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에게 자녀 학원자리 뺏겼어요

ㅇㅇ 조회수 : 18,867
작성일 : 2024-01-13 23:28:10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 펑할게요

IP : 211.58.xxx.6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 11:35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멍청한거죠.(죄송해요)

  • 2. 플럼스카페
    '24.1.13 11:35 PM (182.221.xxx.213)

    선착순이 기준이라면, 그리고 그 학원이 대체불가한 학원이라면 한 번 어필은 해보겠어요.
    그런데 학원이 번복을 할까 모르겠어요.
    그리고...뭐하러 알려주셨어요. 보통은 그런 학원은 공유 안하는데.

  • 3. 어필하세요
    '24.1.13 11:36 PM (118.235.xxx.230)

    님이 먼저라는 증거가 있는데.. 선착순이었잖아요.

  • 4. ㅇㅇ
    '24.1.13 11:38 PM (114.206.xxx.69)

    너무 친하게 잘지냈고. 일단 제가 먼저니깐요 선착순...
    이젠 마음이 멀어져서
    관계가 예전과 같아지긴 어려워졌어요

  • 5. ㅇㅇ
    '24.1.13 11:39 PM (114.206.xxx.69)

    아이는 다른학원 찾아 등록했어요

  • 6. 참나
    '24.1.13 11:39 PM (61.254.xxx.88)

    문자로만 신청
    구글폼으로만 신청.
    전화로만신청
    신청 루트가 일원화되거나
    공정성이없는데요

    님이 정보공유한것도 답답한일이지만
    9시 1분이면
    님이 먼저인데.

    근데
    그집첫째가 다니고 잇다면
    엄청 감춰진 정보까진 아닐것같은데... 운이 넘 없으시네요
    저라면 어필해볼듯요

  • 7. ㅇㅇ
    '24.1.13 11:42 PM (114.206.xxx.69)

    학원은 이미 물건너갔고 괜찮아요 다른학원 있으니깐요
    근데 지인에 대한 맘이 떠났어요
    그분이 등록포기해야 안되나요? 뻔히 자신도알고 나도 아는데
    손절 사유 충분한거죠?

  • 8. 워워
    '24.1.13 11:45 PM (175.120.xxx.173)

    학원이 잘못한거죠..

    지인이 무슨죄.

  • 9. ㅡㅡ
    '24.1.13 11:46 PM (122.36.xxx.85)

    미안하게 됐다는말도 없었던거죠?

  • 10. ㅇㅇ
    '24.1.13 11:47 PM (114.206.xxx.69)

    네 없어요 넘어갔어요
    그리고 연락은와요
    맘은 떠났는데.연락을 안받을수도 없고

  • 11. ??
    '24.1.13 11: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 심정은 이해가나.
    지인이 등록포기를 해야하는건 왜죠?
    정보는 원글이 줬고 지인은 등록하겠다 전화했고 학원은 원글말고 지인을 선택한건데..
    지인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지인 아이가 거기 안다니면 급 마음이 풀리며 다시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 12. ...
    '24.1.13 11:49 PM (58.127.xxx.250)

    멍청운운하는 첫댓글은 어이없네요ㅉㅉ

  • 13. ???
    '24.1.13 11:50 PM (61.83.xxx.223)

    저도 지인이 무슨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연락줘놓고서는, 우리애 안됐으니까 너도 등록하지 마~
    ???
    대체 무슨.
    저라면 그 지인에게 원글님 손절하라고 하고 싶네요.

  • 14. ㅇㅇ
    '24.1.13 11:50 PM (59.29.xxx.78) - 삭제된댓글

    학원이 잘못한 거죠.
    선착순이라면 당연히 먼저 문자 보낸 원글님이 먼저니까요.
    원칙대로 왜 안하냐고 항의를 하셨어야죠.

  • 15. tower
    '24.1.13 11:50 PM (118.32.xxx.189)

    그런데 누구라도 학원 포기 안 할 거 같아요.
    그쪽도 학원 등록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건 좀 오바고요.

    그렇지만 원글은 그런 결과랑 그들의 처신이 기분 나쁜 게 당연한 거고요.

    고로 그쪽은 원글에게 미안해서 어떡하냐 정도는 말해야 하는 것 같고,
    후에 좋은 정보 공유해주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정상이에요.

    지금처럼 그냥 넘어가면 괘씸하긴 하죠.

  • 16. ..
    '24.1.13 11:52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학원이 잘못한거죠..

    지인이 무슨죄 22222

    엄한데 화풀이네요 속좁다......

