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고민거리

1123389 조회수 : 987
작성일 : 2024-01-13 22:20:33

고민거리를 남에게 말해봤자 남들이 이해도 못하고, 그들시선으로 판단하더라구요.잘몰라서 방법을 찾기위해 저딴에는 이야기하면서 상의했다가..더 상처받는..그래서..이야기를 안할까 해요.이야기해봤자 이해도 안해주고 그들시선으로 판단해서 더 상처줘요.근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시나요?어떻게 해결할지 잘 모를때요..그리고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는 듣기 싫은 가봐요.좋은이야기만 듣고 싶은가봐요.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듣기 싫은가봐요.

IP : 121.138.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을
    '24.1.13 10:25 PM (123.199.xxx.114)

    하면서 정리를 하는거 같아요
    타인의 조언은 필요없어요.
    어차피 화자는 자기생각대로 할테니까요

    저는 사람한테 이야기 안해요.
    내가 원하는게 뭐고 어떻게 할지 알거든요
    단지 욕망을 누르냐 욕망대로 사느냐의 선택일뿐
    문제는 해결하면 되는 일이고
    안되는건 나두 모르겠다 포기도 하면서

  • 2. 아줌마
    '24.1.13 11:28 PM (116.125.xxx.164)

    상처만 주면 다행이게요...소문도 내고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631 가래침 + 알파 7 2024/01/14 1,375
1545630 애정표현인줄 알까요? 1 강아지 2024/01/14 1,967
1545629 50대 이상 알바 9 ? 2024/01/14 7,366
1545628 어느 도시가 살기 더 좋나요? 8 ..... 2024/01/14 3,362
1545627 돈이 정말 많고 싶은 이유... 5 ..: 2024/01/14 6,505
1545626 음주 빵소니 의사 석방 5 ㄱㅂㄴ 2024/01/14 1,552
1545625 어마어마해진 미국의 약탈 규모 5 ..... 2024/01/14 3,334
1545624 20년된 디카 가격이 꽤 나가나요 13 궁금 2024/01/14 6,200
1545623 어쩌다 사장은 바빠야 재밌네요 1 .. 2024/01/14 1,595
1545622 요즘 영어 발음 연습해요 아자 2024/01/14 1,022
1545621 형부가 중1 성폭행해서 애 낳았대요 16 세상에 2024/01/14 40,443
1545620 기흥 아파트 뷰 8 ㅇㅇ 2024/01/14 4,267
1545619 치실하며 느낀 것 30 양치치 2024/01/14 20,880
1545618 통닭집 눈사람(눈계) 2 ..... 2024/01/14 1,577
1545617 남편의 술값 8 배신감 2024/01/14 3,224
1545616 문과는 대학 가기가 놀라울 정도로 수월하네요 30 진짜 2024/01/14 9,502
1545615 Boléro 너무 멋있어요 6 . . 2024/01/14 2,838
1545614 순간순간 말 못되게 하는걸 못고치겠죠? 3 . ..... 2024/01/14 2,718
1545613 테일x 푸룬 딥워터인지 뭔지 이거 그렇게 효과가 좋나요 14 ㅇㅇ 2024/01/14 2,052
1545612 싱어게인3 방청하신 분 계신가요? 12 ddd 2024/01/14 2,363
1545611 소설 본ㅇ과 주ㅇ.. 10 ㅡㅡ 2024/01/14 3,713
1545610 수영이 안 맞는 사람들 체질이 어떤 건가요.  22 달래야 2024/01/14 4,312
1545609 계약갱신 청구권을 몰라서 억울해요. 22 계약갱신청구.. 2024/01/14 3,484
1545608 베트남 여행가서 한인 운영 식당에서 식사했는데요 22 ㅇㅇ 2024/01/14 8,450
1545607 최근 본 유튭 중 가장 기분좋아진 영상(102세할머니) 4 ㅇㅇ 2024/01/13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