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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책 잘해두니 맘이 편해서 너무 좋네요

^^ 조회수 : 26,739
작성일 : 2024-01-14 09:37:04

제 나이 오십 후반. 월세 연금으로 월 300 나와요

남편은 국민연금 나올때까지만 일하기로 했고

남편과 제 국민연금으로 200쯤 나올듯한데 그러면 500 물가 인상률 감안해도 500이면 둘 살 수 있겠죠?

 

 

 

 

 

IP : 218.148.xxx.160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4 9:40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작다는것 아시지요

  • 2. 월세
    '24.1.14 9:40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나이먹어서 월세는 못 믿어요
    연금이 300만원 나오고 월세 어느정도지
    월세 받기 변수가 많아요
    우리 연금생활자입니다

  • 3. 부족
    '24.1.14 9:41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부족 할듯해요
    일은 계속 하셔야
    그 월세라는게 언제 공실될지
    모르죠

  • 4.
    '24.1.14 9:41 AM (14.138.xxx.93)

    자랑하면
    부러워서 여기 악플 달려요
    시샘의 달인들이에요
    82는

  • 5. ㅎㅎ
    '24.1.14 9:41 AM (211.211.xxx.168)

    요즘 또 첫댓글 이상하게 쓰기 운동 시작하셨나요?

    그 정도면 훌륭하지요.

  • 6.
    '24.1.14 9:44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월세가 영원하지 않고
    계속 신경써야되니
    연금이 최고

  • 7. ..
    '24.1.14 9:46 AM (59.11.xxx.100)

    이런 글 쓰시면 어김없이 도마 위의 생선됨.

    그 정도면 크게 사치 안하신다면 든든한 거 아닌가요?
    우리집 한 달 생활비보다 많구만.

  • 8.
    '24.1.14 9:48 AM (121.185.xxx.105)

    부럽네요. 잘 하셨어요.

  • 9. 여기
    '24.1.14 9:49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안돼요

    자식 좋은 대학 갔다.
    노후 걱정없다..
    나 동안이다.
    누구누구 예쁘다....

    가루가 되게 까입니다...

    근데 왜 그럴까요? ...

  • 10. 여기
    '24.1.14 9:49 AM (211.36.xxx.252)

    이런 글 안돼요

    자식 좋은 대학 갔다.
    노후 걱정없다..
    나 동안이다.
    연예인 누구 예쁘다....

    가루가 되게 까입니다...

    근데 왜 그럴까요? ...

  • 11. ㅇㅇ
    '24.1.14 9:49 AM (182.161.xxx.233)

    식당밥이 5000원 할 즈음
    어찌어찌 아끼면 살아지겠거니했는데
    이제 배로 오르니 ㅠ

  • 12. 잘하셨네요
    '24.1.14 9:50 AM (110.15.xxx.77)

    우리도 상가월세,연금받고 있는데 상가월세가

    좀불안해요. 언제 공실날지 모르니 불안불안합니다.

    공실낭션 관리비가 또 어마어마해서요.

  • 13.
    '24.1.14 9:50 AM (211.246.xxx.101)

    든든 하시겠어요. 500인데 더 벌어얀다는 님들 어떤생활을 하시는 지 부럽네요..

  • 14. 자랑금지
    '24.1.14 9:52 AM (120.142.xxx.104)

    이런 글이 안되는 이유는~
    다들 힘들게 사는데
    굳이 자랑하려는 의도가 보여서지요~

    배려가 있다면
    혼자 감사하면 되는거지 이런 글은 안 쓰는 글이거든요~

  • 15. ..
    '24.1.14 9:53 AM (125.133.xxx.195)

    뒤집어쓰죠. 제생각엔 둘이 350만 있어도 살아요.
    그리고 지역마다 노인복지관서 점심을 천원 이천원에 공급하던데 밥값들것도 없더라구요.

  • 16.
    '24.1.14 9:53 AM (14.138.xxx.93) - 삭제된댓글

    82에 가루가 되기 까이는 이유
    문재인 되기전끼지 안 그랬는데
    민주당이 정치색 글들이 많아지면서
    그러는거 보면
    동부연항들이 사회를 전복시키거나
    가난에 악 받은 그들이
    어찌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그런 글들이 많아진것 같음

  • 17. 그정도
    '24.1.14 9:53 AM (119.193.xxx.121)

    돈이되시면 돈 걱정하지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이쯤되면 돈도 돈인데 건강이 더 문제죠.

  • 18. ..
    '24.1.14 9:5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500인데 더벌어야 한다니 저는 죽어야겠네요

  • 19.
    '24.1.14 9:54 AM (14.138.xxx.93)

    동부연합이 82에 진출해서
    가난에 악 빋친 그들이
    조금의 자랑도 받아줄 여유가 없는거죠

  • 20. 안 물어도 아는걸
    '24.1.14 9:55 AM (1.225.xxx.136)

    물으니 욕먹고 조롱당함

  • 21.
    '24.1.14 9:55 AM (180.69.xxx.124)

    넘나 부러운데요

  • 22. ^^
    '24.1.14 9:56 AM (218.148.xxx.160)

    맞아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쓰다 말았는데요
    지금 준비하시는분들은 월세 말고 연금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월세 신경쓰여요.

