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 상대 반응이 상처되지 않으세요?

.....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24-01-14 08:52:12

예전에 공연보러 가서 알게된 사람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 읽씹을 하네요.

그때 제 개인적인 얘기들도 주저리주저리

했었는데 나를 너무 노출시켜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좀 상처가 되서요..

IP : 14.45.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사
    '24.1.14 8:55 AM (121.182.xxx.73)

    상처로 만들지 말고 평생 교훈으로 삼으세요.
    이번 일로 알게 되신 것 절대 잊지 않으시면 두고두고 은인 됩니다.

  • 2. …….
    '24.1.14 8:5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거절당하면 상처입죠
    근데 거절하는사람도 사정이있을거에요
    내가말이너무많았나 자기점검하며 자책마시고
    넘기시길.

  • 3. 010
    '24.1.14 9: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상처보다 아! 이어가는게 싫은가보다
    여기까지.. 하고 잊어야죠 뭐

  • 4. ....
    '24.1.14 9:15 AM (211.226.xxx.119)

    공연보러가서 알게 된 사람이라니
    인연이 그정도였던거겠죠.

    상대방에게 다른 사정이 있을수도 있구요.
    주저리주저리 내 얘기 한게 무슨 잘못이라고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자책하지 마세요

  • 5. ,,
    '24.1.14 9:16 AM (73.148.xxx.169)

    상대방 입장에선 뜬금없이 들이대는 느낌일 수 있겠네요.

  • 6. 그거예요
    '24.1.14 9:23 AM (121.133.xxx.137)

    나를 너무 노출시켜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같기도 한게 아니고 그거예요
    저같아도 피합니다

  • 7. 미나
    '24.1.14 2:20 PM (175.126.xxx.83)

    여행가서 만난 사람과도 돌아오면 연락 안 하잖아요. 딱 그때뿐이예요

  • 8. 노출도
    '24.1.14 5:59 PM (121.162.xxx.234)

    노출이지만
    공연 보러 가서 시작전에, 인터미션에, 끝나고
    그 짧은 시간에 스스로 내 얘길 많이 했다 하실 정도면
    상대는 모르는 사람이 자기 얘기만 주구장청 하더라
    일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537 3주째 눈밑떨림... 13 못살겠다 2024/06/22 2,495
1590536 블핑 지수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인가봐요 21 .. 2024/06/22 6,585
1590535 갓지은 밥에 밥도둑 반찬들 5 2024/06/22 3,555
1590534 돈주고 학원보내면서 숙제나 단어 관리 전혀 안하는 부모님은 15 ㅇㅇ 2024/06/22 2,881
1590533 이런 스타일 남편이랑 14년 사는데... 속터지는 제가 이상한건.. 18 ... 2024/06/22 5,544
1590532 큰학원에 브랙리스트 3 큰학원 2024/06/22 1,593
1590531 집주인이 에어컨을 못달게 해요 ㅠ 12 그럼 2024/06/22 3,883
1590530 치부책 쓰는 사장 3 .. 2024/06/22 1,413
1590529 순대사먹으면 배추된장국은 무료로 주던 시절이 있었어요^^ 10 ^^ 2024/06/22 2,125
1590528 싱크대 부엌장 손잡이 어떤게 좋을까요? 1 ... 2024/06/22 973
1590527 헬스 피티 받는 분들 근육통 질문 8 장마시작 2024/06/22 1,880
1590526 중등 치아 앞니 군데군데 하얗게 된것도 충치인가요? 12 치아 2024/06/22 1,836
1590525 모고성적과 내신성적 10 2024/06/22 1,470
1590524 할머니들은 진짜 거실에어컨 틀고 방문열어놓으면 43 근데 2024/06/22 23,637
1590523 또 뭐가 불만인지 일주일째 저기압에 삐진 남편 16 ........ 2024/06/22 4,241
1590522 살면서 이름을 바꿨을 경우에요 3 이름 변경 2024/06/22 1,599
1590521 안부수 딸 카톡에 아빠와 검사의 부당거랴 정황 5 쌍방울 2024/06/22 1,643
1590520 임신햇을때 음식 신경 쓴분들 아이 똑똑한가요? 29 태교 2024/06/22 4,152
1590519 그린벨트 풀어서 공급한다면 굳이 지금 비싸게 살 이유가... 1 ... 2024/06/22 1,062
1590518 전지현은 인어가 찰떡으로 잘 어울리네요 8 .. 2024/06/22 2,657
1590517 안전하고 쓰기 좋은 도마 추천해 주세요 5 문의 2024/06/22 2,303
1590516 엄마와 사이좋은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9 모녀 2024/06/22 3,113
1590515 리사 끼가 대단하네요 33 .. 2024/06/22 19,521
1590514 일어나면서 절규했..ㅎ 7 2024/06/22 4,511
1590513 저희집 고양이 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15 자유 2024/06/22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