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50줄 넘어가니 겨울이 힘드네요.
옷껴입는것도 거추장스럽고
실내온도 높여놔도 봄여름같지는 않고.
이래서 겨울엔 휴양지가서 사는 삶을 꿈꾸나봐요.
외국에서 한달,두달 살기를 하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죠?
50대 싱글녀가 동행구하기 같은거 가능할런지....
혹시 경험자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내년엔 준비해서 겨울엔 외국가 있으려구요 ㅠㅠ
아우...50줄 넘어가니 겨울이 힘드네요.
옷껴입는것도 거추장스럽고
실내온도 높여놔도 봄여름같지는 않고.
이래서 겨울엔 휴양지가서 사는 삶을 꿈꾸나봐요.
외국에서 한달,두달 살기를 하려면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죠?
50대 싱글녀가 동행구하기 같은거 가능할런지....
혹시 경험자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내년엔 준비해서 겨울엔 외국가 있으려구요 ㅠㅠ
동행인 맘에 안들면???
전 혼자가 나은것같아요
제일 기상관측상 가장 고온이라는데
전 나이드니 춥네요.
굳이 베트남까지 가지마시고
해남에 가서 지내세요.
부산만해도
서울하고 차원이 달라요.
해남은 더 따뜻함.
그냥 혼자 가세요
태국같은 곳은 혼자 살아도 안전합니다
울산오세요. 견딜만해요.
베트남 좋더라고요.
물가 싸고 사람들 순하고 한국 제품 많고
11월 말에 호치민 갔는데 가을날씨!
우선 일주일 정도 혼자 가 보시고 정하세요!
치앙마이 와 있는데....
너무 좋아요.
그냥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 피해 여름나라 살기 6년째입니다.
있는 집은 난방은 어찌하고 떠나세요?
호치민에 와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낮에도 그닥 습하지않고 저녁은 선선해요.
실내에 있으면 우리나라 어디든 안춥지 않나요
운전하고 다니고..롱패딩입고.
그렇게 동남아로 피한 갈만큼 혹한이 아닌디...
싼데 왜 동행을 구해요?
올해 처음으로 치앙마이 한달살기 중입니다
너무 좋네요
돌아다녀보니
혼자 오신 여성분들 꽤 있습니다 젊은분, 중년분들
오늘로 일주일차인데
더 있어보고 해마다 해볼 생각입니다
일하는거에 너무나 지쳐서 왔습니다
여기서는 어쩔수? 없이 일을 못하니까
굳이 해외로 나옴요 ㅋ
세금과 장부마감만 온라인으로 해결 예정
그러나 남의편과는 편하지를 않은게 함정ㅠㅜ
경남지방에만 와도 서울보다 5도 낮아요
눈도 안오잖아요
여긴 헤비다운같은거 잘 안입어요
넘 더워서
돈만 있으면 호치민 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