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50년 경력 정신전문의가 깨달은것

니모 조회수 : 26,942
작성일 : 2024-01-13 21:55:17

 

50년간 15만 명을 돌본 정신과의사는 말한다.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고. 그래서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이라는 말씀도 하셨는데 참 와닿네요

 

IP : 125.248.xxx.182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13 9:59 PM (220.117.xxx.61)

    맞아요
    바로 그래요 ^^

  • 2. 픽시스
    '24.1.13 10:01 P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글귀네요.
    그러나 사소한 슬픔도 막상 이겨내기 쉽지 않고, 즐거움이라고는 먹는 것 뿐인 제 현실. 으앙 ㅠㅠ

  • 3. 끄덕
    '24.1.13 10:04 PM (125.189.xxx.41)

    맞아요..
    저도 여기서 읽고
    저장해 둔 귀절이에요..

  • 4. ㅎㅎㅎ
    '24.1.13 10:06 PM (175.211.xxx.235)

    그러게요 사소한 즐거움, 이것을 잃지 않으면 슬픔속에서도 작은 기쁨으로 견뎌갈 수 있을 거에요 정말 힘이 되는 말이네요

  • 5. 진진
    '24.1.13 10:07 PM (121.190.xxx.131)

    그 우연을 팔자라고도하고 운명이라고도 부르는것 같아요

  • 6. 작은
    '24.1.13 10:07 PM (183.97.xxx.120)

    즐거움을 많이 만들어 놔야겠군요

  • 7. 즐거움 누려요...
    '24.1.13 10:0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82에서도 며칠전 이런 댓글이 있었죠
    "고생속 낙 교차하죠
    순간의 낙을 누리는 자가 위너"

  • 8. .......
    '24.1.13 10:10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평생을 사기꾼으로 살아온 못된짓만 하며 살아온
    집안의 모녀가 대통령 가족 자리에 있다는 것도
    참 인생의 기막힌 장난짓인거죠

  • 9. ...
    '24.1.13 10:14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까지 정치 댓글...

  • 10. 즐거움 누려요...
    '24.1.13 10:22 PM (110.10.xxx.120)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82에서도 며칠전 이런 댓글이 있었죠
    "고생속 낙 교차하죠
    순간의 낙을 누리는 자가 위너"

  • 11. ////
    '24.1.13 10:29 PM (213.89.xxx.75)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222

  • 12. ...
    '24.1.13 10:34 PM (211.243.xxx.59)

    92세 이대정신과교수 퇴직하신 이근후 박사님이십니다.
    유튜브에서 지혜의 말씀 많이 하세요.

  • 13. ...
    '24.1.13 10:53 PM (49.171.xxx.187)

    인생은 반복되는 작은 즐거움이
    커다란 성공보다 더 풍요로움을
    주는것 같아요

  • 14. 사소한
    '24.1.13 11:01 PM (118.235.xxx.230)

    즐거움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 15. 그린토마토
    '24.1.13 11:09 PM (218.52.xxx.251)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333

  • 16.
    '24.1.13 11:21 PM (64.231.xxx.132)

    너무 맞는말이네요

  • 17.
    '24.1.13 11:43 PM (122.36.xxx.160)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이대정신과 교수 이근후 박사님.92세,

  • 18. 엄훠
    '24.1.13 11:43 PM (180.69.xxx.124)

    82에서도 며칠전 이런 댓글이 있었죠
    고생속 낙 교차하죠
    순간의 낙을 누리는 자가 위너"

    요거 제가 쓴 댓글이었어요 ㅎㅎ기분좋아요

  • 19. 작은즐거움
    '24.1.14 12:24 AM (106.101.xxx.3)

    슬픔을 덮고 사는것 ^^
    작은 즐거움인게 맞네요

  • 20. 라떼가득
    '24.1.14 12:25 AM (58.29.xxx.84)

    맞는말이네요

  • 21. 넷플에
    '24.1.14 12:32 AM (183.97.xxx.120)

    투스카니의 태양이란 영화 주제도 비슷한 것 같아요

  • 22. ..
    '24.1.14 12:37 AM (113.10.xxx.82) - 삭제된댓글

    우영우 드라마 원작자 변호사가 쓴 책 제목 와도 일맥상통하네요!

  • 23. ..
    '24.1.14 12:40 AM (113.10.xxx.82)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우영우 원작자인 조우성 변호사 책)

  • 24. 칸트행복의 조건
    '24.1.14 1:47 AM (39.118.xxx.37)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븍한 사람이다.
    사소한 즐거움 메모^^

  • 25. ㅇㅇ
    '24.1.14 1:47 AM (175.207.xxx.116)

    우리가 결혼하는 이유이고
    자식을 낳는 이유 같아요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26. ㅠㅠ
    '24.1.14 4:32 AM (125.142.xxx.27)

    왠지 슬퍼요

  • 27. ..
    '24.1.14 5:53 AM (121.163.xxx.14)

    이 유튭 봤어요

    공감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

    맞아요!

