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카프 안하고
어울리지도 않거든요
에르메스 큰 스카프를 선물로 받았는데 난감하네요
가족이라 만날 때 가끔 하는 모습 보여줘야할지...
저 스카프 하는 모습 못봤을 텐데 비싸고 필요없는 물건을 ㅠㅠ
어쩌나요
원래 스카프 안하고
어울리지도 않거든요
에르메스 큰 스카프를 선물로 받았는데 난감하네요
가족이라 만날 때 가끔 하는 모습 보여줘야할지...
저 스카프 하는 모습 못봤을 텐데 비싸고 필요없는 물건을 ㅠㅠ
어쩌나요
당근하세요
이 참에 스타일 바꿔 도전해보시는 것도 ㅎㅎ
가족이 준 선물이면 그 사람 만날 때 하세요.
이제부터 가끔 하시면되죠
딱히 안어울리기야하나요?
저는 스카프 자주해서 선물받음
좋을것같아요.
코트나 자켓입고
하세요.
조심하세용 이런 패션으로 한번 보여주세요.
시착해보셨어요? 의외로 새로운 도전이 멈에 드실수도...
선물한 사람을 봐서 몇 번은 쓰셔야죠.
그게 얼마나 비싼 건데
바꾸고
이걸로 바꾸었다고 좋은 선물 해주어 잘 사용한다면 좋죠.
큰 스카프는 더우기 비싼데
어떤 재질이지 모르겠지만 두루두루 캐주얼하게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큰맘 먹고 스카프만이라도 알아보고 있는데 저한테 당근으로 주시면 넘 감사할듯한데 말이죠
해보면 의외로 괜찮을 수 있어요.
저도 스카프 안 어울린다 생각했었고 거추장스러워했었는데 버버리 큰 스카프 선물받으면서 비싼건데 한 번 해볼까?하고 니트 위에 숄처럼 두르기도 하고 트렌치코트 입었을 때 살짝 걸치기도했더니 이게 꽤 좋더라고요.
주위 반응도 좋았고요
그 후 다른 브랜드 2개 더 샀네요^^
에르메스 스카프면 분위기 한 번 바꾼다 생각하고 시도해보세요
누가 그런 비싼 걸
비싸고 필요 없다뇨
누군 사고 싶어도 못 사는 걸
아마 한국에선 100가까이 하나봐요
유럽출잘 다녀와 사다주었어요
흠… 스카프는 취향타는 건데 말이죠
스카프는 요
에르메스 따라 올 수 없어요
안 쓰는건 안 쓰게되요
전 다 당근해요
정장으로 이부진같이 잘 차려입는 스타일 아니면
부담스럽고 크기도 거추장스럽고
하나도 돈값 못하는 비싼 물건 중 하나에요.
거기다 색도 빠져서 심지어 비오는 날 하고 나갔다가 물 빠져도 우린 책임 없어 라고 써놨잖아요.
좀 나이들어 보이는 아이템인듯해서 저는 잘 안하지만 선물해준 성의를 생각해서 코디를 좀 고민해볼거 같아요.
하지 마시고
가끔 모임에 하고 다니세요
안되는데
누가봐도 에르메스 스카프잖아요.
그럼 자주 하고 다니세요.
만날때 하고 다니시다
스카프 좋아하는 사람 주심
무척 좋아하겠죠.
특별히 가까운 분이신가봐요.
비싼 선물 해주셨는데..
그 정도 선물은
고마워서라도 몇 번 해 볼 거 같아요
선물임
안어울려도 하고 다니세요.
불편해도 본인이 안어울려도 에르메스 스카프라고.
다 알아는데요.
심플니트에..코트에..정장에 두르 어울리죠.
세컨 옷이라고 생각하고 코디하시길요.
그런
비싼거 필요없는데.. 그래서 선물하셨나봅니다.
요즘계절에 자주 하고 다니심 되죠
좋아하지는 않아도 하나정도 가지고 있으면 가끔 유용하지 않을까요?
