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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나요

아파 조회수 : 7,330
작성일 : 2024-01-13 23:42:45

가슴이 뛰고 마음이 아프네요. 못볼거같아 망설이다 그래도 알아야겠다싶어 보고 있어요.1983년 군대로 잡혀갔다가 사라진 (결국 죽은ㅠㅠ) 6명 대학생들얘기예요. 서울의 봄도 참고 못보겠던데... 그때 오빠들이 대학생이었는데 엄마가 밤마다 기도하시던 기억나요 ㅠㅠ

IP : 203.170.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4.1.13 11:44 PM (218.39.xxx.59)

    방금 보기 시작했어요.

  • 2. 하..
    '24.1.13 11:49 PM (124.49.xxx.205)

    정말 나쁜 인간들이네요 악마들 ㅠㅠ

  • 3. ...
    '24.1.13 11:59 PM (218.51.xxx.95)

    대학생 붙잡아서 정신 개조 사상 개조?
    죽여놓고 자살로 위장ㅠㅠ
    야 이 전두환 ㄱㅅ키야!!!

  • 4.
    '24.1.14 12:04 AM (203.170.xxx.203)

    녹화사업(?) 순화? 진짜 쌍욕 나와요 ㅁㅊㅅㄲ

  • 5. 정말
    '24.1.14 12:08 AM (112.152.xxx.66)

    우리나라 역사인가요?
    지금도 자행되고 있지는 아닐까요 ㅠㅠ
    아까운 젊은이들이 스스로 죽게만드는 ㅠ

  • 6.
    '24.1.14 12:13 AM (203.170.xxx.203)

    그땐 대학생 오빠들이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린 나이네요ㅠㅠ

  • 7. ㅇㅇ
    '24.1.14 12:18 A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현충원에 묻혔다네요. ...

  • 8. 억울해서 ㅠ
    '24.1.14 12:21 AM (112.152.xxx.66)

    지금 우리 아이들 나이네요
    21살 ᆢ 넘 화납니다

  • 9. 김건희 특검하라
    '24.1.14 12:25 AM (58.182.xxx.184)

    그런 새끼를 좋아하는 윤석열

  • 10. ㅠㅠ
    '24.1.14 12:26 AM (218.39.xxx.59)

    전두환 졸개. 현충원에 묻혔다네요.

  • 11. 썩을
    '24.1.14 12:31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예고편 보고 안보기로 했어요.
    서울의 봄도 못봤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속상할 지를 아니 차마 못보겠더군요.
    어리긴 했어도 천지분간은 되는 나이에 듣도
    본 일이라 속상해서 못보겠습니다

  • 12. 학교
    '24.1.14 12:41 AM (119.148.xxx.38)

    선배님들의 이야기 지금 옆에 있는 딸보다도 어린 학생들
    전두환에게 물어보라는 놈 연금이랑 다 뺏고 동네 까발려서 망신이라도 주고 싶네요

  • 13. 그런
    '24.1.14 12:52 AM (122.254.xxx.73)

    전두환을 윤석열이 존경한다고 했죠.

  • 14. 뱃살러
    '24.1.14 2:25 AM (211.243.xxx.169)

    오랫만에 그알 끝까지 봤네요.

    여러모로 착잡해요.
    저게 수 세기 전도 아니고 고작 3,40년 전 이야기.
    당시에 목숨걸고 민주주의를 외치던 학생운동 하셨던 분들
    새삼스럽게 감사하고.

    지금의 정치권에서 그들이 기득권이라고
    x86세대에게 퇴진을 말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고.

    너무 슬펐던 게,
    본인은 정말 국가를 위해 그랬다고 믿는 늙은 퇴역 군인

    참.. 두화니가 진짜 개ㅅㄲ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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