    제가 깨달은 건

    사람들은 진실 따위에 관심없다는 거
    오직 돈이나 자기 이익에 따라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뿐이죠

    살아간가는 건 슬픈 일….

  • 28. ...
    '24.1.14 7:42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넝수 맞는말 같아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 29.
    '24.1.14 8:15 AM (59.14.xxx.148)

    맞아요 순간순간의 작은 기쁨 즐거움이 하루동안 커다란 행복으로 느껴져서 살 만하다고 생각하게 돼요

  • 30. 맞아요
    '24.1.14 8:22 AM (122.203.xxx.243)

    저도 50넘게 살아보니
    사람이 불행하기만 한 인생도 없고
    행복하기만 한 인생도 없는것 같아요
    순간순간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고 살다보면
    어느덧 인생마감할 시간이 오는게 아닐까요

  • 31. 영수증
    '24.1.14 9:07 AM (59.13.xxx.51)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공감가는 말이네요.

  • 32. ㅇㅇ
    '24.1.14 9:15 AM (183.96.xxx.237)

    저도 여기에서 이글 보고 참 깊이 공감했던 말이예요

  • 33. 세성에
    '24.1.14 9:21 AM (149.167.xxx.19)

    너무 감동적이네요
    50년 정신과 의사의 고뇌도 느껴지네요

  • 34. ㅡㅡ
    '24.1.14 9:24 AM (211.234.xxx.239)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쓰신 문구 뇌리에 박혔어요
    많이 웃는 놈이 승자라고
    많이 웃는 82분들 되시길요~~~♡

  • 35. ...
    '24.1.14 9:28 AM (211.36.xxx.239) - 삭제된댓글

    칸트 행복의 조건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븍한 사람이다.

    좋은 말이네요. 현실은 맘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저 세가지가 있어서 행복한거였군요

    왠지 우리 삶이 애틋하네요

  • 36. 귀결
    '24.1.14 9:48 AM (115.140.xxx.39)

    전 저 문장이
    그래서 내 아이를 낳는거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네요.
    참 맘대로 안되고 힘든 일도 있지만 자식들이 주는 잠깐의 행복으로 다 마취되버리고..ㅎ
    일하는 의미가 생기고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고
    아이가 커가는 자체가 희망이고^^

  • 37. 지나가다
    '24.1.14 9:56 AM (59.5.xxx.199)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이다. 333
    60가까워지니 뒤늦게 깨달은 것 중 하나입니다.
    92세 이대정신과교수 퇴직하신 이근후 박사님 유튜브 찾아봐야겠어요.

  • 38. 아이스
    '24.1.14 11:27 AM (211.36.xxx.242)

    너무 좋네요 글도 댓글도
    감사합니다

  • 39. 그리고 또
    '24.1.14 11:36 A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얼마전 발견한 이국종 교수의 글..

    '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행복하며 멋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 점심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 40. 그리고 또
    '24.1.14 11:38 AM (125.189.xxx.41)

    '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행복하며 멋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 점심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ㄴ얼마전 발견한 이국종 교수의 글..

  • 41. ...
    '24.1.14 11:53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인생이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222..예전엔 점보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은 이해가 되어요. 큰 일은 거의 운명이고 작은 행복 찾아 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 맞는듯요

  • 42. 복진맘
    '24.1.14 11:57 AM (220.74.xxx.150)

    근래 제 삶을 돌아보게 되는 좋은 글과 댓글들~
    감사해요

  • 43. ..
    '24.1.14 11:58 AM (218.152.xxx.203)

    댓글 잘 안 다는데..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44. 정신과 의사
    '24.1.14 12:0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정신이 아픈사람과 50년을 같이한
    인간의 고뇌가 엿보이는 글이네요

    그래서 정신과의사들이 바람도 많이 피고
    자살율도 제일 높은건지

  • 45. ㅇㅇ
    '24.1.14 12:20 PM (110.13.xxx.57)

    "살아보니 인생은 필연보다 우연에 좌우되었고 세상은 생각보다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 곳이었다"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 46. ㅡㅡ
    '24.1.14 12:34 PM (121.166.xxx.43)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 47. ///
    '24.1.14 12:59 PM (218.48.xxx.188)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저장합니다

  • 48.
    '24.1.14 1:01 PM (175.113.xxx.203)