저도 에르메스 스카프 하나, 구찌머플러 하나
선물받았는데 제가 선호하는 색상도 아니고 마음에 안들어서 평소 절약하며 사시는데 저한테 덕담 많이 해주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렸어요.
하나정돈 쓸모있러요
매는법 연구해서 잘 쓰세요
쓸모있는 제품이 되는건
원글 하기나름,
돈 생각하지말고,
성의를 생가해서 한번씩 해보세요^^
저라면 에르메스에 내 취향을 맞출듯
스카프로 스타일링도 해보세요.
스타일이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보온용으로 쓰세요
잘 안쓰는 물건이라도 선물 받았다고 난감해하고 어쩌나 하지는
않아요
그사람 마음이 그정도라는걸 알게된거면 족한거죠
선물이 진짜 실용적이고 나한테 꼭 필요한적은 잘없잖아요
받아두고 간직하는 선물들 꽤많죠
뒀다가 나중에 쓰거나 남 주거나 하기도 하고요
선물을 필요한 것만 받을 수 있나요?
정성과 마음을 받는거죠.
비싸고 필요없는 물건이라뇨...
그 스카프 한 장으로 연출이 몇 개인지 모르는데.
겨울이고하니 코트 안에 코트 바깥에 두툼한 겉옷위에 등등
봄이면 또 스카프가 쌀쌀한 날씨에 1등공신 이지요.
원글님 자랑하려고 올리셨나보다.
그거 활용법 유트브 보고서 따라해보세요. 훨씬 멋쟁이 됩니다.
저라면 에르메스에 내 취향을 맞출듯
///
이 분 글 넘 웃겨요 ㅋㅋㅋㅋ
취향을 에르메스에 맞춰보세요.
그 스카프에 들어가있는 색상들만으로도 옷과 매치가 많을 거에요.
안하는 사람은 아무리 에르메스라도 안해요
어려운 사이도 아니고 가족이라면 사정 말하고 돌려주겠어요
그 사람 만날 때 한번은 걸치고서라도 보여줄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정도 가격의 선물이면 원글님한테 나름 정성 들인건데
성의에 한 번은 답하는 모양새라도 보여주고,
안어울리는거면 그 사람도 보고 느끼겠죠
선물 잘못했구나 하고.
목에 걸치는 것조차 못하겠으면 가방에라도 걸쳐놓으시던지요
유튜브에 스카프 매는법 찾아보세요.
저도 관심 없었는데 사서 매고싶어지던데요.
https://youtu.be/I93bF-dtyNU?si=50_pGdur43Eo6AV3
만들어 그림처럼 걸어두는 건 어때요?
에르메스 문양이 화려해서 포인트로 좋아보이더라고요.
저도 에르메스에 제 취향을 맞추겠어요 ㅋㅋㅋ
스카프가 은근히 쓸모있더라고요.
안 할 땐 몰랐는데 한번 하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아이템인 듯요.
100만원짜리 에르메스 스카프를 선물로 사온다는건 그 가족분이 님을 엄청 귀하게 대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저런 선물은 준비하기 어렵죠.
에르메스 선물하고도 필요없는거 준거 마냥 이런 소리 듣다니..
가끔하면 이뻐보일 걸요
이참에 해보세요
전 겨울엔 항상 스카프 해서 부럽네요
제가 덩치가 큰 편인데 러플 많이 달리고 레이스 많이 달린 블라우스나 그런옷들을 많이 입는편이예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너는 이런게 잘 어울린다고 자긴 안어울리다고들 종종 얘기를 하면 저는 꼭 이렇게 얘길해요
나도 어색하고 안 어울리는 옷들 그냥 꾹 참고 그냥 입고다닌다고..
그러면 눈에 익어 익숙해지면 다들 이쁘고 잘 어울린다고들 그런다고...
익숙하지않아서 그런거예요
저라면 에르메스에 저를 맞추겠네요..ㅋㅋㅋ
윗분들처럼..