  • 17. ㅌㅌ
    '24.1.13 11:52 P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이해가는데요, 적어도 제가 원글님 지인이라면
    이러저러해서 먼저 연락한건 그분인데 혹시 한명정도 정원초과해 받아주시면 안되냐고요.
    근데 학원 포기는 쉽지 않을거같네요 ㅜㅜ 그분도 일단은 형제등록에서 우선권이 있었던건맞으니까요

  • 18. 죄송
    '24.1.13 11:5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잘못인거 같고 지인 원망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학원에 먼저 연락한거 어필이나 해보시지

  • 19. ??
    '24.1.13 11:53 PM (114.206.xxx.69)

    ??
    제가 정보 준 이유는 관계를 생각해서였어요
    문자온걸 우리애만 덜렁 등록하기 보다 알려줘서 같이 되면 좋잖아요 나중에라도 우리애 등록한걸 알면 나한테 좀 알려주지
    그런 맘이 들거같고 서운할수도 있고요
    제가 반대입장이면 만약 우리애가 마지막으로 그애 대신된거면
    포기한다고 할거같거든요

    거기 안다니면 다시 친해질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위와 같은 이유때문이에요

  • 20. ㅌㅌ
    '24.1.13 11:53 PM (180.69.xxx.104)

    저도 원글님 이해가는데요, 적어도 제가 원글님 지인이라면 학원에 연락해볼거같아요.
    이러저러해서 먼저 연락한건 그분인데 혹시 한명정도 정원초과해 받아주시면 안되냐고요.
    근데 학원 포기는 쉽지 않을거같네요 ㅜㅜ 그분도 일단은 형제등록에서 우선권이 있었던건맞으니까요

  • 21. ..
    '24.1.13 11:57 PM (121.134.xxx.102)

    애가 몇학년인가요?

  • 22. ㄹㄹㄹ
    '24.1.14 12:01 AM (175.211.xxx.235)

    그렇다고 학원때문에 지인을 손절하다니 저는 님이 무섭네요
    아이 학원과 성적에 목숨거는 엄마치고 우정이니 의리니 있는 사람 못봤어요

  • 23. 원글님바보신듯
    '24.1.14 12:01 AM (108.41.xxx.17)

    자기 아이 자리부터 챙기고 지인에게 연락했어야죠.

  • 24. ㅇㅇ
    '24.1.14 12:09 AM (114.206.xxx.69)

    tower님 ㅌㅌ님 댓글 맞아요
    처신이 기분 나쁜거요.

  • 25.
    '24.1.14 12:11 AM (61.83.xxx.223)

    제가 아직 애들을 그런 좋은 학원 안 보내서, 이런 마음을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원글님 이해가 되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서...
    그냥 제가 이쪽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는 겸손한 마음이 듭니다.

    원글님. 같이 되면 좋은건데요..그쵸... 그런데, 그 지인이 원글님의 것을 가로챘다고 보는 관점이 좀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26. ㅇㅇ
    '24.1.14 12:11 AM (211.203.xxx.74)

    자기땜에 원글님 떨어진거 알고도 가만히 있는거면 좀 그렇죠...

  • 27. ㅇㅇ
    '24.1.14 12:16 AM (114.206.xxx.69)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안그래도 수정할까했었어요
    본문내용엔 가로챘다고 한게 없어요 댓글 쓴 분 말대로
    그 이후 처신이 기분나빴다고요 그래서 학원에 연락도 안했어요
    이미 그학원에도 맘이 식었으니깐요
    원칙도 없고
    다른학원 등록했으니 잊을법도 한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연락이 계속오니 맘이 그래서 글이라도 써본거에요.

  • 28. ㅇㅇ
    '24.1.14 12:17 AM (114.206.xxx.69)

    그리고 우리아이가 그학원을 다니고 싶어했어요
    엄마 실수로 그렇게 일이 잘못되어 너무 미안했구요

  • 29.
    '24.1.14 12:21 AM (175.120.xxx.173)

    님이 학원에 더 적극적으로 항의 했어야죠...

  • 30. ㅌㅌ
    '24.1.14 12:32 AM (180.69.xxx.104)

    당연 그 지인한테 기분나쁘죠 미안하다 얘기라도 해야죠 자기때문에 먼저 연락한 친구가 밀렸는데… 게다가 일부러 나한테 알려주기까지 했는데 양보까지 바라긴 무리여도 아무렇지않게 하하호호하는건 진짜 예의없는거아닌가요

  • 31. 학원에
    '24.1.14 12:48 AM (124.54.xxx.37)

    말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이건 후기에도 올려도 학원이 암말못할 문제인데..내 아이가 다니고싶어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 친구맘이 문제가 아니라 그학원이 잘못한건데요

  • 32. 지인이
    '24.1.14 12:50 AM (61.101.xxx.163)

    원글님이 학원에 먼저 등록하겠다 문자한건 알고 있는거지요?
    거기다 원글님은 탈락하고 자기는 등록되고..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상황에서 기분 안좋을거 예상 못하나요?
    학원이 잘못한건 맞고 그 지인 입장에서야 나는 되고 너는 안됐으니 나도 안다닐께 할수는 없는게 맞지요.
    그런데 상황 뻔히 알면서 아무일없었다는듯 연락오는건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않는다는거 아닌가요?
    전 무심한 사람 별루라..ㅎㅎ
    최소한 상황이 이래돼서 참 난감하다거나 난처한 기색이라도 비치면 원글님도 이해할거같은데.,
    그나저나 학원이 원칙이 없네요. 학원잘못..ㅠ

  • 33. ..
    '24.1.14 12:54 AM (182.220.xxx.5)

    학원 잘못이지 지인 잘못 아니예요.
    지인도 이미 첫째가 다니고 있다니 님이 안가르쳐줘도 학원 연락 이미 받았을 수 있고요.
    학원에 확인부터 해보세요.