  • 23. 노후
    '24.1.14 9:57 AM (1.229.xxx.73)

    1. 인플레이션 미고려
    2. 미래 수익에 대한 확신

    우선 원글님 노후 준비 부럽고요

    노후 준비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인데 사람들이 놓치는거래요
    늘어난 수명도 굉장히 중요한데 원글님은 연금과 월세이니 그건 사망시까지 유지 되겠네요. 월세도 인플레이션 따라 같이 오르니 문제 없을까요?

  • 24. ..
    '24.1.14 9:59 AM (121.190.xxx.95)

    지금 생활비 얼마쓰시나요? 500넘게 쓰시나요? 지금 생활비쓰시는 규모에 따라 다르겠죠. 지금 씀씀이가 크면 당연 500택도 없고.
    소박하게 하신다면 부부둘 200으로도 살아요. 각자 살기 나름인데. 그걸 뭘 게시판에 묻는지.

  • 25. ..
    '24.1.14 9:59 AM (175.208.xxx.95)

    월세 300이면 상가나 아파트 가격도 어느정도 된다는 건데 안되면 팔면 되잖아요.

  • 26. ^^
    '24.1.14 9:59 AM (218.148.xxx.160)

    돈 신경 안쓰고 내 건강만 생각하니까 그게 맘이 편해지는것 같네요

    젊으신분들은 적은 금액이라도 꼭 연금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은데 무슨 말만하면 꼰대소리 들으니 말을 아끼게되네요 ㅎㅎ

  • 27. ...
    '24.1.14 9:59 AM (39.7.xxx.126)

    연금이 월세보다 낫다고 글쓰는 댓글들 웃긴게

    월세 받는 분은 부동산이 그만큼 있다는거잖아요

    연금 받는 사람은 큰돈 필요할때 가용 돈이 없어도
    월세 받는 사람은 부동산 팔아도 되고..
    자녀에게 물려줄수도 있구요

  • 28. 아니
    '24.1.14 10:01 AM (210.108.xxx.149)

    이런글도 쓸수 있는거지 힘든 얘기만 써야해요? 백세시대에 노후준비가 젤 중요한 문제인데 이런저런 얘기들 듣고 싶어요 준비 마치셨다니 부럽네요~

  • 29. ㅇㅇ
    '24.1.14 10:02 AM (39.7.xxx.73) - 삭제된댓글

    자랑글 좀 쓰면 어때요.
    82는 불행한 얘기만 올려야 합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익명의 남이 잘산다는글 보고 기분나빠하는 속좁은 사람들 왜케 많아요

  • 30. ...
    '24.1.14 10:03 AM (39.7.xxx.73)

    자랑글 좀 쓰면 어때요.
    82는 불행한 얘기만 올려야 합니까?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익명의 남이 잘산다는글 보고 기분나빠하는 속좁은 사람들 왜케 많아요

  • 31. ...
    '24.1.14 10:03 AM (220.85.xxx.239)

    월세 받아보는게 꿈이에요 ㅎ
    연금도 얼마 이상은 세금 낸다 해서 개인연금 나눠 미리 받고
    있어요. 연 1200만원 이하로..
    노후 젤 문제가 세금과 건보료 실비보험이라...
    머리 아파요. ㅠ

  • 32. ....
    '24.1.14 10:06 AM (180.70.xxx.231)

    연금 비중을 더 늘리세요
    월세를 믿을 수 없는게 친정집 월세 준거 세입자 나가고 몇개월째 공실로 안나가고 있어요ㅜㅜ

  • 33. 82에
    '24.1.14 10:0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연금, 연금 그러는데 국민연금 말고 개인연금, 물거상승 반영 일도ㅜ안되요.
    저 연금보험 작은거 든거 월 20만원은 나온다 하더니
    지금 전화해 보니 월 3만원 준데요.

    82 연령대가 높아서 처음 개인연금 가입 당시 이자율 높았는데 중간에 저금리가 오래 되어서 수익률이 달라져 있을수도 있어요.
    월세만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원글님이 포트폴리오 잘 짜신 거지요

  • 34. ^^
    '24.1.14 10:08 AM (218.148.xxx.160) - 삭제된댓글

    질투하는 댓글 다시는분들 그랴봐야 나한테 득될게 없어요
    여러 글들 읽으면서 내것으로 만드세요 정보도 얻고.

  • 35. 82에
    '24.1.14 10:08 AM (211.211.xxx.168)

    연금, 연금 그러는데 국민연금 말고 개인연금, 물가상승 반영 일도 안되요.
    저 연금보험 작은거 든거 월 20만원은 나온다 하더니
    지금 전화해 보니 월 3만원 준데요.