    이 인터뷰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69305?sid=103

  • 49. 하루하루
    '24.1.14 1:08 PM (14.47.xxx.212)

    소소한 행복에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0. 그래요
    '24.1.14 1:43 PM (211.234.xxx.219)

    우리 오늘도 소확행 합시다.
    유투브 링크도 감사합니다

  • 51. . . . .
    '24.1.14 1:48 PM (180.224.xxx.172)

    아주 힘들때 이 분의 이 글귀를 맘속에 새기고 살았더랬죠

  • 52. ㅇ님
    '24.1.14 1:48 PM (211.244.xxx.3)

    링크 감사합니다

  • 53.
    '24.1.14 2:01 PM (116.120.xxx.116)

    원글님과
    ㅇ님 링크 감사합니다

  • 54. 댓글
    '24.1.14 2:15 PM (125.180.xxx.151)

    영화추천도감사합니다 좋을거같아요

  • 55. ....
    '24.1.14 2:2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
    저도 50대고 참 많은 걸 겪고 한 30초 쯤 어느 순간
    인생 앞날 아무도 모른다
    삶은 방향을 내가 선택하지만 언제고 만날 풍량에 쓸려가는건 그건 내 의지와 상관없지만
    다만 어디에 쓸려가도 내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부모님의 인생을 통해 느꼈어요 그렇게 못사셨거든요 그래서 고스란히 겪은게 많고요
    그렇게 살았더니 평범한 일상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더군요
    행복이 별거 없다 그말이 맞는게 별거 없는 거기서 행복을 찾으면 행복해집니다

  • 56. ...
    '24.1.14 2:32 PM (1.241.xxx.216)

    맞아요 정말 맞는 말씀...
    저는 지금 50대고 십대 이십대 참 많은 걸 겪고 한 30초 쯤 어느 순간
    인생 앞날 아무도 모른다
    삶은 방향은 내가 선택하지만 언제고 만날 풍량에 쓸려가는건 그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간다
    다만 어디에 쓸려가도 내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 되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부모님의 인생을 통해 느꼈어요 그렇게 못사셨거든요 그래서 고스란히 겪은게 많고요
    그렇게 살았더니 평범한 일상이 참 소중하고 감사하더군요
    행복이 별거 없다 그말이 맞는게 별거 없는 거기서 행복을 찾으면 행복해집니다

  • 57. 그래서
    '24.1.14 2:3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소소하건 크건 좋고 재미난 것을 많이 해서 고통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처방이라고 해요.

  • 58. 그래서
    '24.1.14 2:39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소소하건 크건 좋고 재미난 것을 많이 해서 전체에서 고통이 차지하는 비율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이 정신건강을 지키는 처방이라고 해요.

  • 59. ...
    '24.1.14 2:59 PM (118.220.xxx.194)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이다.
    너무 좋은 말이에요

  • 60. 살아가는거야
    '24.1.14 3:17 PM (106.102.xxx.188)

    좋은글 감사합니다

  • 61. 감사
    '24.1.14 3:26 PM (114.203.xxx.84)

    원글님과 저위에 링크걸어 주신 님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82님들 올 한 해 작은 행복속에서 더 큰 행복을
    만끽하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 62. Dionysus
    '24.1.14 3:28 PM (182.209.xxx.195)

    원글님의 좋은 글 소개와 댓글님들의 따뜻한 글들 감사드려요.

  • 63. 눈이사랑
    '24.1.14 3:42 PM (180.69.xxx.33)

    칸트 행복의 조건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븍한 사람이다.

    좋은 말이네요. 현실은 맘대로 돌아가지 않지만
    저 세가지가 있어서 행복한거였군요222

  • 64. ㅇㅇ
    '24.1.14 4:12 PM (14.42.xxx.24)

    많이 웃는 놈이 승자 ㅎㅎ 많이 웃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 65. ...
    '24.1.14 4:44 PM (218.152.xxx.72)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이대정신과 교수 이근후 박사님.92세,
    ㅡㅡ좋은 글 위로 되는 글 감사합니다

  • 66. 신해철
    '24.1.14 4:45 PM (14.100.xxx.84)

    고 신해철씨도 성공은 노력과 재능이 있다고 해도 운이 대부분이라고 했죠.

    여행도 계획은 너무 빡빡하게 세우면 더욱더 여러 변수로 엇나가기 쉽고 여행 망치게 되죠

    우연이라는 변수를 항상 넣고 인생 너무 빽빽하지 않게 살자구요!!!

    저도 최근에 좀 좋은 일이 있어서 다들 잘 됐다라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또 귀찮은 일이 생겼어요.
    세상에 좋은 일만은 없다는 것도 많고 귀찮은 일 때문에 제가 더 열심히 해야 되는 일 도 생겨도 긍적적으로 생각합니다.