  • 34. ....
    '24.1.14 1:0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학원 잘못.
    왜 그 엄마한테 화내는건지 이상합니다.
    학원 정보 공유할정도로 잘 지냈는데, 이렇게 틀어지다니요.
    학원에 제대로 항의해야죠.

  • 35. ㅡㅡ
    '24.1.14 1:11 AM (122.36.xxx.85)

    학원이 잘못은 맞지만.
    그 지인도 참 별로네요.
    한마디라도 해야죠. 일이 왜이렇게 됐냐. 어떡하지.. 이런 표현정도는 해줘야하는거죠. 저라도 멀어질듯.

  • 36. ???
    '24.1.14 1:28 AM (211.235.xxx.131)

    그 엄마가 어쨌다 하는 글은 아무리 봐도 없는데
    하하호호했다느니 하는 글은 대체 뭐죠?

    글로만 봐서는 지인이 뭘 잘못해서 손절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37. ...
    '24.1.14 1:29 AM (211.201.xxx.106)

    뭐 다 끝난 일이긴하지만 저라면 말은 해봤을것같아요. 선착순이라면서 왜 나보다 늦게 등록한 사람은 되고 우리 아인 안 된거냐. 라구요.

    뭐가됐든 그 지인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던거겠죠.

  • 38. 이상한사람
    '24.1.14 2:10 AM (211.200.xxx.116)

    자기가 지인에게 말해주고
    지인은 학원에연락했을뿐인데
    학원엔 찍소리못하고, 지인 원망이라니
    이상한 여자들 많네

  • 39. 오지랖
    '24.1.14 2:13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은 과한 오지랖을 부리지 말아야합니다.
    원글님 인생 수업료 내신거에요.
    선착순이어도 몇명 신청했는지, 원글님 아이가 등록이 된건지 확실히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왜 굳이 남에게 입을 털어요..
    원글님께서 만드신 일입니다.

  • 40. 어휴
    '24.1.14 2:22 AM (180.252.xxx.242)

    원글님이 학원에 따져서 해결했어야 할 문제를 남탓하고 있네요.

  • 41. ??
    '24.1.14 2:28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님이 지인 아이 한 명 때문에 때문에 탈락된건지
    9시 56초에 등록한 다른 학생들 열명 중 9등이라
    탈락한 건지 어떻게 확신하세요?

  • 42. ,,,
    '24.1.14 2:30 AM (1.229.xxx.73)

    님 앞에 이미 수백명 접수자가 있겠죠
    초 단위 접수일텐데요

  • 43. ..
    '24.1.14 2:31 AM (175.119.xxx.68)

    학원에다 말이라도 하세요
    그 엄마한테 제가 알려줬다구요

  • 44. ...
    '24.1.14 2:33 AM (211.179.xxx.191)

    글을 다시 보니 학원에서 선착순 상담전화 주고 마감이라 되어 있는데
    원글님이 문자 보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라면 일처리 잘못한 학원 원망이 되고 학원에 따져볼텐데요.

    물론 지인에게 감정 상하는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그쪽이 등록 포기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내 아이 입시 끝날때까지 정말 좋은 정보는 공유 안해요.
    원글님도 선착순 같은거 굳이 공유하지 마세요.

  • 45. ……
    '24.1.14 2:40 AM (218.212.xxx.182)

    아이가 어린가봐요….아이혼자보다 지인과같이 다니면 좋고 좋은게 좋은거고~
    내 자리확보도 됐으니 더불어 인심 쓰신건데…..

    결국 이렇게 탈나서 내자리 뺏긴거 빈정상하고
    내아이가 하나라도 손해보게 될수있어서.
    고참엄마들은 이런거 정보공유 안해요

    좋은투션샘 생겨도. 내아이가 좋은시간 못잡아 손해라도 볼까싶어서 소개 거의 안하고 입시끝난후에 겨우 하죠..
    내 아이보다 소개해준맘,아이와 케미가 더 맞을수도 있구요..생각하면 피곤해지잖아요.

    요즘에. 내맘같이 등록포기하는 사람도 드물고요.
    순수히 등록포기해준다해서 서로ㅠ인연이 이어가질지도의문이잖아요..
    그 지인분은 자매가 다닌다니 그 학원이 좋다는건 이미ㅜ알잖아요 단지 원들님의 나빴던 운이라고 생각하겠네요.
    지인탓이라고 생각하길바라고 더이상 인연잇기 싫다면 얘기 해야지요….

    세상은 다가질수 없나봐요. 도덕책처럼 이치와 경우가 맞지않아도 굴러가는걸 이젠 알겠어요

    이번 경우 말고도 좋은거 나도 좋고 ~인심도 쓰고.~맞는데 어긋나는 경우가 한번씩 보이잖아요.