코트입을때 그 안에 보온차 한번 두르세요
따뜻하고 좋아요 스카프 싫어하시는것같은데
그 따뜻함에 익숙해지면 매우 좋아하실거예요
부럽다 백만원짜리 스카프라니..
저는 2005년도에 에르메스서 처음으로 스카프 사보고
그후로 스카프멋에 완전히 빠져서
현재 에르메스 스카프는 30장 이상 모았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포인트되고
심플한 의상에 스카프 하나만 둘러줘도
멋 부린 느낌이 나서~~ 특히 여름에는 탑으로도 만들어 입어요.
휴가지에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5677 | 침낭 샀더니 좋네요ㅋㅋ 5 | ........ | 2024/01/14 | 3,960 |
1545676 | 한동훈 “노웅래 돈봉투 인정…이재명·김남국은 시트콤 했다” 95 | ㅇㅇ | 2024/01/14 | 2,792 |
1545675 | 사회성이 없는 자식땜에 고민입니다. 49 | 궁금 | 2024/01/14 | 10,119 |
1545674 | 담배피는 여학생 둔 집 어떻게 하시나요? 16 | 딸아 노담 | 2024/01/14 | 4,727 |
1545673 | 층간소음 해결법 없나요 6 | @@ | 2024/01/14 | 1,349 |
1545672 | 머리에 숯칠한것같은건 화장인가요? 이식인가요? 1 | Kook | 2024/01/14 | 1,952 |
1545671 | 전두엽에 손상을 입었을때 나타나는 증상 41 | ㅇㅇ | 2024/01/14 | 19,217 |
1545670 | 코로나 가족간에 격리기간 2 | elija | 2024/01/14 | 1,073 |
1545669 | 워터픽 쓸때 앞에 물이 줄줄 새는데 4 | .... | 2024/01/14 | 1,477 |
1545668 | 만든 만두 냉동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5 | .... | 2024/01/14 | 1,546 |
1545667 | 요샌 훈련소 수료식에 남친 부모님 선물도 준비하나봐요 22 | 와 | 2024/01/14 | 4,114 |
1545666 | 네스프레소 에센자사용중인데 이거 고장인가요? 4 | sksmss.. | 2024/01/14 | 943 |
1545665 | 돈을 잘 쓰는데 또 그만큼 엄청 바래요. 6 | 화사사람 | 2024/01/14 | 4,589 |
1545664 | 이번 겨울 감기가 너무 자주 걸립니다. 12 | .. | 2024/01/14 | 2,790 |
1545663 | 중딩고딩 실내화 주머니 3 | ㅇㅇ | 2024/01/14 | 669 |
1545662 | 눈·비 멎고 최저 영하 13도…강풍에 체감온도 1 | 내일 | 2024/01/14 | 5,958 |
1545661 | 엄마가 교사로 퇴직했는데 자식은 술장사하면 29 | 부모 | 2024/01/14 | 9,332 |
1545660 | 코옆.팔자 필러했는데.. 5 | 미용 | 2024/01/14 | 3,411 |
1545659 | ... 8 | 먼옛날 | 2024/01/14 | 4,857 |
1545658 | 與 "우리도 한 방 있다"…'김정숙+김혜경 쌍.. 41 | ... | 2024/01/14 | 5,354 |
1545657 | 전쟁글 웃겨요.. 19 | dddd | 2024/01/14 | 4,279 |
1545656 | 오피스텔로 부수입 11 | ᆢ | 2024/01/14 | 4,185 |
1545655 | 트레이더스 달걀은 난각번호 4도 팔더라구오ㅡ. 18 | 보자 | 2024/01/14 | 6,017 |
1545654 | 연금은 자식한테는 한푼도 안가나요? 10 | .. | 2024/01/14 | 5,697 |
1545653 | 한동훈 잘난 사람일까요? 40 | 쩝 | 2024/01/14 | 2,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