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사람들 윗사람에겐 한결같으면서 같은 레벨 직원끼리는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인 이중적인 거지같은꼴 보기 싫고 사회생활 해보니
정말 다양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이 흔치않은것 같아요
그냥 부딪히고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라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직장 다니며 사람들 윗사람에겐 한결같으면서 같은 레벨 직원끼리는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인 이중적인 거지같은꼴 보기 싫고 사회생활 해보니
정말 다양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이 흔치않은것 같아요
그냥 부딪히고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라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me too
저도요
덧붙여 돈 조금 더 있다고 개똥매너인 사람들 안보고 싶어요
공부 열심히하라고 하는 이유가 주위사람들 수준때문이죠.
저도 돈 많다면 이상한 인간관계에서 좀 더 초월 ? 초탈 ? 한 기분들어 큰 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아요
돈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는 것보다
하기 싫은 안 하게 해주는 게 더 크죠
제일 좋은점은 싫은 것들을 안하고 살 수 있어서라고 하던데
재벌도 감옥가고 떡볶이도 먹어야되는데 돈있어도 싫은거 하긴 해야하는구나ㅡ 싶어서 돈있어도 나름 삻은거 또 생길거 같아요.
당연한거죠 돈이 많으면 내 마음데로 선택하며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남들 비위 맞추며 틀에박힌 삶속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당연한걸갖고 뭘 그리 세삼스럽게..
저도 직장생활할때 가장 힘들었던게 인간관계였어요. 대기업이였는데, 차장이 완전 사이코 수준에 선배라는 인간도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똘똘뭉쳐있었죠. 와 정말 그땐 스트레스로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막 먹고 그랬어요. 다시 못돌아갈것 같아요.
좀 무디고 덜 예민하면 모를까.. 제 친구도 회사그만두고, 단체생활 안하는 일만 찾아 다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7403 |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43 | 아내 | 2024/06/12 | 14,466 |
1587402 | 꿈을 꾼건가? 3 | 캬 | 2024/06/12 | 1,079 |
1587401 |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 ㄱㄴㄷ | 2024/06/12 | 1,413 |
1587400 |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 | 2024/06/12 | 1,458 |
1587399 |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 ᆢ | 2024/06/12 | 3,800 |
1587398 | 상가 임대료 3 | ... | 2024/06/12 | 955 |
1587397 |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34 | ... | 2024/06/12 | 6,157 |
1587396 |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 | 2024/06/12 | 1,648 |
1587395 |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 저는 | 2024/06/12 | 1,498 |
1587394 |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6 | 그림 | 2024/06/12 | 2,217 |
1587393 |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 ㅇㅇ | 2024/06/12 | 3,832 |
1587392 | 모기잡는 리퀴드 3 | 이건 | 2024/06/12 | 1,500 |
1587391 | 넷플 영화추천 7 | ... | 2024/06/12 | 4,228 |
1587390 |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3 | 밥 | 2024/06/12 | 4,260 |
1587389 |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 프리지아 | 2024/06/12 | 2,856 |
1587388 | (급) 병원문의 5 | … | 2024/06/12 | 1,921 |
1587387 |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 ㅎㅎ | 2024/06/12 | 2,496 |
1587386 |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 또 | 2024/06/12 | 3,889 |
1587385 |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 스누피 | 2024/06/12 | 2,770 |
1587384 | 밀양 사건 9 | .... | 2024/06/12 | 2,878 |
1587383 |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 | 2024/06/12 | 4,875 |
1587382 | 와인과 함께할 간단한 저녁식사 (세미나) 21 | 어떡하죠 | 2024/06/12 | 2,118 |
1587381 | 혼자 방에서 치킨시켜먹은 남편 63 | 휴 | 2024/06/12 | 19,741 |
1587380 |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다 9 | ........ | 2024/06/12 | 3,855 |
1587379 | 햄버거 뭐 제일 좋아하세요? 25 | ... | 2024/06/12 | 4,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