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예비신자인데 너무도 간절한 바람이 생겼습니다.
건강과 목숨이 달린 문제예요.
전에 어디선가 원하는 바를 적어놓고 기도를
했는데 정말 그 일이 이루어졌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땐 종교에 관심이 없던 때라 무심하게
들었어요
지금 저는
너무 절실합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를 하는데
이왕이면 더 정성스럽게 하고 싶어요
기도하면서 속으로는 제발 살려주세요 외치면서 하면 되나요?
종이에 써놓고 기도하면 되나요?
묵주기도 5단으로 매일하면 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