    82 연령대가 높아서 처음 개인연금 가입 당시 이자율 높았는데 중간에 저금리가 오래 되어서 수익률이 달라져 있을수도 있어요.
    월세만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원글님이 포트폴리오 잘 짜신 거지요

  • 36. ....
    '24.1.14 10:09 AM (114.200.xxx.129)

    편안하긴 하겠네요. 그러게 맨날 구질구질하게 힘든이야기만 써야 되나요. 이런이야기도 인터넷 말고 오프라인에서 듣는것도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런이야기 들으면서 다시 설계해보게되구요. 저는 아직 40대 초반이지만 어떻게 앞으로 설계 해야 될지 머리속에서 계산이 되어서 그런지 오프라인에서도 이런이야기 듣는거 좋아해요

  • 37. ㅇㅇ
    '24.1.14 10:12 AM (223.18.xxx.60)

    저도 윗글님과 같은 의견

    팍팍한 삶 말고 이런 글도 다양하게, 좋아요

  • 38. 원글 좋아요^^
    '24.1.14 10:17 AM (110.10.xxx.120)

    팍팍한 삶 말고 이런 글도 다양하게, 좋아요
    자랑글 좀 쓰면 어때요.
    82는 불행한 얘기만 올려야 합니까?22222

    "연금, 연금 그러는데 국민연금 말고 개인연금, 물가상승 반영 일도 안되요.
    저 연금보험 작은거 든거 월 20만원은 나온다 하더니
    지금 전화해 보니 월 3만원 준데요."
    와, 이건 좀 놀랍네요
    원글님 글 잘 올리셨네요
    여러분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서 좋습니다^^
    원글님 참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 39.
    '24.1.14 10:21 AM (118.235.xxx.191)

    저도 50대중반인데요 노후 준비 좀더 일찍 시작할걸 합니다.
    네이버 은퇴카페도 가보고 토스앱도 깔아 내 연금자산
    수익률 한번씩 점검합니다.
    은퇴후 믿을건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같고요.
    남편의 갑작스런 퇴직위기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 40. ᆢ.
    '24.1.14 10:21 AM (121.174.xxx.32)

    연금에서 의료보험은 안나가나요
    참 의미없는글이네요
    자랑질도 정도것이지
    본인수준에 걱정없는거지
    다른걱정 또생겨요 ..

  • 41.
    '24.1.14 10:23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연금보다 당연히 월세지요!!
    연금은 나죽으면 없어지지만 300월세는 최소한 7-8억 이상
    부동산으로 깔고있어요

    여동생 시부모님 교장정년하고 퇴직했는데
    지방도시 아파트 1 연금 전부 였어요
    두분 돌아가시니 진짜 연금 다쓰고 통장에 몇백,
    낡은 일억4천짜리 아파트가 전부여서
    자식들이 장례치르고 2500씩 나눴대요
    진짜 연금만 믿고 재테크 안하고 다 써버리면 자식들 힘들어요
    지방에서 농사짓는 우리 부모님에 비해 훨씬 부자로 보였는데 진짜 가난한 사돈네였어요

  • 42. ...
    '24.1.14 10:28 AM (211.227.xxx.118)

    연금.월세 조합이 좋은데 왜 난리들이지?
    저도 노후 연금만 있는데, 월세 받으려면 부동산 있어야하는데 그 능력이 없으니 부럽기만 하구만요.
    미리미리 준비했으니 이젠 즐기며 사세여

  • 43.
    '24.1.14 10:28 A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본인 잘 살다 가면 되지 뭘 자식 남겨먹을 생각 하나요.
    두분이서 연금으로 잘 사셨는데 심하게 깍아내리네요.

  • 44. ..
    '24.1.14 10:35 AM (110.70.xxx.146)

    월세 받는다는건 그만큼 부동산 자산이 있다는건데
    당연히 월세 받는게 든든하죠
    큰병 걸려서 큰 돈 필요할때 연금 받으면 감당되나요?
    부동산은 처분해서 큰돈 챙길수 있잖아요
    그리고 연금은 나죽으면 끝아닌가요
    월세받는 건물은 자녀에게 물려줄수도 있으니
    나중에 자녀가 월세 받으면 되고요

  • 45. ...
    '24.1.14 10:39 AM (114.200.xxx.129)

    110님 이야기가 맞아요... 부동산 자산이 있는데 .. 나중에 월세 건물은 자녀에게물러주면 되는거죠...

  • 46.
    '24.1.14 10:47 A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다들 아시겠지만
    자식이 물려받는건 건물이 아니고 상속세내고 남은
    부스러기랍니다.요즘 그래요.

  • 47. 진순이
    '24.1.14 10:50 AM (59.19.xxx.95)

    자식에게 2500만원씩 쥤으면 잘사신거죠
    그것도 없이 있는 자식들 수두룩합니다
    .. 이분은 자식들에게 얼만큼씩 물려 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아끼지 않으셔도 편한 노후
    축하 드립니다~

  • 48. …….
    '24.1.14 10:53 AM (114.207.xxx.19)

    상가나 부동산 월세는 보유세나 관리 운영비용도 잘 생각해야해서 안정적인 수입으로 확보하기 초보자들에게는 좀 까다롭죠. 능력자 건물주들이 부럽습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으로 300이상 확보가 되고 플러스 알파로 월세 수입이 있다면 최적일 것 같아요.