    그럴때마다 저도 이건 아니지않나?싶지만 저만 억울하다..아니라고 아쉽다고하면 뭐하나요?? 내꺼 못챙긴 바보인데….. 이번일도 그렇게 또 마무리다 되고. 그렇게 하나씩 배워가지고요. 지나가게 될꺼예요.
    다음엔 더 나아지겠지요.

  • 46. 아니
    '24.1.14 4:28 AM (217.149.xxx.6)

    선착순으로 상담전화주고 마감된다고요.
    선착순으로 상담전화주고 마감된다고요
    선착순으로 상담전화주고 마감된다고요

    전화요, 전화. 근데 왜 문자를 한거죠?
    님이 잘못해놓고 누굴 탓하나요?

  • 47. ㅇㅇ
    '24.1.14 5:21 AM (125.132.xxx.156)

    전 그렇게 중요한 일이면 전화를 해서 직접 통화하고 확답을 받은 다음에 지인한테 알려줬을거에요
    지인잘못은 없어요 학원잘못이니 학원에 항의하면 자리 해줄거에요

  • 48.
    '24.1.14 5:37 AM (106.102.xxx.103)

    다 추측임
    원장한테 전화했나봐요.등등
    첫째가 다니고 있으면 님이 말 안해줬어도 미리 알고 있을수도 있죠
    선착순 하자마자 전화할 정도로 급박한 수업이었으면
    그리고 먼저 답했는데 학원측 실수로 뒤로 밀린거면 적극 어필하면 먹혀요.바로 답했다.내가 아는 엄마는 내가 전화해준 뒤 확답했을텐데 왜 밀렸냐.정확히 얘기했어야죠
    그 엄마가 미리 알았다.한표.

  • 49. ??
    '24.1.14 7:45 AM (122.203.xxx.243)

    내가 먼저 안 사실을 남엑게 알려주고
    나는 그자리를 뺏기다니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당연히 학원에 컴플레인 하셔야죠

  • 50. 제 추측
    '24.1.14 8:05 AM (220.80.xxx.96)

    지인은 먼저 알았든. 문자를 먼저보냈든. 어쨌든 원글님보다 먼저 신청했다고 봅니다

    원글님이 맘 써줬는데 안타깝게 되었네요
    학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찝찝하게 괜히 혼자 추측마시고

  • 51. 사싷응
    '24.1.14 8:29 AM (158.247.xxx.193)

    그 엄마도 문자받고 바로 답장 보냈는데
    원글이 전화까지 하니 그래? 했을 수도 있죠..
    원장에게 이야기해보세요.

  • 52. ㅇㅇ
    '24.1.14 8:45 AM (119.69.xxx.105)

    지인을 원망하기전에 학원측에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했어야죠
    내가 몇번째인지 탈락한게 순위에 못들어서 인지요

    지인은 이미 알고 있고 님보다 먼저 연락해서 순위안에
    들었을 가능성이 있네요
    그렇다면 님이 오해한거죠

    아이가 탈락한거 때문에 감정이 앞서서 사실관계 확인없이
    모든걸 추측하고 지인을 원망하는걸로 보입니다

    학원의 해명을 먼저 듣고 판단하셨어야죠

  • 53. 어쨌든
    '24.1.14 8:50 AM (218.39.xxx.240)

    좋은 의도로 정보를 공유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인을 손절한 꼴이네요.
    지인이 잘못한건 없어보여요.
    정보를 알게 되어 재빠르게 연락해서 등록가능했고요.
    서운할순 있지만 그렇다고 님이 원하는대로
    등록포기 안한다고 해서 미움받을 이유도 없는데
    너무 본인 위주로 생각하네요.
    좋은 의도로 정보 공유하셨고
    예상밖의 결과가 생겼으면 학원측에 이유를 물을거 같아요.
    님이 얘기한대로 지인은 형제가 다니고 있어 열외로 신청됐을 수도 있고요..부당하다면 학원에 물을 일이지
    왜 지인이 양보안한다고 탓하나요?

  • 54. ㅇㅇ
    '24.1.14 9:04 AM (114.206.xxx.69)

    여러 댓글 감사합니다. 서운한 맘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고 제가 잘못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알게 되었습니다.
    왜 입시에 선배들이 입을 꾹 다물게 되었는지 배웠고
    앞으로는 과한 오지랖 안떨고 너무 마음을 주니 소소한 일로도
    섭섭한 감정이 드는구나 배웠구요
    댓글 들 중에 정말 제 마음의 동요가 왜 일어나는지
    명료하게 해주는 글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맞아... 그래서 서운한건데 댓글 써주신분들이 알아봐주시네.. 토닥여주시네 이런마음요...

  • 55. ..
    '24.1.14 10:02 AM (211.36.xxx.78)

    이성적으로 보면
    학원이 실수했고 아이는 그 학원에 다니고 싶어 했잖아요.
    님이 생각할 때 남이 ‘서운할까 봐’ 등록한 거 알려주고
    처신이 ‘서운해서’ 학원 딴 데 가고요.
    그러고 나니 아이한테 ‘미안하고’ 지인은 ‘밉고’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가 다니고 싶은 학원에, 학원 잘못으로 누락된 부분은 해결 안 하고
    그냥 자기 감정만 붙잡고 있는 것 같아서 제 눈엔 좀 답답해요.

