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위권은 수학 국어에서

ㅇㅇ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4-01-14 17:01:56

한계를 느끼던데요

의대 목표였던 학생, 한의대 수의대 치대 따 뚫었으나

의대는 삼수해도 안되더래요

수학이 더이상 안올라가더래요..

 

또 한학생은 국어에서 한계를 느꼈네요

 

보면 영어나 탐구에서 한계를 느낀 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아요..

수학은 그렇다 쳐도

국어는 의외네요..

 

언어라 사고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인생 경험 부족(?)으로 인지력이 덜 상승해서 그런건지

아님 출제자들과 사고방향이 비슷해야 하는데

그게 좀 소외된(?) 다소 비뚤어진 방향으로 사고해서 그런건지...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는
    '24.1.14 5: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절대평가이니 한계를 느낄정도면(1등급 어렵다) 의대랑 이미 거리가 먼거죠.

    탐구는 그런 성적대에서는 다른 과목과 사정 같아요.

  • 2. ..
    '24.1.14 5:19 PM (175.119.xxx.68)

    수학에서 그런건 태어날때부터 머리 좋은형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노력해서 어느 한계까지는 올라기긴 했는데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머리는 못 따라가니까요

  • 3. ...
    '24.1.14 5:20 PM (211.234.xxx.193)

    솔직히시간들여 공부한다고 한계를 넘을지 ..그건 모르는 일이더라구요
    운 좋으면 배우고 익힌 데서 다 나옵니다

  • 4. ,,,
    '24.1.14 5:22 PM (118.235.xxx.236)

    의대 실패하고 서울대 공대 가는 아이들 대다수는 국어 때문이에요 수학이 아니라요 수학 때문에 그런 건 그냥 좀 부족한 거에요

  • 5.
    '24.1.15 1:06 PM (121.159.xxx.76)

    몇년전 지방 평범한 집서 서울대 의대간 사촌조카. 사촌오빠한테 물으니 자기네가 특별히 뭘 더 한건 없고 애가 남달랐던건 국어를 항상 잘했대요. 1등급. 어려서 책 많이 읽혔냐 했더니 책 많이 안읽었지만 국어를 그냥 잘했다는군요. 동네분위기,친구를 잘살겨는지 초등저학년때부터 붙어 다니는 부랄친구 다섯이 다 서울대 갔다고. 그리고 공부하고 난 후 엄마한테 밤새도록 설명해서 엄마가 그거 들어주고 담날 출근하느라 애먹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009 세상에 이런 시부모가 다 있네요!! 20 2024/02/12 20,097
1558008 남편 너무 싫은데 어떻게 참고 살까요. 22 ㅠㅠ 2024/02/12 8,914
1558007 식욕억제제 병원 처방 받았는데 2 다이어트 2024/02/12 1,995
1558006 경기가 힘들어선지 유난히 세뱃돈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9 .... 2024/02/12 4,532
1558005 에코델타동 ㅡ ㅡ 9 ㅇㅇ 2024/02/12 1,487
1558004 비행기표 예매 모바일체크인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24/02/12 1,346
1558003 회사 나가고 싶은 이유가… 5 ㅇㅇ 2024/02/12 3,067
1558002 세배돈 시세?가 어찌되나요? 17 ... .... 2024/02/12 4,574
1558001 보는게 맞는걸까요 8 12 2024/02/12 2,095
1558000 저는 왜 살을 못 뺄까요? 20 다이어트 2024/02/12 5,558
1557999 세뱃돈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21 이게뭐라고 2024/02/12 5,844
1557998 프란체스카 실종 방송 폐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1 강남역 2024/02/12 3,119
1557997 십만원대 미니버킷백 무엇이 있을까요? 5 그냥 2024/02/12 1,840
1557996 차에서 내리다 핸드폰액정이 다 깨졌아요. 4 비약.. 2024/02/12 2,644
1557995 의사부인이라는 글 주작입니다. ㅎㅎ 16 ㅎㅎㅎㅎ 2024/02/12 5,622
1557994 진짜 휴일지나면 회사가고싶어요?? 아래글 8 그고 2024/02/12 1,605
1557993 나이많은 아랫동서한테 반말하는게 문제인가요? 66 ㅂㅂ 2024/02/12 8,028
1557992 발목힘이 순간 빠져서 넘어졌어요 8 넘어짐 2024/02/11 2,716
1557991 무릎에서 뚝뚝 소리나는 분 계세요? 15 무릎 2024/02/11 4,273
1557990 내용 삭제 138 별이 2024/02/11 6,759
1557989 자식과 남편 중에 누가 더 이뻐요 21 ㅡㅡ 2024/02/11 5,335
1557988 무교인데 설날에 예배보는거 좀 그렇네요 13 무교 2024/02/11 2,060
1557987 피부과는 전문의와 아닌 경우 차이가 많이 나나요 20 .. 2024/02/11 4,397
1557986 ‘이준석 카페 영상’ 매너 논란… 온라인 와글와글 7 비정치 2024/02/11 4,095
1557985 택배되는 맛집 글 좀 찾아주세요 ........ 2024/02/11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