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깜빡했다~
이때 맞는다가 맞는 말이었대요.
근데 이제는 맞다도 맞는 말이래요
넷플릭스 보다 보면 배우는 맞다라고 말히는데
자막은 맞는다로 나와서 매우 거슬렸는데
이제는 맞다, 맞는다
둘다 맞대요
아 맞다 깜빡했다~
이때 맞는다가 맞는 말이었대요.
근데 이제는 맞다도 맞는 말이래요
넷플릭스 보다 보면 배우는 맞다라고 말히는데
자막은 맞는다로 나와서 매우 거슬렸는데
이제는 맞다, 맞는다
둘다 맞대요
방금 뉴스에서 보고 ㅎ
맞는다 말고 또 무슨 내용 있던가요.
저도 너무 이상하다 생각했던 거네요.
맞는다
관련 내용을 찾다보니
맞다라는 단어가 동사, 형용사 사이의 회색지대에 있어서
언어규범과 다르게 써왔다고 하네요
~ 하기를 바라다는 동사를 바라가 아니라
바래라고 쓰는 이유가
파랗다, 노랗다처럼 라로 끝나는 어간이 별로 없대요
그래서 바라의 어간 활용을
파래, 노래처럼 바래로 쓰는 거라고 합니다.
딴)
강물이 불기 전에 x
강물이 붇기 전에 ㅇ
하길 바래요, 그런 바램이에요. 도 둘 다 맞게 해 주셨으면 싶네요.
윗님 언젠가는.. ㅎㅎ
사람들은 문법을 공식처럼 만들어서 말을 맞춰 넣어요
실제 사용하는 말을 문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음
바라가 뭐야 바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