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 잡아놓았는데 간밤에 통증이 엄청 심했나봐요.
일요일이라 응급실이라도 갈까 싶어서
병원에 전화해 봤는데 딱히 해 줄 수 있는게 없고
비뇨기 의사도 없다고 하네요.
중부권 최고병원 어쩌고 하더니..ㅠㅠ
진통제 먹으면서 버텨야 할 것 같은데
요관이 막혀서 오줌을 못누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결석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물 많이 마셔서 배출 시도해 봐도 될까요?
아니면 한쪽 요관이 막혀있으니
물 많이 마시면 콩팥에 부담이 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