  • 49. ^^
    '24.1.14 10:57 AM (218.148.xxx.160)

    연금에서 의료보험은 안나가나요
    참 의미없는글이네요
    자랑질도 정도것이지
    본인수준에 걱정없는거지
    다른걱정 또생겨요 ..
    ~~~~~~~~~
    와~ 이런분은 왜 이럴까요. 글을 그냥 있는 그대로 보세요 악담하지 마시고요. 힘들게 이뤄놓고 이제 좀 편안하다는데 뭘 그렇게 질투하십니까

  • 50.
    '24.1.14 11:00 AM (218.50.xxx.110)

    무서운댓글들.....
    이런글에 배알이 꼴리는 분들은 대체 어떤...
    하다못해 노후준비방법이나 월세 받는 상가나 건물 관련 노하우라도 물어보겠구만...

  • 51. ㅣㄴㅂㅇ
    '24.1.14 11:11 AM (175.211.xxx.235)

    저도 남편과 연금 200은 나올듯한데 월세는 아직 없네요
    은퇴하면 집을 팔아 저렴하게 살 집 하나와 월세받는 집을 사야할지 고민이에요 님은 좋으시겠어요
    자식 결혼할때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삶에 아직 해야할 과제가 많네요

  • 52.
    '24.1.14 11:12 AM (222.120.xxx.110)

    몇 댓글수준 미쳤다..다들 시기질투하느라 정신이 나가셨네요.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요. 못나보여요. 그렇게 악담하면 자기한테 절대 좋은 일 안생겨요. 그래서 맘을 곱게쓰라는거에요.

  • 53. 211.....
    '24.1.14 11:19 AM (223.38.xxx.99)

    교장사돈이 연금받으면 여유롭게 생활하니 여동생네가 생활비 안드리고 오히려 용돈이라도 지원받았을거같은데요 그런건 하나도 고려안하시고 상속재산에만...

  • 54. 물가상승
    '24.1.14 11:39 AM (203.142.xxx.27)

    물가가 오른다해도 크든작든 자가있고 월 500 씩 나온다면 둘이사는데는 충분할듯요
    부러운데요
    우리나라 노령인중 월 그정도 나올수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해요
    부럽습니다

  • 55. 노후준비
    '24.1.14 11:40 AM (116.126.xxx.198)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저는 아직 원글님 정도에 미치지 못하지만 목표도 생기고
    또 나이들어서는 연금 비중이 높은게 안정적이고 맘이 더 편하겠구나 하는 기준점도 만들고 배울점 있어 좋네요
    자랑도 하고 게시판에 물을수도 있죠
    이런 익게 아니면 구체적인 숫자들은 듣기 어렵 잖아요
    몆몇 댓글들 참.. 본인이 힘든 상황이어서 그런가요
    안타깝네요

  • 56. ...
    '24.1.14 12:01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월세도 오르죠
    축하드려요

    작은 부정적인 걱정들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어렵죠
    저도 아파트 팔아 대학가근처 원룸 사서 운영 중인데
    생각할수록 잘했다싶고 든든해요

    지인이 앞으로 인구줄면 대학생도 줄고
    원룸 공실 생길거라고 대비해야된다 하더라고요
    감사한 조언으로 받아들이고
    지금의 월세 수입이 더더 감사하게 느껴져서
    저축액을 늘려야겠다 싶더라고요

    그 지인의 말을 친구에게 전하니 질투라고
    인구줄어 원룸 공실날때까지면 수십년 후의
    일이라 얘기했지만 저는 질투라기보다
    그분의 성격이라 생각해요
    본인이 그런 걱정들로 수년째 제게 상황만 물어보고
    결정 못하고 계시거든요

    각자 자기가 한 결정들에 만족하고
    감사해하면서 살면 될 것 같아요

    500정도의 노후대책이 50대인데
    아직 안되어있다 하시는 분들,
    대학가 주인세대 있는 원룸 강추합니다
    월세 밀린적 없고 학생들 순하고
    1,2월에만 이사 오가고 신경쓸거 없어요

    이런 얘기를 주변인들에게는 오히려 못합니다
    결정하기 어려워하는 분들 마음만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요

  • 57. 윗댓글분~~
    '24.1.14 12:20 PM (203.142.xxx.27)

    지방인가요??
    저도 몇년전 경기도 쪽 대학가 원룸건물 투자
    알아보다 말았네요~
    그것도 결정하기 쉽진 않아서요~
    지금은 조금 후회합니다

  • 58. ..
    '24.1.14 12:23 PM (175.124.xxx.135) - 삭제된댓글

    자랑글 불편하네요

  • 59. ..
    '24.1.14 12:29 PM (1.241.xxx.242)

