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전현무 꿈꿧다고 글썼는데

롯또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24-01-13 22:05:17

전에  꿈에  전현무 나왓다고 글썼는데

기억하실려나요?

그꿈덕인지 몰라도

저 오늘 백만원  생겼어요

 오늘 시댁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저녁먹고 나서 아버님이 

세배돈 미리 주신다고 하시며

돈봉투 하나 주시는거에요

받으니  봉투가 꽤 두툼한거에요

실은 저희 아이가 이번에 

나름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요

아버님이  그얘길 하시면서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고

저한테 고생했다고 

사고싶은거 사라고 하시는데

저 울컥햇어요 ㅜㅜ

대학도 아니고 고등인데도

이런  선물을 주실줄은

우리 아버님 최고지요?ㅎㅎ

전현무 꿈이  이렇게 되돌아올줄이야 ㅋㅋ

그때본 댓글처렁

팬 해야 할까봐요 ㅋㅋ

 

IP : 58.14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 10:11 PM (115.138.xxx.73)

    전 아이유 꿈꾸고 시부모님께 돈 받았었어요 ㅋ
    아이유가 내앞에서 노래 부름..

  • 2. 꿈탓은 아니죠
    '24.1.13 10:33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그꿈 안꿨어도
    시아버지께서 손주 입학선물은 하셨을거예요

  • 3. ㅎㅎ
    '24.1.13 10:34 PM (122.203.xxx.243)

    저는 며칠전에
    성시경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불러줬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ㅋ

  • 4. ㅎㅎ
    '24.1.13 11:16 PM (1.237.xxx.58)

    어제 이효리꿈 꿔서 복권한번 사볼까 했었는데 ㅋ

  • 5.
    '24.1.14 12:37 AM (110.12.xxx.40)

    저 그 글 기억해요
    왜냐하면 제가 그 날 고경표 꿈을 꿨거든요
    고경표랑 썸타다가 사이가 깊어질 무렵 고경표가 저로부터
    마음이 멀어졌는지 눈을 안마주치더라구요
    전 이별을 직감하면서도 애써 모르는 척 하다가 깼어요
    깨서도 한참 슬프면서도 그 연애가 달콤해서 눈을 뜨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원글님 글 기억해요
    저도 답글 쓰려다 꿈인데도 마음이 슬퍼 관뒀고 뭐 좋은 일
    생기려나 했는데 아직 결정 난 것은 아니지만 좋은 프로젝트
    의뢰가 들어왔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고경표가 준 이별의 선물이려나요
    ;;;; ( 정신승리 슬프네요 )

  • 6. ㅇㅇ
    '24.1.14 9:4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새벽 데프콘 꿈 꿨어요 (평소 좋아함 재밌어서)
    내용도 참 웃긴게 제가 데프콘 유혹하는 꿈 ㅎㅎㅎ
    미혼인데 좋은 소식 있으려나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373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3 ... 2024/06/08 1,117
1586372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10 매실 2024/06/08 2,263
1586371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15 .. 2024/06/08 5,648
1586370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9 이게나라냐 2024/06/08 2,765
1586369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19 궁금하다 2024/06/08 2,891
1586368 안면만 있는 남자의 행동 4 나비 2024/06/08 1,792
1586367 맛있는 풋고추는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모모 2024/06/08 873
1586366 저탄수중인 배가 안고파서 신기해요~ 신기 2024/06/08 2,018
1586365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2 ... 2024/06/08 2,150
1586364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2024/06/08 1,780
1586363 당근 거짓말 7 ..... 2024/06/08 1,846
1586362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2 ... 2024/06/08 3,020
1586361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20 ㅇㄴㅁ 2024/06/08 8,044
1586360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21 ㅇㅇ 2024/06/08 5,075
1586359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7 2024/06/08 1,574
1586358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7 2024/06/08 4,791
1586357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5,120
1586356 콩국수 혼자 먹으러 갈까요?? 22 콩국수 2024/06/08 3,533
1586355 장인장모한테 용돈받고 카톡 띡띡보내는 남편 한대 패고싶음 19 kkiimm.. 2024/06/08 6,785
1586354 고등애가 과일도 간식도 거부해요 21 푸른하늘 2024/06/08 5,221
1586353 퍽퍽한 단호박은 원래 그런 종자인거에요? 2 질문 2024/06/08 1,007
1586352 하루종일 잤는데 또 졸리네요 5 ㅇㅇ 2024/06/08 1,793
1586351 세 식구 각자 방에 있고 각자 자는데... 5 2024/06/08 5,371
1586350 시청중인 유트브 모르고 나갔는데 1 허브핸드 2024/06/08 2,906
1586349 출생아 80% 증가한 강진군의 비결은…매월 60만원 ‘지역화폐 .. 17 링크 2024/06/08 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