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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력단절 20년만에 일 하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4-01-14 11:12:40

나이는 48이고 애들은 다 커서 

이제야 일자리를 찾아 보는데 

특별한 라이센스도 없어서

할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네요. 

어린이집 조리보조 알아보고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는 어떤가요? 

혹시 해 보신분 계신가요? 

IP : 119.202.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댓글 사수
    '24.1.14 11:28 AM (110.70.xxx.122)

    좋은 일자리 잘 맞는 곳 좋은 사람등
    만나셔서 즐겁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2.
    '24.1.14 11:36 AM (223.39.xxx.162)

    첫댓글 좋은기운 받고
    좋은 사람들과 만남 ,
    서로 이로운 관계들로
    매일매일 더 행복한 기운이
    주변분들에게 전파되길 응원 할게요!

  • 3. 지역
    '24.1.14 11:44 AM (1.229.xxx.211)

    여성재취업센타 이런곳 있어요
    한번 문의해보셔도 팁을 얻을수 있어요

  • 4. 무슨일이든
    '24.1.14 11:46 AM (112.145.xxx.195)

    처음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을 하면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점점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며 경험 쌓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5. ㅇㅇ
    '24.1.14 12:15 PM (49.175.xxx.61)

    산후도우미는 교육받아야하지않나요?

  • 6. 산후도우미
    '24.1.14 12:58 PM (222.97.xxx.205)

    교육받고 시험치면 되요~자격증같은거 나오구요 그거들고 산후조리파견회사 들어가면 되요 워낙 이쪽은 사람구하는게 혈안이라 상당히 반가워합니다.
    근데 애기보는거 적성에 맞아야하구 아기엄마들 비위맞추는거 잘해야합니다. 요리청소 이런것도 업무에 포함되어서요 그것도 못하면 일하다가 그날그날 교체되기도 해요
    손씻는거 진짜 수시로 해야하고 코로나땐 마스크끼고 일해야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거저거 다 차치하고 그렇게 받은 임금이 주휴포함 한시간 만원정도였어요
    일하다 얻는 자괴감의 가치치고 너무 보수가 낮아 관뒀습니다만
    일은 계속 생기고 장점은 일반회사보단 휴업이 자유롭더군요
    48이면 엄청 젊은편에 속해요
    보통 5,60대 주류이구요 왜그런지는 업무내용 보시면 알게될듯요.
    업무량은 무척 고되지않고 할만해요 존심 깨지는거만 방어하심 되요
    아기는 이뻐요

  • 7. ..
    '24.1.14 4:26 PM (175.121.xxx.114)

    산후도우미하시긴 넘 젊네요 간호조무사 따셔서 한의원같은것 취직하시길..10년은 넘게 일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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