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식당이나 요양사 밖에 없나요?
다른 알바 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정말 식당이나 요양사 밖에 없나요?
다른 알바 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아이돌보미, 산후도우미, 마트 캐셔, 공공근로 있구요. 경력있으신 분은 어린이집 담임도 하시고 연장반 선생님도 하시죠.
주위에서 보니
생활지원사 가사도우미 판매직 택배보조 동네마트 야간 캐셔 청소 애봐주기 마트내 채소 다듬어 포장 반찬집 소분하고 판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밥해주기 카페 설거지 공공근로
아파트청소가 제법 많더군요
아기무처 예뻐해요
아기보고싶었는데 허리가약해서
유치원아이 등하원돌보미합니다
동화책읽어주고 색칠놀이하고 인형들 놀아주고 오리기하고 학습지도 하고 두시간 동안 매우 바뻐요
밥차려 줄 시간없이 신나게 놀아요
다시 제가 30대된 것 같아 기분 좋은 알바에요
돈은 쪼금받지만 직딩때 스트레스없어요
실컷 수다하고 놀다보면 제 스트레스가 풀려요
어릴때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도해주고
종이인형도 만들어붙이고
친구가 아이에게 오히려 용돈줘야하는거 아니냐고해요 ㅎ
다른친구는 억만금 줘도 못하겠다는데
저는 조금일하고 조금버는 알바로는 좋아요
다른친구도 우울했는데
제말듣고 종일보는 두살아기돌보거든요
엄마가 재택이라 안방에있어서 마음이놓인대요
돈도되고 더럽고치사한 관리자들아봐서좋대요
콜센터일하고 정신이 피폐했는데 아기랑 장난감가지고노니 힐링된대요 밥잘먹으면 박수쳐주고 책보고 동요틀고 같이 춤추고
적성 맞으면 아기돌보미하세요
다들6070대라서 50대 좋아해요
개인사정 있을때 직장은 하루 빠질수있지만
아기돌보미는 빠질수없는데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일주일 해외여행도 가고, 국내여행도 가고
집안에 특별한 사정이 있을때도 있고
계획이 생기면 한두달 전에라도 미리 말해두면 ,
부모가 월차 쓰거나 조부모가 오셔서 도와주시네요.
어떤 일을 했었냐에 따라 다르죠
특이사항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야 거기서 거기
동네 빵집이나 kfc..이런 곳 50대 분들 꽤 봤어요
아이돌보는 거
내 사정이 있을 때 못 쉽니다.
조부모가 근처에 사는 게 다 그런 집 만 있는 게 아니에요.
돌보미가 안 가면 아이가 붕 떠요.
부모가 휴가 바로 쓸 수 있는 대기업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cctv 있는 것도 은근 신경 쓰입니다.
불쑥 아이 엄마 목소리가 나와 감시하듯 요구해요.
아이돌보는 거
내 사정이 있을 때 못 쉽니다.
조부모가 근처에 사는 게 다 그런 집 만 있는 게 아니에요.
돌보미가 안 가면 아이가 붕 떠요.
부모가 휴가 바로 쓸 수 있는 대기업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cctv 있는 것도 은근 신경 쓰입니다.
불쑥 아이 엄마 목소리가 나와 감시하듯 지적질하고 해요.
정말 신경 많이 쓰여요.
화장실 가는 것도 왜 아이만 방치하냐 하고요.
제가 아이돌보미 하는데
낮에 3시간 가까운 곳에
카페알바 나가기 시작했는데
진짜 윗관리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안나가고 싶어요
자기도 50대면서 더럽게 갈궈요
사장도 cctv보고 엄청 성실하다고 하거든요
아이돌보미 부모도 저처럼 성실한 사람
못봤다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거든요
시급도 16000원인데
카페 최저시급 주면서 사람 스트레스 있어요
본인 해놓은거 보면 저보다 꼼꼼하지도 못한데
계속 꼬투리 잡으려고 해서
실수 안하려고 신경이 곤두서있어요
부페 도 괜찮아요 급식이나
아이돌보미 시급 16,000 원이면 잘받는건가요?
그게 요즘 시세인건지요?
68년생인데 신발 관련 물류 알바는 아니고 계약직이예요
제 적성에 맞아서 몇년째 다니고 있어요
저 체격 아주 작고 힘도 쎄지 않은데 여기서 일 잘하는 편에 속해요
여긴 50대도 쓰는데 신입이 들어오면 힘들다고 바로 그만 두는 사람도 꽤 됩니다
라벨 부치는 일도 꾸준히 할수 있던데 그런 일도 알아 보세요
쿠팡센터 계약직 알아보세요 충분히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