    노후대책 잘해놓아 맘이 편하다고 제목 걸어놓고 500으로 둘이 살수 있냐고 물어보니 뭔가 많이 의아스러워요 사실 5백은 네가족 아파트 대출갚아가면 아이들 키워내는 금액이거든요 현재 두분이 매달 드는 생활비가 있을텐데 그럼 바로 견적나오지않나요? 두분 연금 합해서 2백이면 현재 소득수준 견적이 나오는데... 어째든 5백이면 아프지않고 병원비로 큰금액 들어가지 않는다면 여유있게 골프치고 여행다니며 살수 있는 금액이에요

  • 60. 의뭉스러워
    '24.1.14 12:42 PM (14.55.xxx.51)

    노후대책 잘해놓아 맘이 편하다고 제목 걸어놓고 500으로 둘이 살수 있냐고 물어보니 뭔가 많이 의아스러워요2222

    안좋은 댓글은 이래서 달리는 것 같아요
    지난번 월1200 연금등 소득 나왔을 때도 이러지 않았거든요
    그분은 부동산 아니고 현금성이었고 남편 돌아가셔도 최소한 그만큼 유지 된다고 하셨는데 전혀 이런 반응 아녔어요 주로 부럽다 놀랍다. .는 반응으로, 여튼 질투라 보기에는 뭔가 다른게 있어요

  • 61. ㅎㅎ
    '24.1.14 12:48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처럼 500이면 자식키우는집 어느 가장의 월수입일수 있는데
    500이면 노후에 살만하냐? 물으니 불편한 분들이 있는듯
    근데 원글님은 또 82에 부자가 많으니 그걸로 부족하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도 또 있잖아요
    그런 댓글 의식해서
    이정도는 별거 아니겠지만....하는 늬앙스로 쓰신거 같고
    82에 글 쓰기 어려움 ㅋ

  • 62. ㅎㅎ
    '24.1.14 12:49 PM (58.234.xxx.21)

    윗님 댓글처럼 500이면 자식키우는집 어느 가장의 월수입일수 있는데
    500이면 노후에 살만하냐? 물으니 불편한 분들이 있는듯
    근데 원글님은 또 82에 부자가 많으니 그걸로 부족하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도 또 있잖아요
    그런 댓글 의식해서
    이정도는 별거 아니겠지만....하는 늬앙스로 쓰신거 같고
    그래서 제목과 내용이 서로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82에 글 쓰기 어려움 ㅋ

  • 63. ..
    '24.1.14 12:56 PM (175.124.xxx.135)

    차라리 대놓고 자랑이 낫지 이건 힘들게 500벌어 여러식구부양하는 사람 김빠지게하는글이에요

  • 64. ..
    '24.1.14 1:02 PM (118.235.xxx.167)

    멘탈 관리만 잘된다면 이런 글 종종 올라왔음 좋겠어요.
    어떤 분들은 500이 적다, 어떤 분들은 500이면 충분하다, 또 어떤 분들은 500이 많다 등 다양한 의견 올라와서
    속으로 와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구나 싶네요.

    뉘앙스가 기분 나빠요, 자랑하는 느낌이네요 등등 나머지는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 65. 111
    '24.1.14 2:15 PM (211.51.xxx.77)

    저희도 300정도 나오는 상가 있는데 현재는 연봉과 합산돼서 종소세를 거의 40프로 가까이 떼니 실수입은 확 줄어요. 그리고 회사를 나오면 종소세는 덜내겠지만 의료보험이 지역가입자? 가 돼서 가지고 있는 부동산들때문에 확 오른다는거죠. 세금이 문제에요.

  • 66.
    '24.1.14 4:06 PM (58.29.xxx.191)

    은퇴하고 월 500이면 무서울게 없어요.
    정말 충분합니다.
    애들이 학원을 안가잖아요
    그게 얼마나 큰데요

  • 67. 시샘댓글들이.
    '24.1.14 4:06 PM (121.155.xxx.24)

    넉넉치 않을수는 있지만 먹고 살만할것 같은데요
    부럽네요.ㅡㅡㅡㅡ

    고생많이 하셨어요
    나이먹어서는 병원비 말고는 쓰실게 없더군요
    친구도 다 돌아가시고 만날 사람도 모임도 줄고 하시더군요

  • 68. ㅉㅉ
    '24.1.14 4:2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별거도 아닌 글에도 비정상적으로 부들되는 사람들보니,
    인간본성 저열함이 드러나네요. 질투에 별 이상한 상상까지
    하는걸 정신승리 말하지만 실질은 정신병자
    저런 부류들은 피해야 되는데

  • 69. ㅉㅉ
    '24.1.14 4:24 PM (110.92.xxx.60)

    별거도 아닌 글에도 비정상적으로 부들되는 사람들보니,
    인간본성 저열함이 드러나네요. 질투에 별 이상한 상상까지
    하는걸 정신승리라 말하지만 실질은 정신병자죠

    저런 부류들은 피해야 되는데 숨기고 사는게 소름이죠
    멀쩡한 척 하지만 범죄자들 심리랑 똑같아요

  • 70. 부럽습니다.
    '24.1.14 4:28 PM (175.207.xxx.121)

    저도 노후 준비하려고 공부중인데 어렵네요. 적절하게 잘 준비하셨어요. 저도 연금+월세로 500이 목표랍니다. 축하드려요~~

  • 71. 부럽네요.
    '24.1.14 4:28 PM (121.133.xxx.125)

    믈가 올라도 집 있으면 먹고 사는데는 큰 돈 안들어가니까요.

