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연보러 가서 알게된 사람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 읽씹을 하네요.
그때 제 개인적인 얘기들도 주저리주저리
했었는데 나를 너무 노출시켜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좀 상처가 되서요..
예전에 공연보러 가서 알게된 사람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 읽씹을 하네요.
그때 제 개인적인 얘기들도 주저리주저리
했었는데 나를 너무 노출시켜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좀 상처가 되서요..
상처로 만들지 말고 평생 교훈으로 삼으세요.
이번 일로 알게 되신 것 절대 잊지 않으시면 두고두고 은인 됩니다.
거절당하면 상처입죠
근데 거절하는사람도 사정이있을거에요
내가말이너무많았나 자기점검하며 자책마시고
넘기시길.
상처보다 아! 이어가는게 싫은가보다
여기까지.. 하고 잊어야죠 뭐
공연보러가서 알게 된 사람이라니
인연이 그정도였던거겠죠.
상대방에게 다른 사정이 있을수도 있구요.
주저리주저리 내 얘기 한게 무슨 잘못이라고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자책하지 마세요
상대방 입장에선 뜬금없이 들이대는 느낌일 수 있겠네요.
나를 너무 노출시켜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같기도 한게 아니고 그거예요
저같아도 피합니다
여행가서 만난 사람과도 돌아오면 연락 안 하잖아요. 딱 그때뿐이예요
노출이지만
공연 보러 가서 시작전에, 인터미션에, 끝나고
그 짧은 시간에 스스로 내 얘길 많이 했다 하실 정도면
상대는 모르는 사람이 자기 얘기만 주구장청 하더라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