    결국 애는 학원 못 가고, 학원은 잘못 모르고, 지인은 억울하고, 님은 그냥 여기저기에 화내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님이 학원에 그 지점을 콕 집어 이야기 안 한 거예요.
    그것만 했어도 다 해결됐을 문제.

  • 56. 짜짜로닝
    '24.1.14 10:40 AM (58.64.xxx.163)

    꼭 그집 때문에 님이 밀렸다는 객관적 연결고리가 부족해 보여요. 너무 감정 싣지 마세요. 동네맘 부질없다 82쿡 진리

  • 57. 에이
    '24.1.14 11:33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였는지 학원에 확인을 하셔야죠
    지인은 원글 덕에 접수했고, 학원에서 받아줬고, 뭐가 문제죠
    지인이 학원에 작업(?)해서 자기 먼저 등록해달라고 한 게 아닌 이상..

  • 58. 토닥토닥
    '24.1.14 12:08 PM (118.235.xxx.66)

    원글님, 지금은 학원이 세상애서 제일 중요해 보여도 지나고 나면 꼭 그렇지 만은 않아요. 아이들 초중등 때 학원 정보 안 알려 주거나, 신청 기간 끝난 뒤 약 올리듯 알려 주면서 넘넘 좋은 학원이라고 하던 엄마들, 팀수업 짤 때 따돌리던 엄마들... 대입 결과 뒤집히니 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되더라구요. 아이 실력 올리면서 묵묵히 소걸음처럼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시구요, 속상한 일들은 덕 쌓는다고 생각하며 넘기세요. 금세 웃으며 옛말할 날 오더라구요!

  • 59. 러블리자넷
    '24.1.14 12:15 PM (106.101.xxx.193)

    원글님이 오바신듯 ㅜㅜ 지인이 무슨죄

  • 60.
    '24.1.14 12:56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지인이 무슨 잘못.?
    ㅡㅡ
    제가 지인이라면 도의상 미안해서
    원글님한테 어떻하냐 안타깝게 됐다. 말 하겠지만
    그 말 들어도 나아지는 건 없었을 것 같네요.
    왜 지인이 포기해야죠?
    서운하긴 하겠는데
    이렇게 팔팔 뛰며 열받을 일은 아닌듯요. 학원에 따죘어야죠

    ㅡㅡ

  • 61.
    '24.1.14 12:58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이성적으로 보면
    학원이 실수했고 아이는 그 학원에 다니고 싶어 했잖아요.
    님이 생각할 때 남이 ‘서운할까 봐’ 등록한 거 알려주고
    처신이 ‘서운해서’ 학원 딴 데 가고요.
    그러고 나니 아이한테 ‘미안하고’ 지인은 ‘밉고’

    근본적인 문제인 아이가 다니고 싶은 학원에, 학원 잘못으로 누락된 부분은 해결 안 하고
    그냥 자기 감정만 붙잡고 있는 것 같아서 제 눈엔 좀 답답해요.

    결국 애는 학원 못 가고, 학원은 잘못 모르고, 지인은 억울하고, 님은 그냥 여기저기에 화내고 있는데
    진짜 문제는 님이 학원에 그 지점을 콕 집어 이야기 안 한 거예요.
    그것만 했어도 다 해결됐을 문제.
    2222222
    이성적이고 현명한 댓글

  • 62. 눈온다
    '24.1.14 1:20 PM (175.223.xxx.225)

    아이가 몇 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이 좋다는 학원 내 아이에게 안맞을 수 있고
    남이 별로라는 학원 내 아이에게 최고일 수 있어요.
    잘가르치는 학원은 진짜 사소한 관리도 잘합디다.
    미리 앞서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털어버리고
    그 분과 대놓고 끊지는 마시길...
    나중에 어찌될지 모릅니다.
    지금은 그 분이 별생각없다가 불연듯 생각하고
    미안함에 원글님이 원하는 정보 줄 수 있고
    그 분이 무심코 하는 말이 원글님에게 정보 될수있음

    학원 찾지 못해 애간장 끓어할때 이땐 정보 안주고
    그들이 다니다 별로라 그만두면서 알려준 작은학원을
    제아이 3년 다니며 수능 1등 찍고 서울대 갔어요..

    아주 작은 교습소인데
    질문 많은 제아이 질문 다 받아주고
    시험기간엔 새벽에 카톡문의하면 바로 답 주시는 분.
    이런 분 찾으세요.
    아이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사이는 적 만들지 마세요.

  • 63. 헤르벤
    '24.1.14 1:32 PM (211.230.xxx.86)

    오..눈온다님 말씀 좋네요

  • 64.
    '24.1.14 2:11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눈온다님.. 댓글.. 저는 솔직히 소름돋아요.
    맘속에 화가 이지경인데도 아이와 관련되어 있으니
    무심코 정보라도 얻을 수 있으니 관계를 유지하라..
    차라리
    원글님이 순진해 보일지경이네요.
    도데체
    그 학원이 뭐길래..