  • 72. ..
    '24.1.14 4:32 PM (222.106.xxx.80)

    세상에 연금 500이 부족하다는 댓글 뭔가요

  • 73. 과정도
    '24.1.14 4:5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좀 써 주세요.
    나눔의 정신으로요

  • 74.
    '24.1.14 4:53 PM (106.102.xxx.97)

    든든하시겠다
    잘하셨어요
    자식노후리스크는 없나요?
    저는 그게 걱정이에요
    저희부부도 50대초인데 60중반에 연금400나오고 월세 110 받고있어 큰걱정안하는데 자식들이 등꼴브레이커면 어찌할지모르겠어요

  • 75. ....
    '24.1.14 4:54 PM (125.179.xxx.89)

    어떤 연금을 늘리면 될까요?

  • 76. ㅇㅇ
    '24.1.14 4:55 PM (61.101.xxx.67)

    연금을 어떤 상품으로 월 불입금 얼마나 몇년동안 넣으셨는지..

  • 77. 잘하셨네요.
    '24.1.14 5:02 PM (116.32.xxx.96)

    이미 퇴직.
    남편이름으로 연금을 어찌나 여기저기 부어놨는지
    남편연금만 500
    제 연금이 없어요. ㅠㅠ

    국민연금 아직 붓고 있는데.. 적고..
    남편 먼저 가면 반 정도 받는 것 같은데..
    그 나이에 혼자 그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서

    아이들 집 사거나 결혼할 때 보태줄 목돈 걱정하고 있어요.
    저 연금들도 그 목돈에서 나오는거라
    작은아이까지 밥벌이 해서
    용돈안줘도 되면( 지금은 학비에 원룸비 용돈까지 나가요) 생활비가 저거보다 적어도 될테니...

    저도 그때쯤 퇴직하고 소소하게 살려구요...

    연금 부을 땐 하.. 진짜 빡빡하게 살았는데
    나이드니 잘했다 싶네요.

    부동산 돈 되는 거 없구요.
    자가 아파트 있고
    대출 없어요.

  • 78. 혹시
    '24.1.14 5:57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지역건보료도 감안하셨나요?
    제가 부동산월세 받은 이후로 계속 지역가입자인데,
    월세+ 연금보험해서 320에 건보료를 많이 내니깐 실상은 280이네요. 나중에 국민연금받으면 좀 낫겠지만, 건보료 꽤 나와서 것도 감안해야해요.
    남편퇴직하면 연금 나오는데 지역가입자 될테니 또 깎일 거구요.
    월세+ 연금 노후준비땐 나갈 건보료랑 , 공실나면 수입없이 그냥 나갈관리비+ 재산세 감안해서 목돈 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여력있을 때 저축액 늘려야죠.

  • 79. ㅇㅇㅇ
    '24.1.14 6:08 PM (121.127.xxx.33)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좋으니
    이런 글 쓸 수 있는 처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원글님!!!

  • 80. ....
    '24.1.14 6:26 PM (188.211.xxx.100)

    사실 연금이 많다는 건 젊었을 때 직장생활도 꾸준히 하고 쓸 거 안 쓰고 연금저축 붓는 등 열심히 살았던 반증이잖아요. 월세수입도 그렇고요. 부러움 살만 하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원글님!

  • 81. 도움
    '24.1.14 6:51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저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람들 만나도 이렇게 정확하게는 서로 얘기 못 하잖아요.
    다른 사람은 이 정도 노후 준비하는구나 알게 되는 것도 내 노후 준비에 분명 도움이 되거든요.
    조금 더 열심히 분발해서 저도 든든한 노후 준비하고 싶어요.

  • 82. ..
    '24.1.14 7:26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못난 인간들 참 많네요.

  • 83. ...
    '24.1.14 7:31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우리부부 50대 초반인데 저희도 월세 연금 다합치면 400만원 정도 될거 같아요.
    연금은 젊었을때 생각없이 그냥 부었었는데 50넘으니 정말 잘했다 싶네요.
    특히 제 이름으로 된 국민연금 퇴직후 안 붓다 몇년전부터 다시 붓고 있어요. 매월 80만원 정도 받을수 있다는데 많이 든든하네요.

  • 84.
    '24.1.14 7:42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

    전 남편 350사학+ 저 150국민
    각각 100개인 합 200
    총 700. 저 퇴직금 3억정도...

    집은 아이들 나눠주도

    700으로 지방가서 월세살생각인데..

    불안해요 조금이라도 더 모을려고 합미다..

