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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 드시나요?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24-01-14 11:39:47

오염수 방류 이후로 생선 안먹거든요

우리앞바다까지 오려면 오래 걸린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다 퍼졌다는 말도 있어서요

그럴거면 생선 뿐 아니라 소금 김 다 안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줄일수 있을만큼 줄이고 있어요

근데 초밥집에도 사람들 줄서서 먹고 있고

오염수에 분개하던 주위에서도 횟집도 그냥 막 가더라구요

주위에서 그러니 사라맘이 간사한게 내가 너무 예민하나 싶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생선 아직까지는 드시나요?

IP : 182.22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4 12:18 PM (180.67.xxx.134)

    남편이 낚시광이라 남편이 잡아온것만 먹습니다.

  • 2. 모든
    '24.1.14 12:31 PM (221.143.xxx.13)

    우리가 먹는 것들은 바다와 단절시킬수는 없는 일이고
    우리 식탁에서 소금이며 젓갈을 완전히 배제시킬 수는 없는 일인데
    또 안 먹고는 살수는 없는 이율배반 상황에서
    저울질 하는 일 너무 스트레스네요.
    지금 굴 꼬막철이라 가끔 사다 먹고는있어요.
    횟수를 줄이려 애를 쓰면서요.

  • 3.
    '24.1.14 12:54 PM (121.163.xxx.14)

    늙어서
    맘놓고 먹어요 ㅎㅎ
    원래 많이 자주 먹진 않았고 …그 정도 먹죠

    어린이 청소년은 먹이지 마세요!!!

  • 4. ...
    '24.1.14 1:46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생선은 별로 안좋아해서 자주 안먹지만
    조개류 오징어 새우 해조류 많이 먹어요

  • 5. ㅡㅡ
    '24.1.14 2:55 PM (1.232.xxx.65)

    김밥만 가끔 먹는데
    그것도 줄이다 끊을거예요.
    냉동실에 쟁여둔 김 다 먹으면 끊을거고
    멸치육수는 먹어요.
    나머지는 안먹음.

  • 6. ....
    '24.1.14 4:09 PM (118.221.xxx.80)

    일단 아예 안먹어요... 일단 임신 출산 끝나면 먹어도 되려나...
    핵폐기수는 부산앞바다에 몇 톤씩 매일 버리면서 출산률저하라니.... 어쩌라는건지...
    부산은 정말 이런거에는 가만히 있네요. 이거야말로 부산 난리쳐야할 문제 아닌가요.?

    김은 1년먹겠다 싶어 사온걸 ㅂ6개월만에 다먹었어요.
    지금 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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