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호인인데 밖에서는 정반대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밖에서는 호인인데 집에서는 폭군인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 사람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장소따라 태도가 다른 걸까요
집안에 이런 사람 있는데 참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집이 만만해서 혹은 내 소유나 가치를 스스로 폄하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님 밖이 더 만만헤서 혹은 내것과 내것 아님 것의 구분이 명확하기에 타자는 하찮아서..?
뭘까요..?
집에서는 호인인데 밖에서는 정반대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밖에서는 호인인데 집에서는 폭군인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 사람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장소따라 태도가 다른 걸까요
집안에 이런 사람 있는데 참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집이 만만해서 혹은 내 소유나 가치를 스스로 폄하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님 밖이 더 만만헤서 혹은 내것과 내것 아님 것의 구분이 명확하기에 타자는 하찮아서..?
뭘까요..?
밖에서는 호인이고 집에서는 폭군인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남들에게 잘 보여야 그나마 유지가 되는데 그 스트레스가 쌓이니
집에서 폭군으로 그 스트레스를 푸는 거고
밖에서 폭군은 자기 자존감 높고 할말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니 밖에서 별 스트레스 없으니
집에서는 내 사람에게 잘해야 모든 것이 잘된다 생각되니 집에서는 호인인 거죠.
후자는 타고난기질이 부끄럼많고 소심한데
원가족에서 학대많이받고 폭력이 대물림됐을때
남의식 많이해서 밖에서는 호인이지만 집에서는 내가 왕이 되는..
저희아빠의 경우.
이유는 모르겠고
밖에서는 호인 안에서는 폭군인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죠.
나에게 평생 남을 사람에게 잘해야지
밖에 사람은 인연 끊기면 끝인데 그걸 몰라요.
자신의 인정 욕구를 밖에서는 돈으로 채울 수 있어요
근데 집에서는 수년간 노력해야 인정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밖에서 남들에게 했던 힘든 노력을 안 하고 못하는 겁니다
등신들이지요
집에 있은 부인과 애들이 힘이 없으니 폭군짓도 하는거죠
부인이 합기도나 유도 좀 하거나 아들이 힘 좀 쓰면 집에서도 호인되어요 그래서 졸지에 능력은 없지만 착한남자 되죠
안밖이든 호인 기질이 있다해도 상대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죠.
강약약강,,어리석은 사람이예요
강약약강,,,가족에게 이런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