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실하며 느낀 것

양치치 조회수 : 20,967
작성일 : 2024-01-14 01:38:03

 

 

칫솔은 거들 뿐이었다.

이제 안 하면 양치를 끝낸 거 같지가 않네요

 

 

IP : 58.233.xxx.19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지
    '24.1.14 1:39 AM (125.186.xxx.173)

    모든 이 사이사이 하시나요? 칫솔로 안빠져서 걸리적거리는부분만 하시나요

  • 2. 치건칫솔
    '24.1.14 1:42 AM (121.131.xxx.144)

    사용해도 되요.

  • 3. 저도
    '24.1.14 1:55 AM (125.178.xxx.170)

    수년간 안 하다가 했더니
    왜 안했을까 싶어요.

  • 4. 진짜
    '24.1.14 2:01 AM (116.41.xxx.141)

    무인도가도 가져갈것 3개중 하나
    아 진작알았으면 ㅠㅠ

    보는사람마다 쓰라고하는데 다들 절대 안쓰더군요
    몇년전 제모습이겄쥬 ㅠ

  • 5.
    '24.1.14 2:12 AM (39.7.xxx.98)

    몇 년 사용하다 보니
    이가 벌어져요. ㅠㅠ 그래서 사용 못..

  • 6. 치과
    '24.1.14 2:12 AM (210.96.xxx.10)

    치과의사들도 치실 꼭 하라고 합니다

  • 7.
    '24.1.14 2:14 AM (14.42.xxx.44)

    너무 두꺼우면 벌어진대요
    여기 82에서 추천한 것을 여러 개를 샀는데 실이 두껍네요ㅜ

  • 8. ..
    '24.1.14 2:29 AM (116.125.xxx.12)

    치실과 치간칫솔 워터픽 세게 다 해야죠

  • 9. ㅇㅇ
    '24.1.14 3:27 AM (106.102.xxx.109)

    치실 얇은건 이물질 잘 안빠지던데요.
    굵은거쓰다가 얇은거 못씀
    전 맨날은 못하지만..거의 맨날 하는데
    이 벌어지는 건 맞는듯요
    걍 워터픽 하고 치실은 종종 하는게 맞는듯

  • 10. 일제불매운동
    '24.1.14 3:35 AM (86.139.xxx.173)

    치간칫솔 저도 매일 해요. 사이즈 다른걸로다가 ㅎㅎㅎㅎ

  • 11. 그 지독한
    '24.1.14 5:00 AM (213.89.xxx.75)

    잘 안된다싶은 곳이 있어요.
    가끔 잇몸이 간질거리고 쿡쿡 쑤시는 부분에 좀 정성들여서 합니다.
    어금니쪽이 아무리 칫솔질해도 안되어 있는곳들이 있어요.

  • 12. ditto
    '24.1.14 5:10 AM (14.49.xxx.114) - 삭제된댓글

    치실은 얇은 테이프형으로 된 게 좋습니다 오랄비가 그런 형이거든요 살살살살 흔들면서 들어가서 왼쪽 치아 잇몸 속까지 밀어 넣었다가 당겨 올리고 다시 한 번 오른쪽 치아 잇몸 속까지 밀어ㅠ넣었다가 당겨 올리고 당겨 올릴 땐 일직선 방향으로.. 치과샘은 본인도 오랄비 사용하다가 이제는 테페 치실 쓴다 하더라구요.

  • 13.
    '24.1.14 5:24 AM (172.56.xxx.249)

    저도요 치실이 진짜 인생 바꾼 케이스. 치실(치간칫솔 아니고), 혀클리너, 워터픽 까지 쓰니 스케일링 하러 가면 진심 3분도 안걸려요. 치과의사가 입 안에 한번 스윽 보고, 아이고 양치 잘 하시네요. 하실게 없어요. 하고 끝 ㅎ

  • 14. 이빨사이
    '24.1.14 5:35 AM (172.56.xxx.74)

    벌어지는거 보다 잇몸건강이 더 중요하죠.
    이빨 사이 끼는 이물질로 잇몸 썩고 내려앉는데 이사이 그거 벌어지면 얼마 벌어진다고..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세요.치실 반드시 하라고 해요.