    그래도 불안해요

  • 85. ...
    '24.1.14 7:56 PM (14.36.xxx.99)

    전 이런글 좋아요

    댓글들도 도움 많이 되요 40대중반인데 인생선배님들 노후 준비 글만 읽어도 좋네요

    저는 주식을 많이 하는데 연금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부동산은 관심이 없지만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 안 할려구요~~

  • 86. ..
    '24.1.14 7:59 PM (211.112.xxx.78)

    저도 연금 어떤 상품으로 몇년간 넣으셨는지 궁금해요.
    이런 다양한 글들 좋네요.

  • 87. 감사합니다
    '24.1.14 8:36 PM (182.229.xxx.41)

    원글님 글과 댓글들 다 넘 유용해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 88. 연금 부럽네요
    '24.1.14 8:36 PM (118.217.xxx.153)

    저는 국민연금은 정말 우편물로 안내해주는 수령액 줄까 싶은 생각이 들고
    개인연금은 가입당시 소득공제되는 금액(월33)만큼만 들어 얼마 안나와요
    대신 위치 좋은 상가에서 아이들 교육비ㆍ생활비 할 정도는 나와요
    나이들고 보니 개인연금 더 들을걸 그랬나싶더라구요
    개인연금 부럽네요 어떤 상품을 얼마씩 들면 개인연금 많이 받는거여요?

  • 89.
    '24.1.14 9:00 PM (115.41.xxx.36)

    이 정도면 상위5프로예요.
    500이면 충분하죠.
    은퇴후 최저생활비 250~300정도는 들것 같고 이것도 없어 다시 취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500으로 나중 병원비 저금하면 될듯
    저도 애만 키워놓으면 미니멀로 갈려구요.
    소화력도 떨어지니 식비도 좀줄이고.

  • 90. ..
    '24.1.14 9:25 PM (182.210.xxx.210)

    연금 500도 작다라고 하시는 분은 자녀들 결혼시 전세금 일부라도 지원해 주려면 목돈이 들어가니 하는 소리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부모님 병치레라든가 본인들도 나이 먹으면 예기치 못한 질병에 시달릴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까지 고려하면 넉넉한 액수가 아니라는 말씀이겠지요

  • 91. 영통
    '24.1.14 10:25 PM (106.101.xxx.53)

    500 ..
    수고하셨네요
    그런데 요즘 물가에 금액이 든든할 금액인가요?

  • 92. ,,,,
    '24.1.14 11:19 PM (110.13.xxx.200)

    원글은 굳이 이런글을 왜쓰는지 모르겠고 ㅋ
    노후준비되서 편하다면서 둘이 살수 있냐고 묻는건 몰라서 묻는건가요?
    화법이 이러니 댓글이 안좋죠.
    자랑글이라고 무조건 안좋은 댓글 달리는거 아니던데요, ㅎ
    저도 하나 월세,하나 전세, 연금 넉넉히 나오지만 이런 글은 안씁니다.
    자랑질보다는 없어 힘든 사람들 위해 말을 아끼거나
    비법을 들려주는게 더 도움되죠.

  • 93. 모자라죠
    '24.1.14 11:27 PM (222.108.xxx.235)

    천만원은 되야지 고작 오백으로 어케 노후 대비를 하겠어요? 더 분발하세요.

  • 94. 어제 글이던가요?
    '24.1.14 11:57 PM (108.41.xxx.17)

    검소하게 사는 연습이 은퇴준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라는 글 본 거 같아요.
    평소에 얼마를 쓰고 살았는지,
    그리고 은퇴 후에는 어떤 큰 지출이 있을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글님이 넉넉하다고 하시는데 댓글로 부족하다고 우기시는 분들 왜 그러시는지요?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자랑보다는 아직 좀 불안한 마음이 있으셔서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안심하고 싶으신 마음에서 쓰신 글 같습니다.
    월세 수입 300이면 여차하면 월세 수입이 들어 올 수 있는 자산을 판매해서 그 원금을 까 먹어도 되니까 준비 잘 하신 거 맞고요.
    자식들이 앞가림만 잘 하면 크게 힘드실 거 같지 않네요.

  • 95. ㅇㅇ
    '24.1.15 12:11 AM (114.206.xxx.69)

    82가 예전 82같지않아요.
    정말 글한번 쓰기 무섭더라구요

  • 96. ㅎㅎ
    '24.1.15 12:2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500이면 푸근하죠^^

    진짜 82에 수준 떨어지는 여자들 많아요

    저는 월 천 목표로 준비중인데 부족하다는 댓글 받았어요
    ㅍㅎㅎ

  • 97. **
    '24.1.15 12:33 AM (221.140.xxx.127) - 삭제된댓글

    이제 막 취업한 아이들 2억2천씩 증여했고
    국민연금은 부부 합산 260~270 정도
    월세 현재 90 (건물들이 노후해서 재건축 대상 될 듯 해요)
    합니다.
    문제는 월 100 정도 세금이 나가고 있어서.. 현금 흐름을 더 높여야 할 것 같은데..
    집을 줄여야 할 듯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빚을 제외하면 20억쯤 하는데..
    이걸 줄여서 세금 줄이고 현금을 더 보유하고 싶어요..