  • 67. 공감
    '24.1.14 5:09 PM (220.77.xxx.250)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되뇌이며 살아야 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68. ㅇㅇㅇ
    '24.1.14 6:16 PM (14.52.xxx.191)

    좋은글과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 69. ..
    '24.1.14 7:46 PM (211.112.xxx.7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0. ㅇㅇ
    '24.1.14 8:11 PM (221.150.xxx.128)

    현명하면 우연의 영향력이 작아지는데
    어릴 때 현명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이 문제죠

  • 71. ㅇㅇ
    '24.1.14 8:23 PM (14.138.xxx.247)

    정말 와 닿는 글
    감사합니다.

  • 72. 맑음
    '24.1.14 8:46 PM (175.114.xxx.201)

    작은 즐거움

  • 73. ㅇㅇ
    '24.1.14 8:52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진짜

  • 74. ..
    '24.1.14 9:17 PM (218.50.xxx.102)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 75. 이만희개세용
    '24.1.14 9:56 PM (210.183.xxx.85)

    지구는 감옥행성. 고생고생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차원이 한개씩 상승하면서 반복된 윤회를 만들다가 차원이 모두 다 상승하면 더이상 윤회를 하지 않는다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 76. 좋네요
    '24.1.14 11:50 PM (61.254.xxx.226)

    공감가요..

  • 77. 슬픈하루
    '24.1.15 9:52 PM (49.175.xxx.11)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이글로 오늘 7초 행복했어요.

  • 78. 제비꽃
    '24.1.16 8:12 AM (118.220.xxx.182)

    감동입니다

  • 79. 이근후
    '24.1.16 11:18 AM (211.234.xxx.189)

    선생님 책 읽었었어요 좋았어요
    새책도 사서 읽어야겠어요

  • 80. 감사합니다
    '24.1.16 7:26 PM (182.210.xxx.178)

    "인생은 작은 즐거움으로 슬픔을 덮고 사는것.
    산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 않는다."
    인터뷰 기사 내용도 너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029 사료와 음식쓰레기 15 조은사료 2024/04/12 1,224
1576028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인간을 학습한 괴물들의 반란 .. 1 같이봅시다 .. 2024/04/12 693
1576027 모자 고무줄이 헐거운데 1 모자 2024/04/12 365
1576026 세금 쓰러 순방가야지~~ 15 ... 2024/04/12 2,261
1576025 추천 부탁드려요.노래방 애창곡 ^^?? 박자 2024/04/12 294
1576024 존속살인, 저랑 남편이랑 의견이 달라요 22 업둥이 2024/04/12 3,086
1576023 명상 좀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궁금 2024/04/12 1,056
1576022 끝났으니까 한동훈 메시지 실패 요소 23 끝났으니까 2024/04/12 2,810
1576021 민주당 여전사들 14 .... 2024/04/12 1,718
1576020 이겼는데 왜 개운한 느낌이 없죠 50 ㅇㄴㅁ 2024/04/12 4,276
1576019 명언 *** 2024/04/12 431
1576018 민주당 "채상병 특검 21대 국회에서 처리" 7 쪼개져라 2024/04/12 1,355
1576017 조국ㆍ나경원판결???? 10 ㄴㄷ 2024/04/12 2,023
1576016 학폭이들은 자살해도 싸요 16 ..... 2024/04/12 6,924
1576015 방송 타서 유명해진 칼국수 집에 갔는데 6 .... 2024/04/12 4,259
1576014 여론조사꽃 비싼게 정확하다더니 심하게 틀렸잖아요 ㅠㅠㅠ 50 여론조사꽃 2024/04/12 3,236
1576013 추미애 "윤석열정부를 탄생시킨 찐공신은 문재인".. 66 ㅇㅇ 2024/04/12 6,143
1576012 동네 발전을 위해 국힘당을 찍어야 한다? 11 2024/04/12 1,031
1576011 콜라비 구매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콜라비 2024/04/12 391
1576010 두바이 경유 유럽 패키지, 너무 시간 낭비일까요? 17 유럽패키지 2024/04/12 2,543
1576009 이런 경우 처신을 8 2024/04/12 1,164
1576008 니트 좀 봐주세요. 8 질문 2024/04/12 1,094
1576007 실내 슬리퍼 추천해 주세요. 8 .. 2024/04/12 1,000
1576006 금시세 104500원 4 ㅇㅇ 2024/04/12 2,894
1576005 지하철역 문 몇시에 여는지 아시는 분 2 ㅇㅇ 2024/04/12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