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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숙소설가도 건물주네요.

비옷 조회수 : 6,979
작성일 : 2024-01-14 17:29:23

요즘 아마 절치부심 소설쓰고 있겠죠?

홍대주변 구 경의선철길 옆 걷다보니,

저거이 신경숙 건물이라고 !

누가 알려주던데,

빌딩은 아니고 건물이

 제법 규모가 크던데,,,

아무 걱정없을 꺼 아녀유?

아! 부럽당,,,

IP : 211.108.xxx.6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정도 유명
    '24.1.14 5:31 PM (1.225.xxx.136)

    작가가 그 정도 갖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재능없는 내가 문제지 그녀가 그 건물을 갖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 주변에 살고 있음

  • 2. 허허
    '24.1.14 5:32 PM (175.120.xxx.173)

    윗분은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어떤 재능이요?

  • 3. 표절과
    '24.1.14 5:34 PM (217.149.xxx.6)

    뻔뻔함도 재능이라면 재능인건가요? 헐..

  • 4. ......
    '24.1.14 5:35 PM (118.235.xxx.137)

    히트친 소설이 몇개인가요.
    그정도 능력이면 건물 여러채를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읺죠.

  • 5. 비옷
    '24.1.14 5:37 PM (211.108.xxx.65)

    그럼 여기저기 건물이 있겠네요?
    와~

  • 6. ???
    '24.1.14 5:37 PM (211.192.xxx.227) - 삭제된댓글

    표절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 이전에 대중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소설가였어요 베스트셀러가 몇 권인가요?

  • 7. 음?
    '24.1.14 5:38 PM (211.192.xxx.227)

    표절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 이전에 대중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소설가였어요 베스트셀러가 몇 권인데요...

  • 8. 거품이죠
    '24.1.14 5:40 PM (217.149.xxx.6)

    기획상품.
    여공이 소설가가 되는 신데렐라 기획상품.

  • 9. ㅡㅡ
    '24.1.14 5:44 PM (58.120.xxx.112)

    제가 사 본 책만도 몇 권인지
    어릴 때라 그 감수성이 좋았는데
    표절을 떠나서 다시 읽으라면
    오글거려 못 볼 거 같아요
    물론 표절 때 책도 정리하고 손절했어요

  • 10. ㅋㅋ
    '24.1.14 5:45 PM (221.164.xxx.72)

    피 뽑아서 건물샀네요ㅋ
    글 한자,한자, 피한방울씩 뽑아서 썼다고 징징징징

  • 11.
    '24.1.14 5:50 PM (14.32.xxx.215)

    표절만 문제인가요
    ㅅㄱㄴ

  • 12. ㅇㅇ
    '24.1.14 5:51 PM (61.85.xxx.94)

    신경숙이 건물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한데요

  • 13.
    '24.1.14 5:51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남진우?랑 불륜이었나요
    남진우는 재혼이란 얘긴 들었어요

  • 14. 진짜요?
    '24.1.14 5:58 PM (217.149.xxx.6)

    ㅅㄱㄴ?
    진짜 꼴값이네요.
    그 얼굴로 가지가지했어요. 헐...
    못생긴 애들이 정말 밝히나봐요?
    본업과 주유 ㅅㄱㄴ도 너무 못생겼던데..

  • 15. 맞아요
    '24.1.14 6:07 PM (220.122.xxx.137)

    ㅅㄱㄴ
    여기서 알게됐어요

  • 16. 그작가
    '24.1.14 6:12 PM (121.181.xxx.236)

    베스트셀러가 몇 갠데 건물없는게 이상하지요.

  • 17. 어느
    '24.1.14 6:15 PM (121.166.xxx.251)

    분야든지 갑자기 그 정도 깜냥이 아닌데 탑으로 밀어주연 뭔가 있는거였어요
    소설은 ㅅㄱㅅ이고 ㅅㅌㅈ 전부인도 아 저래서 데뷔부터 달랐구나 싶은

  • 18. ...
    '24.1.14 6:19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표절 차치하고 어떤 분야에서 탑인 사람이 그 정도 부를 갖는게 당연해야 좋은 사회죠. 예술분야 등은 탑이어봤자 돈도 못 버는 사회보다는요.

