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정말 많고 싶은 이유...

..: 조회수 : 6,551
작성일 : 2024-01-14 06:46:00

직장 다니며 사람들 윗사람에겐 한결같으면서 같은 레벨 직원끼리는 못잡아서 먹어서 안달인 이중적인 거지같은꼴 보기 싫고 사회생활 해보니

정말 다양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들이 흔치않은것 같아요  

그냥 부딪히고 더러운꼴 보기 싫어서라도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IP : 104.28.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1.14 7:06 AM (220.92.xxx.41)

    me too

  • 2.
    '24.1.14 7:5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요
    덧붙여 돈 조금 더 있다고 개똥매너인 사람들 안보고 싶어요

  • 3. ...
    '24.1.14 8:15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공부 열심히하라고 하는 이유가 주위사람들 수준때문이죠.

  • 4. 마자요
    '24.1.14 8:22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돈 많다면 이상한 인간관계에서 좀 더 초월 ? 초탈 ? 한 기분들어 큰 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아요

  • 5. 당연
    '24.1.14 8:53 AM (175.121.xxx.28)

    돈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는 것보다
    하기 싫은 안 하게 해주는 게 더 크죠

  • 6. 돈이 있어서
    '24.1.14 9:13 AM (117.111.xxx.4)

    제일 좋은점은 싫은 것들을 안하고 살 수 있어서라고 하던데

    재벌도 감옥가고 떡볶이도 먹어야되는데 돈있어도 싫은거 하긴 해야하는구나ㅡ 싶어서 돈있어도 나름 삻은거 또 생길거 같아요.

  • 7. 그쵸
    '24.1.14 9:29 AM (67.71.xxx.54)

    당연한거죠 돈이 많으면 내 마음데로 선택하며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남들 비위 맞추며 틀에박힌 삶속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당연한걸갖고 뭘 그리 세삼스럽게..

  • 8. 00
    '24.1.14 10:18 AM (122.36.xxx.251)

    저도 직장생활할때 가장 힘들었던게 인간관계였어요. 대기업이였는데, 차장이 완전 사이코 수준에 선배라는 인간도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에 똘똘뭉쳐있었죠. 와 정말 그땐 스트레스로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막 먹고 그랬어요. 다시 못돌아갈것 같아요.
    좀 무디고 덜 예민하면 모를까.. 제 친구도 회사그만두고, 단체생활 안하는 일만 찾아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403 50 남편의 노인냄새 ...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43 아내 2024/06/12 14,466
1587402 꿈을 꾼건가? 3 2024/06/12 1,079
1587401 상대편이 메셔지 읽었는지 확인 어떻게하나요? 3 ㄱㄴㄷ 2024/06/12 1,413
1587400 저는 지금 만족해요. 3 ... 2024/06/12 1,458
1587399 히어로가 아닙니다 재미없는데요 22 2024/06/12 3,800
1587398 상가 임대료 3 ... 2024/06/12 955
1587397 감정 다스리는 호흡 경험해보세요 34 ... 2024/06/12 6,157
1587396 교복 자율화가 아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 9 ? 2024/06/12 1,648
1587395 미스터션서인 시작 할때 바이올린소리인가요? 7 저는 2024/06/12 1,498
1587394 요리를 잘 하는 방법이 있나요? 간을 못 맞춰요 26 그림 2024/06/12 2,217
1587393 돈은 없지만 내가 가진 것은 11 ㅇㅇ 2024/06/12 3,832
1587392 모기잡는 리퀴드 3 이건 2024/06/12 1,500
1587391 넷플 영화추천 7 ... 2024/06/12 4,228
1587390 전기밥솥에 잡곡밥 안칠 때, 안불리세요? 33 2024/06/12 4,260
1587389 큰타올을 어떻게 쓰세요? 11 프리지아 2024/06/12 2,856
1587388 (급) 병원문의 5 2024/06/12 1,921
1587387 신승훈 가수 이소라 모창 죽여주네요. 2 ㅎㅎ 2024/06/12 2,496
1587386 또 아일랜드 이야기 23 2024/06/12 3,889
1587385 지금 새벽 1시 52분인데 창문열고 있으니 오토바이소리 장난 아.. 1 스누피 2024/06/12 2,770
1587384 밀양 사건 9 .... 2024/06/12 2,878
1587383 중학교 수행 없었으면 좋겠어요 26 ... 2024/06/12 4,875
1587382 와인과 함께할 간단한 저녁식사 (세미나) 21 어떡하죠 2024/06/12 2,118
1587381 혼자 방에서 치킨시켜먹은 남편 63 2024/06/12 19,741
1587380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든 결과이다 9 ........ 2024/06/12 3,855
1587379 햄버거 뭐 제일 좋아하세요? 25 ... 2024/06/12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