  • 15. ..
    '24.1.14 6:30 AM (211.208.xxx.199)

    치실 때문에 벌어지는게 아니고 잇몸이 약해져서 그런거에요.
    저는 일회용 치실 쓰는데요.
    가는 실 두줄 짜리가 있는데 그게 물건이더라고요.
    플랙커스 트윈라인 씁니다.
    손녀딸도 돌 지나부터 치실 사용을 습관화해서
    이 닦는 시간에 치실 하는게 과정 중 하나에요.
    얘도 플랙커스 것 쓰는데 키즈용으로 해요.
    (플랙커스 광고인줄 알겠네. ㅎㅎ)

  • 16. .....
    '24.1.14 6:42 AM (58.29.xxx.1)

    저는 치실을 길게 뽑아서 반 접고 반 접어서 4겹으로 써요.
    이 사이가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도 이 정도 두께로 해야지 시원하게 다 빠지는 느낌이라서요.
    치과에서 치실하다가 잇몸에 피 좀 나는건 아무 문제도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치실하고 양치하고 자고 일어나면 진짜 입냄새 거의 안나서 신기해요.
    원글님 말씀처럼 치실이 양치 다하고 칫솔은 거들기만 하는 것 같아요.
    전 그 생각도 했어요.
    치실을 하다못해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해주면 절대 치석 안끼겠구나 하는..

  • 17.
    '24.1.14 8:44 AM (121.144.xxx.62)

    치실해도 치석쌓입니다
    칫솔질도 꼼꼼하게 하면 치실해도 나오는 게 거의 없을 수도 있어요
    치간칫솔과 치실은 역활이 다르고요
    치실은 잇몸과 치아사이를 해야 합니다

  • 18.
    '24.1.14 9:10 AM (61.47.xxx.114)

    저도그런생각들어요

  • 19. 저두요
    '24.1.14 9:16 AM (125.132.xxx.86)

    근데 전 매끼 먹을때마다 하는데
    치실도 넘 자주하는건 안 좋다고
    하루에 한번만 해야하나요??

  • 20. 저 위에
    '24.1.14 9:51 AM (119.70.xxx.43) - 삭제된댓글

    치실을 몇년 사용하다보니 이가 벌어진 게 아니고
    그 사이 몇년 간 서서이 노화로 벌어졌을거에요..
    치실을 사용 안했다면 아마 더 벌어졌을겁니다.
    치실사용 하는 게 치아 사이 음식찌꺼기도 빼지만
    잇몸 맛사지도 되거든요.
    그리고 치실을 써서 피가 나는 게 아니라
    피가 나는 부분은 염증이 있어서 그런거라
    피 난다고 겁내지 마시고
    치실과 치간치실로 더 신경써서 하면
    피가 안 나요.
    치실을 이십대 후반부터 이십년 넘게 써본 사람의 경헝입니다.^^;

  • 21. 저 위에
    '24.1.14 9:56 AM (119.70.xxx.43) - 삭제된댓글

    치실을 몇년 사용하다보니 이가 벌어진 게 아니고
    그 사이 몇년 간 서서히 노화로 벌어졌을거에요..
    치실을 사용 안했다면 아마 더 벌어졌을겁니다.
    치실사용 하는 게 치아 사이 음식찌꺼기도 빼지만
    잇몸 맛사지도 되거든요.
    그리고 치실을 써서 피가 나는 게 아니라
    피가 나는 부분은 염증이 있어서 그런거라
    피 난다고 겁내지 마시고
    치실과 치간치실로 더 신경써서 하면
    피가 안 나요.
    이상은 치실을 이십대 후반부터 이십년 넘게 써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 22. 저 위에
    '24.1.14 9:59 AM (119.70.xxx.43)

