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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전현무 꿈꿧다고 글썼는데

롯또 조회수 : 3,741
작성일 : 2024-01-13 22:05:17

전에  꿈에  전현무 나왓다고 글썼는데

기억하실려나요?

그꿈덕인지 몰라도

저 오늘 백만원  생겼어요

 오늘 시댁갈일이 있어서 갔는데

저녁먹고 나서 아버님이 

세배돈 미리 주신다고 하시며

돈봉투 하나 주시는거에요

받으니  봉투가 꽤 두툼한거에요

실은 저희 아이가 이번에 

나름  좋은 고등학교를 갔어요

아버님이  그얘길 하시면서

기분이 너무 좋으시다고

저한테 고생했다고 

사고싶은거 사라고 하시는데

저 울컥햇어요 ㅜㅜ

대학도 아니고 고등인데도

이런  선물을 주실줄은

우리 아버님 최고지요?ㅎㅎ

전현무 꿈이  이렇게 되돌아올줄이야 ㅋㅋ

그때본 댓글처렁

팬 해야 할까봐요 ㅋㅋ

 

IP : 58.142.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 10:11 PM (115.138.xxx.73)

    전 아이유 꿈꾸고 시부모님께 돈 받았었어요 ㅋ
    아이유가 내앞에서 노래 부름..

  • 2. 꿈탓은 아니죠
    '24.1.13 10:33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그꿈 안꿨어도
    시아버지께서 손주 입학선물은 하셨을거예요

  • 3. ㅎㅎ
    '24.1.13 10:34 PM (122.203.xxx.243)

    저는 며칠전에
    성시경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불러줬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ㅋ

  • 4. ㅎㅎ
    '24.1.13 11:16 PM (1.237.xxx.58)

    어제 이효리꿈 꿔서 복권한번 사볼까 했었는데 ㅋ

  • 5.
    '24.1.14 12:37 AM (110.12.xxx.40)

    저 그 글 기억해요
    왜냐하면 제가 그 날 고경표 꿈을 꿨거든요
    고경표랑 썸타다가 사이가 깊어질 무렵 고경표가 저로부터
    마음이 멀어졌는지 눈을 안마주치더라구요
    전 이별을 직감하면서도 애써 모르는 척 하다가 깼어요
    깨서도 한참 슬프면서도 그 연애가 달콤해서 눈을 뜨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원글님 글 기억해요
    저도 답글 쓰려다 꿈인데도 마음이 슬퍼 관뒀고 뭐 좋은 일
    생기려나 했는데 아직 결정 난 것은 아니지만 좋은 프로젝트
    의뢰가 들어왔어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고경표가 준 이별의 선물이려나요
    ;;;; ( 정신승리 슬프네요 )

  • 6. ㅇㅇ
    '24.1.14 9:4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새벽 데프콘 꿈 꿨어요 (평소 좋아함 재밌어서)
    내용도 참 웃긴게 제가 데프콘 유혹하는 꿈 ㅎㅎㅎ
    미혼인데 좋은 소식 있으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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