  • 98. 저도
    '24.1.15 1:03 AM (14.32.xxx.215)

    연금이 속편해요
    월세 그거..공실에 수리비에 야반도두 세입자 짐까지 ㅜ
    게다가 소득 다 잡혀서 의보 뛰고
    공실이어도 재산세 계속 나가구요
    저희는 현금화하니 요 몇년은 아주 속편해요
    의료비 대비하고...뭐 늙었다고 노인회관가서 급식먹게 되나요 ㅜ
    맛있는거 드셔야 건강도 지키지요

  • 99. ㅇㅇ
    '24.1.15 1:05 AM (87.144.xxx.10)

    저는 연금 이외에 배당주 아님
    연 8프로 이상 수익률인 펀드에 돈 묻혀두고
    매달 조금씩 팔아가며
    쓸거예요...
    예금 이자보다는 많고 하니 제일 안정적.
    월세받고 사는것도
    그 나이되면
    넘 귀찮아서요..

  • 100. 나이 차이
    '24.1.15 1:11 AM (101.127.xxx.27)

    저도 비슷한데 남편은 연금 350, 전 200-250 예상해요. 그런데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동시에 받으며 얼마나 누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동갑인 분들은 부부 합산 바로 되니 좋겠어요.

  • 101. ..
    '24.1.15 1:15 AM (118.128.xxx.247)

    불안하다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사는건지.
    500이면 남아서 저축도 가능하고 잠깐 공실은
    문제도 안될꺼 같은데요.
    둘이서 쓰면 얼마나 쓴다고 부족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500으로 애도 키우고 저축도 하고
    모아서 집도사고 그러는 집이 대한민국에
    수두룩 합니다.

  • 102. 그런데
    '24.1.15 1:35 AM (101.127.xxx.27)

    이미 다 준비해놔서 사는게 좀 재미 없지는 않으세요? 치열한 목표도 없고… 빨리 연금 받을 나이 됐으면 좋겠고.
    전 좀 세상일에 치열함과 활력이 없어 졌어요.
    40대 인데 이미 65세 돼버린 기분 이에요.

  • 103. ..
    '24.1.15 2:15 AM (112.169.xxx.47)

    원글님 크게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글에도 역시 82의 불편러들은 꼭 등장하네요 한글자 한글자마다 그저 미친듯 배아파서 부들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한심한지요
    본인생각에 그저 자랑이다 이거죠
    좋은 팁을 알려줘도 인생팁으로 받아들이지도못하는 편협함ㅜ

  • 104. ㄱㄴㄷ
    '24.1.15 5:38 AM (14.37.xxx.238)

    다들 생활비를 얼마나 쓰시길래 월500인데 이런소리틀 하시는지 가끔82보면 세상과 동떨어진 세상같아요
    월5백도 안되는돈으로 4,5식구 사는집이 얼마나 많을건데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 105.
    '24.1.15 6:07 AM (117.110.xxx.203)

    연금없는데

    50초반ㅜ

    노후가 걱정이에요ㅜ

    돈이몬지

    든든하시겠어요

  • 106.
    '24.1.15 7:00 AM (124.5.xxx.102)

    제가 님보다 나을 것 같은데 왜 글이 불편한지
    묻지도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초면에 자랑부터 하는 옆집 60내외 아줌마 같아요.

  • 107.
    '24.1.15 7:14 AM (61.80.xxx.232)

    노후대책 해놓으면 편하죠

  • 108. 월세불안
    '24.1.15 9:02 AM (211.234.xxx.37)

    열심히 사셨네요 응원합니다
    은행에 월세놓았는데 추세가 은행지점을 없애는 분위기라 불안해요. 그래도 연금으로 대략450정도에 서울 집한채로 만족해야죠

  • 109. 순이엄마
    '24.1.15 9:34 AM (222.102.xxx.110)

    수고하셨어요.
    저는 님이 부럽습니다.

  • 110. 원글님
    '24.1.15 9:35 AM (175.208.xxx.213)

    은 시간될때 노후대책 구체적인 방법, 좀 알려주시구요.
    월세 연금 어떤 비중으로 어떻게 세팅하셨나 이런거요.

    여기 들어와 있는 시민단체, 정치병자들이 보니 생활수준 차이가 많네요. 그런 사람들은 이런 글 어차피 니들하고 상관없으니 댓글달지 말고 하던대로 정치글이나 쓰셔

  • 111. ..
    '24.1.15 9:43 AM (125.186.xxx.181)

    그럼요. 사실 수 있죠. 저희 시어머니 연금 180 가지고 여유롭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는 않게 사시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다시 무언가를 해서라도 조금씩 벌 생각을 해야해요. 아직 반평생이 남았으니까요.

  • 112. 부럽네요
    '24.1.15 10:0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선배님이시네요 이제 50이라 아직 열심히 준비중인데
    목표가 국민연금,퇴직연금,배당등 각자 300이 목표입니다
    지방살고 자가있으니 이정도면 충분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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