 요즘 사람들이 일자체를 안하려고 해요. 25 ... 2024/01/15 6,036
1538877 한동훈 팬클럽분들 한동훈 이력 뻥튀기 그만하세요 31 조심하세요 2024/01/15 1,604
1538876 걷기전 식사 2 궁금 2024/01/15 1,326
1538875 병원에 mri Cd요청시 의사샘도 아나요? 2 궁금이 2024/01/15 1,091
1538874 성수에 그램으로 옷파는곳아세요? ㅣㅣ 2024/01/15 971
1538873 박용진 ,"한동훈이면 즉각조치…이재명도 조치 취해야&q.. 30 ㅇㅇ 2024/01/15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