    치실을 몇년 사용하다보니 이가 벌어진 게 아니고
    그 사이 몇년 간 서서히 노화로 벌어졌을거에요..
    치실을 사용 안했다면 아마 더 벌어졌을겁니다.
    치실사용 하는 게 치아 사이 음식찌꺼기도 빼지만
    잇몸 맛사지도 되거든요.
    그리고 치실을 써서 피가 나는 게 아니라
    피가 나는 부분은 염증이 있어서 그런거라
    피 난다고 겁내지 마시고
    치실과 치간칫솔로 더 신경써서 관리하면
    피가 안 나요.
    이상은 치실을 이십대 후반부터 이십년 넘게 써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 23. ..
    '24.1.14 10:33 AM (211.49.xxx.12)

    스케일링 트라우마 있어서 평상시에 치실,잇몸 마사지 했어요.
    이번에 안아프게 해준다는 치과 찾아
    7년만에 스케일링 하러 갔는데
    치석이 거의 없어서 매년 받는줄 알았다고 어떻게 관리하셨냐고 묻더라구요.
    남편은 치실 안쓰는데 일년만에 했는데 치석 많다고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치실 꼭 하세요.

  • 24. 햇살처럼
    '24.1.14 12:33 PM (222.98.xxx.109)

    치실을 한 가지만 쓰지마시고 여러 종류해보세요.
    가는 것 위주로 먼저 하고 난 후 살짝 두꺼운 치실도 해보세요.
    다 됐다고 생각해도 또 나와요.

  • 25. ㅇㅇ
    '24.1.14 2:31 PM (106.102.xxx.109)

    두껍다는게 물닿으면 부푸는거 그거말한거에요..

  • 26. 저는
    '24.1.14 4:08 PM (218.235.xxx.72)

    워터픽만. 하는데ㅡ
    치실이 더 낫나요?

  • 27. 충격
    '24.1.14 4:28 PM (114.203.xxx.84)

    저는 이 영상보고 진짜 충격 받았어요
    저도 치실 자주 사용하는데
    영상속에서처럼 사용하는게 맞는다는걸 몰랐었거든요
    치실 잘 사용하시는 82님들도 이렇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요

    https://youtube.com/shorts/4l5kfhtckWk?feature=shared

  • 28. 에잉
    '24.1.14 4:35 PM (119.70.xxx.43)

    네 저렇게 사용합니다.

  • 29.
    '24.1.14 5:12 PM (112.197.xxx.228)

    치실때문에 벌어지는게 아니예요.

  • 30. ....
    '24.1.14 5:35 PM (14.55.xxx.113)

    직장에서만 치실하고 집에서는 워터픽으로 하는데 시원해요~~

  • 31. 근데
    '24.1.14 7:11 PM (106.102.xxx.6)

    내과의사는치실하지 말라고.
    아밀라아제 수치가 올라간다네요.

  • 32.
    '24.1.14 7:34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치실안하고 잃는 치아건강보다
    사용하고 아밀라아제 수치 오르는게 낫겠어요
    아밀라아제 수치가 중요한가요?

  • 33. 저도
    '24.1.14 7:35 PM (121.133.xxx.137)

    치실중독자
    못 헤어나옵니다 맛들이면ㅋㅋㅋ

  • 34. mm
    '24.1.14 11:14 PM (175.121.xxx.228) - 삭제된댓글

    스틱형 치실 쓰면..동영상대로는 사용못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269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2,396
1579268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10 ..... 2024/05/14 4,425
1579267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ㅁ 2024/05/14 1,562
1579266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27 ㅇㅇ 2024/05/14 7,113
1579265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3 아치 2024/05/14 1,029
1579264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407
1579263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509
1579262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2,160
1579261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178
1579260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9 저기 2024/05/14 3,414
1579259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29 2024/05/14 6,931
1579258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593
1579257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1,057
1579256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0 궁금합니다 .. 2024/05/14 3,896
1579255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6 2024/05/14 3,346
1579254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946
1579253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546
1579252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925
1579251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690
1579250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6 2024/05/14 3,610
1579249 크록스 좋은가요? 13 크록스할인 2024/05/14 3,952
1579248 선재 솔이 땜에 펑펑 울어요 17 으엉 2024/05/14 4,440
1579247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9 …. 2024/05/14 1,955
1579246 잤네 잤어.... 선재 51 .... 2024/05/14 19,714
1579245 돈은 잘벌수 있는데 상냥한 아내는 못해요 44 ... 2024/05/14 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