  • 65. ....
    '24.1.14 2:28 PM (223.38.xxx.201)

    그 사람도 그런 상황이 될 줄 몰랐겠죠. 그런 것에 너무 신경쓰지말고(감정을 굳이 그런 데 써야 하나 싶어요) 그냥 넘어가시는 것은 어려울까요..

  • 66. ..
    '24.1.14 2:31 PM (58.227.xxx.112)

    눈온다님이 관계를 쉽게 끊지말라는 말은
    학원 하나때문에 그동안의 시간과 추억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라 생각해요
    아이가 어릴때는 성적이 우선이지만
    그건 부모 입장일수도있고
    아이들은 더 담대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어요
    공부보다 더 중요한것들 놓치며 살지 말라는 말이겠죠
    아이 키우고보니 눈온다님 말이 맞아요
    유명한 학원 유명한 선생님이 계서도
    내아이가 하는 만큼이더라구요

  • 67. ...
    '24.1.14 2:32 PM (58.142.xxx.18)

    언제든 멀어졌을 사이같아요.
    지금이 아니라도 곧 멀어졌을거에요.
    두 집 아이가 나란히 같은 학교 같은 과 가지 않으면
    입시결과 나오면 바로 벌어졌을 사이.

  • 68. .fgf
    '24.1.14 2:41 PM (121.157.xxx.222)

    아니, 등록하라고 정보 공유 바로 한거 아닌가요?
    그 아이가 아니라도 다른 학생들이 등록해서 님 아이는 등록 못할 수도 있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이학원 등록하고 안하고. 뭐 이런 문제가 한 사람을 손절? 하고 할 그런 일인가요. 무슨 애들도 아니고. 좀만 아니다 싶으면 손절손절... 참.

  • 69.
    '24.1.14 2:47 PM (39.117.xxx.233)

    지인을 원망하고 손절할일은 아니예요. 그분 처사가 좀 아쉽긴하지만 지인이야말로 무슨죈가요?
    님이 학원에 적극 항의하셨어야해요. 님일이잖아요.
    객관적으로봤을때 님의 일이 원하는대로 되지않아 원망할대상을 지인으로 삼은것같네요. 학원이 잘못한거고 님이 항의할곳이 학원인거죠

  • 70. 눈온다
    '24.1.14 2:54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님
    속상한 일임에는 맞으나
    학원등록 못한 정확한 이유를 모르잖아요.
    학원탓인지 지인이 가로챈건지.
    학원이 실수했다쳐도 등록포기 안하는 지인에게
    속상함의 화살을 쏘지말라는겁니다.
    솔직히 등록완료 안하고 정보 흘린 원글님 잘못이지 누굴 탓할 수 없어요
    경솔(? 거친 표현 죄송)한 자신 탓해야죠
    지인은 선착순접수 연락을 못받았지만
    첫째가 다니고 있으니 매달 학원비 결제하려고 최소 한달에 1번은 방문했을테고 그때마다 동생도 다닐거라고 데스크직원에게 얘기했을 수 있지요.
    미리 얘기하면 기록해두는 학원도 있음.
    이런경우 뺄수도 있는데 제3자가 보기엔 누락으로 보이겠죠.
    원글님이 그 입장이라면 학원등록 거부하는데
    학원 등록 거부 안하고 등록한 지인이
    한마디 말 없다고 마음속 화를 키우지 말라는거죠.

    지인이 가로챈거라면 화내고 손절해야죠.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 안생기라는 법 없고
    더 큰 일에 실수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정확치않는 이유로 적을 만들지 말라는겁니다.

    내아이에게 큰 피해를 준 사람과는 당연히 손절.
    비굴하게 정보 얻어봐야 제대로 활용 못합니다.
    왜? 내 마음속 쌓인 화로 사리판단 못하거든요
    사소한 일로 대놓고 적 만들지 말라는 뜻인데
    제가 글쓰기 실력이 딸려서 오해 일으키네요.

  • 71. ...
    '24.1.14 3:04 PM (118.220.xxx.194)

    그래서 아이가 몇학년이에요?

  • 72. 눈온다
    '24.1.14 3:26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학원탓이면 지인이 몰라서 안하는 것일 수 있고
    원글님이 너무 속상해하니 표현 못할수도 있고.

    제아이는 작년 정시로 서울대 입학.
    반수,재수하는 친구들이
    수시지원, 수능점수 원하는 결과 안나온 친구들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이나 문자를 하냐고 자주 묻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한 친구 만나러가는데 또 물어요.
    허물없는 한 친구에게
    괜찮냐고 문자했는데 답이 없고
    오늘 만나는 친구에게도 똑같이 괜찮냐고 했더니
    서울대는 나랑 안맞는가봐. 내가 거부한다.하더래요.
    이러니 제아이가 문자.톡 보낼때마다 묻고 또 물어요.

    지인이 표현 없다고 속상하지 마세요.
    몰라서, 못 느껴서 안할 수 있고
    모른체하는게 낫다고 여겨서 안할 수 있고...
    손절은 언제나 가능.
    원인 모르는 사소한(?)일로 손절 말라는 의미.