  • 19. 하아
    '24.1.14 6:22 PM (175.120.xxx.173)

    표절을 차치하다뇨 ...정신이 있는건가요?

  • 20. ...
    '24.1.14 6:22 P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검정고무신 구름빵 작가도 돈 더 많이 벌었어야 하는거고요

  • 21. 표절
    '24.1.14 6:24 PM (14.32.xxx.215)

    차치하면 안되죠
    신경숙 유희열 기타등등 저러고 잘살면 그게 좋은 사회인가요
    신경숙 전체 작품중 그 구절만 딱 짚어서 보면 조족지혈이지만
    부부가 쌍으로 해명이라고 내놓은게 참 ㅠ

  • 22. ...
    '24.1.14 6:24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차치하다를 논외로 하다로 정정할게요. 그런 사람이 부자인거는 싫지만 한 분야 탑을 이룬 사람이 부자가 되는건 당연하다.

  • 23. ...
    '24.1.14 6:26 P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차치하다를 논외로 하다로 정정할게요. 그런 사람이 부자가 된거는 부당하지만 한 분야 탑을 이룬 사람이 부자가 되는건 당연하다.

  • 24. 영통
    '24.1.14 6:35 PM (106.101.xxx.53)

    신경숙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 작가였어요..

  • 25. 탑을
    '24.1.14 6:35 PM (14.32.xxx.215)

    저렇게 찍음 되나요?

  • 26. 영통
    '24.1.14 6:36 PM (106.101.xxx.53)

    표절 시비로 작가로서는 이제 끝.
    돈은 벌어 놓은거고..

  • 27. ...
    '24.1.14 6:38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그런(표절한) 사람이 부자가 된거(탑이 된거)는 부당하다고 했는데요? 저는 신경숙 개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 분야 탑을 찍은 작가가 부자인건 당연하다고 한 얘기예요.

  • 28. 클라라
    '24.1.14 6:49 PM (61.82.xxx.212) - 삭제된댓글

    표절 시비로 작가로서는 이제 끝.
    돈은 벌어 놓은거고 22222
    인기남과 결혼하며 어마어마한 위자료도 그녀가 주었다죠.

  • 29. .....
    '24.1.14 6:49 PM (211.220.xxx.6)

    그 정도 히트친 소설가가 잘사는 건 당연한 것이나
    그렇게 잘 사는 것이 표절 때문이라서 그 소설가는 부당한거죠.

  • 30. ...
    '24.1.14 6:50 PM (61.82.xxx.212)

    표절 시비로 작가로서는 이제 끝. 돈은 벌어 놓은거고 22222

    인기남과 결혼하며 어마어마한 위자료도 그녀가 주었다죠
    그냥 사기꾼임.

  • 31. 신경숙은
    '24.1.14 6:52 PM (211.246.xxx.252)

    표절의 레전드죠

  • 32. ?? ?
    '24.1.14 7:37 PM (203.142.xxx.27)

    그녀의 재능이라면 지속적인 표절의 주인공이란걸 말하는거죠??
    표절당한 시인은 절필하고 이민까지 가게 만들어버리는 재능~~

  • 33.
    '24.1.14 7:47 PM (223.62.xxx.3)

    절필이라긴 뭐한게
    미시마 유키오 번역이었고
    그거땜에 절필 이민은 오버네요
    ~~한 몸이 되었다는 일본에서 잘 쓰이는 어투에요
    그것도 그거지만 하림각에서 결혼할때도 골때렸죠

  • 34. 12
    '24.1.14 9:17 PM (175.223.xxx.103)

    히트친 소설이 몇개인가요.
    그정도 능력이면 건물 여러채를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읺죠.2222222

  • 35. 소리
    '24.1.15 6:04 PM (222.233.xxx.132)

    신경숙 소설은 딱 2개 읽었는데
    더이상 못읽겠더라고요
    답답하고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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