  • 73. 눈온다
    '24.1.14 3:50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눈 그쳤네요.
    카페 죽치고 있었는데 집으로...
    내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중.고 6년간 작은학원, 동네 공부방 보냈는데
    그 쌤들중 한분만 만났고 다른 분 뵌 적 없습니다.
    전화도 학원 문의할 때, 수능 치루고, 대학 붙고 감사인사
    성적 안나오면 안나왔다고 전화한 적 없고
    아이가 진로고민, 힘들어하거나 일상탈출(?)할때
    붙잡아 달라는 부탁으로 1년 대여섯번?
    학원 처음 등록할때
    교재나 수업방법 설명하면 안해도 된다고 거절 ㅋ
    딱 하나는 묻습니다.
    아이가 질문이 많은데 수업중, 수업후 언제 받아주시냐고...
    다들 교재가 뭐냐 수업방식 묻는데
    저같은 엄마 처음 봤대요.
    공부는 애가 하는데 저한테 말해봐야 뭐하냐고
    아이랑 얘기는 자주.

  • 74. 원글님..
    '24.1.14 4:21 PM (221.138.xxx.71)

    그렇다고 학원때문에 지인을 손절하다니 저는 님이 무섭네요
    아이 학원과 성적에 목숨거는 엄마치고 우정이니 의리니 있는 사람 못봤어요
    22222222222
    -----------

    원글님...
    어쩌면 그 집 엄마가 먼저 등록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집 첫째도 다니는 학원이라면서요...
    그집 엄마는 큰애도 다니니까 작은애도 보내야지~ 라는 생각에 벌써 등록했는데
    원글님이 뒤늦게 등록하고 그 집 엄마한테 연락을 한거죠..
    그래서 선착순 순서에서 밀린걸 수도 있죠.

    암튼 그집도 아는 학원인데 뭐 대단한 정보알려준거 마냥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건 좀 이상하네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가로채는 게 말이 되나요??
    첫째 다녀도 둘째 다니면 학원비 할인정도 해주지 등록 우선 은 절대 안해줍니다.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 좀 이상해요.
    피해망상도 있으신 것 같고요.

  • 75. 원글님..
    '24.1.14 4:23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지인으로 부터 한마디도 못 듣는 건 미안한 일이 없기 때문이겠죠.
    즉..가로채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당당하게 먼저 등록했겠죠.

    원글님도 일단은 등록하고 그쪽에 정보 알려주셨다면서요.
    같이 등록한 것도 아닌데 가로챘다는 말이 좀 그렇네요..

  • 76. 원글님..
    '24.1.14 4:24 PM (221.138.xxx.71)

    지인으로 부터 한마디도 못 듣는 건 미안한 일이 없기 때문이겠죠.
    즉..가로채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당당하게 먼저 등록했겠죠.

    원글님도 일단은 등록하고 그쪽에 정보 알려주셨다면서요.
    같이 등록한 것도 아닌데 가로챘다는 말이 좀 그렇네요..
    가로챈 증거를 가지고 오셔서 가로챘다고 해야지 그냥 원글님 뇌피셜로 속상해 하지 마세요.

  • 77. 맞아요
    '24.1.14 4:44 PM (106.102.xxx.97)

    윗님말이 제맘하고 같네요
    뇌피셜위험해요

  • 78. ㅇㅇ
    '24.1.14 5:30 PM (114.206.xxx.69)

    뇌피셜아니에요 그분이 먼저 등록한 거 아니구요.
    그분 입에서 다 확인된 내용이에요. 정보줄 때요.

    베스트까지 가니 너무 부담스럽네요.
    여럿 댓글 새겨 듣겠습니다.

  • 79. 원글님.
    '24.1.14 6:51 PM (221.138.xxx.71)

    제가 아는 한은 첫째가 그 학원에 다닌다고 해서 접수 우선권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형제 10%할인은 있습니다.)
    원글님.. 그 지인인 뭐라고 했던 일단은 이 건은 학원에 전화하셔서 항의할 일입니다.
    그리고 지인분이 먼저 등록한 게 아니라는 말이 오히려 거짓말일 수도 있겠네요.
    (이부분이 사실이라면 지인분이 좀 그렇네요)

    확실한 건 학원에 전화해서 학인하셔야지 싶습니다.
    학원에 따지세요.

  • 80.
    '24.1.14 8:56 PM (106.101.xxx.192)

    아니 글쓴이가 먼저 등록했고 확인했다는데
    그 친구가 먼저 등록했을거라고 훈계하는 댓글이
    절반은 되는거 같네요

    단체 난독들인가 보다가 답답해서 에휴

  • 81. 윗님 아뇨
    '24.1.14 8:58 PM (217.149.xxx.6)

    본문 지우기 전에 봤는데
    학원에선 선착순 전화상담이랬는데
    원글은 문자를 보냈고
    지인은 전화를 했어요.
    그러니 당연히 지인 애가 된거죠.

  • 82. ㅇㅇ
    '24.1.14 9:26 PM (114.206.xxx.69)

    아니요 학원서 희망할경우 문자로 답변 달라했어요

  • 83.
    '24.1.14 9:35 PM (217.149.xxx.6)

    바꾸지 마세요 원글님.
    분명히 8명 선착순 전화상담이라고 썼잖아요.
    님은 문자보냈고
    지인은 전화했다고.

  • 84. ㅇㅇ
    '24.1.14 9:46 PM (114.206.xxx.69) - 삭제된댓글

    답변주시는 순서로 상담후 수업신청이 완료됩니다..
    그러니 선척순으로 잘라서 전화 주는줄 알았죠.

  • 85. 그러니까
    '24.1.14 9:50 PM (217.149.xxx.6)

    결과적으로 님이 잘못알고 문자로 답한거지
    무슨 지인이 님 아이 학원자리를 뺐었다고 손절하고 혼자 난린가요?
    8명 전화상담 후 마감한다고 했는데
    거기 문자를 보내고 학원에서 전화오길 바라다니...
    님이 잘못한걸 왜 님 탓을 하세요?

  • 86. ㅇㅇ
    '24.1.14 9:57 PM (114.206.xxx.69) - 삭제된댓글

    문자로 답변달라고 하는데 전화하면 안되죠
    시키는대로 했어요
    문자를 제가 잘못 읽은게 아닌데

  • 87. 펑한
    '24.1.14 10:02 PM (217.149.xxx.6)

    원글에는 문자로 답하라는 말도 없었고
    분명 8명 전화상담 후 마감이라고 했잖아요.
    이제와서 왜 말을 바꾸세요?

    그리고 80명도 아니고 8명 선착순으로 뽑는 학원에서
    전화상담으로 창구를 일원화하지
    무슨 문자넣고 나중에 전화상담으로 일을 늘리나요?
    일머리없는 학원도 아니고.

    자꾸 말 바꾸지 말고
    죄없는 지인 욕하지 말고
    피해의식 없애려 상담이라도 받으세요.
    님 이러다 큰일나요.
    남탓하고 혼자 손절하고 남만 나쁜 사람 만들고
    뭔가 뒷일이 있겠지 모함하는거 그거 망상증이에요.

  • 88. ㅇㅇ
    '24.1.14 10:11 PM (114.206.xxx.69) - 삭제된댓글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 본문에 문자내용등 자세히 쓸 이유도 없고 글을 쓸때 요약 되고 하니 윗댓글처럼 이해하는 분이 계시네요.
    학원서 분명히 문자로 답변달라고 했었고
    말바꾸고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441 주방인테리어 맘에 안들어요 5 어이쿠 2024/01/17 1,720
1546440 히피펌을 했는데 반응이 ㅋㅋ 11 mm 2024/01/17 3,377
1546439 아이슬란드 화산이 마을을 삼키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었습.. 2 ../.. 2024/01/17 1,164
1546438 이준석 "이낙연, 사심 없으면 왜 창당 하나...내려놨.. 46 .... 2024/01/17 3,282
1546437 늙어서 요양원 가는 확률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세요 ? 27 생로병사 2024/01/17 4,166
1546436 60대 50 후반 시부 시모들~변한 세상에 어여 적응해야 16 흠흠 2024/01/17 3,660
1546435 1985년 신라호텔 객실 모습 13 ㅇㅇ 2024/01/17 7,631
1546434 이 음악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 음악 2024/01/17 448
1546433 파킨슨있으신 어머니백내장질문.입니다. 도움간절히구합니다. 7 sdma. 2024/01/17 956
1546432 운동하시는 분 속옷 어떻게 하세요? 5 2024/01/17 1,622
1546431 딸이든 아들이든 국가에서 정해준 증여해줌 됨 3 . 2024/01/17 1,305
1546430 문서 작성만 할 때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2 ㄷㄷ 2024/01/17 501
1546429 지금까지 거의 13년간 꾸역꾸역 일을 했습니다. 5 에혀 2024/01/17 2,015
1546428 전 비혼(미혼?)이지만 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게 좋긴하죠 20 ㅇㅇ 2024/01/17 4,296
1546427 유동황도복숭아통조림 리콜 유효기간이 다르면 아닌가요? 질문 2024/01/17 643
1546426 돌아가신 친척어른 2 2024/01/17 1,726
1546425 반반결혼 요즘 여자애들도 후회한대요 25 ... 2024/01/17 5,669
1546424 82에서 배운 화장법-다이소 스패출라 6 감사 2024/01/17 2,144
1546423 남자 학생들 겨털 나면 키 안크나요? 9 만12세 2024/01/17 2,994
1546422 당뇨체크 잘아시는분(왜 손가락마다 다를까요) 2 2024/01/17 1,141
1546421 제 가준 교양의 척도 10 ㅇㄹㄹ 2024/01/17 2,350
1546420 미역을 많이 넣어도 미역국이 맛이 없나요? 23 혹시 2024/01/17 2,447
1546419 어제 만두속에 이물질 나온글 썼는데요 9 ... 2024/01/17 1,768
1546418 내가 노력해야만 분위기가 좋은 우리집 7 아내만 2024/01/17 1,667
1546417 가지 쫄깃하게 하는 방법 2 진주 2024/01/1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