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광
'24.1.13 9:12 PM
(39.7.xxx.182)
있는거 안좋다 했어요. 여자 연예인들 눈반짝이는 연예인들 보면
2. 남편이
'24.1.13 9:25 PM
(124.53.xxx.169)
그런 손금,
그저 그래요.
3. 쓸개코
'24.1.13 9:25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방탄 남준이도 막쥔금이긴 해요.
4. 쓸개코
'24.1.13 9:27 PM
(118.33.xxx.220)
방탄 남준이도 막쥔금이긴 한데.. 예전 친구 하나도 막쥔금이었어요. 평범합니다.
5. 원글
'24.1.13 9:29 PM
(211.241.xxx.32)
RM과 같은 게 있다는 건 최고의 위로입니다.
6. 쓸개코
'24.1.13 9:36 PM
(118.33.xxx.220)
원글님 근데 뱀머리 손톱이란게 뭘까요?
모아지는 손톱이 아니라 쭉 퍼지는 손톱을 말하는걸까요?
제 손톱이 퍼지는 손톱이라 손끝이 개구락지 같거든요.
7. 원글
'24.1.13 9:40 PM
(211.241.xxx.32)
엄지손톱이 생긴 모양이 뱀머리예요.
이런 손톱이 별로 없대요.
이쁘지 않아요.
8. ...
'24.1.13 9:41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저
엄지손톱 뱀머리 모양처럼 뭉툭.
이게 정말 싫었어요
손금은 양손 다 막쥔손금.
사는건 그냥 저냥 입니다
9. ㅇㅇ
'24.1.13 9:43 PM
(1.243.xxx.125)
뱀머리 엄지손 그런손모양 부자된다고
들은거같아요 막쥔 손금도
10. .,
'24.1.13 9:44 PM
(211.243.xxx.94)
단지증 말하는 건가요?
이부진도 그렇다던데..
11. 쓸개코
'24.1.13 9:47 PM
(118.33.xxx.220)
망치손톱은 봤어도 개구리손톱은 뭘까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뱀머리손톱이 좋은거군요.
12. 원글.
'24.1.13 9:52 PM
(211.241.xxx.32)
뱀머리 손톱, 막쥔 손금.
다 소용없다구요.
제 처지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 다 필요없어요.
13. 시댁
'24.1.13 10:05 PM
(118.235.xxx.119)
애들 고모부가 막쥔금인데, 어릴적 잘 살다가 집안 망해서 말년운이 안좋아요. 고모( 시누)가 먹여살리느라 고생했는데, 애들 크니 이젠 별거중...막일 다닌다네요.
문제는 울 첫째가 막쥔금... n수 예약이네요.ㅜㅜ
14. ᆢ
'24.1.13 10:47 PM
(121.167.xxx.120)
뱀머리 손톱은 솜씨 있어요
만들기 뜨개질 그림 다 잘해요
15. 원글
'24.1.13 11:02 PM
(220.65.xxx.234)
솜씨.
제가 그림 잘 그리고, 조각도 잘 하고,
하자고 들면 뭐든 잘 해요.
그래서?
사는데 아무 도움이 안 돼요.
내 삶을 편하게 하는 건 없다는...
16. 막쥔금
'24.1.13 11:51 PM
(220.122.xxx.137)
막쥔금(일자손금) 결국 성공해요. 자수성가.
친정아빠가 막쥔금, 울 고딩 아들 둘도 막쥔금,
남편 지인인 의대교수도 막쥔금.
유명인으로 박정희전대통령, 정주영회장 외 막쥔금 많아요.
17. ᆢㅅ
'24.1.13 11:52 PM
(122.36.xxx.160)
솜씨 있는 분야에서 끝까지 뭔가하려고 들었으면 잘 풀리셨을까요?
18. ....
'24.1.14 6:40 AM
(106.102.xxx.39)
저도 막쥔손금이고 그냥그래요
대학가서 우울증같은게와서 공부손놓고 다른거 이거저거하다 다망하고 엄마등쌀에 선을 몇번봤는데 저희집기준 엄청난 부자랑 결혼할뻔했어요
학식은 저희집이 낫지만 경제사정차이가 심하게 나고
종교 등 여러가지 부모들이 너무 간섭해서 겁이 나더라구요
상견례까지하고 남자가 엄청 매달렸는데도 제가 미적거리다 그만뒀네요
지금은 페이닥터 남편만나 평범하게 사는데
십년도 더지난지금 그때 왜그랬지 한번씩 후회되긴해요 ㅋㅋ
그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제 손금덕분이었을까
손금때문에 기회가 온건지도 모르지만
운명은 결국 자기 생각, 성격, 선택 으로 결정되는 것
자기가 개척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
19. ..
'24.1.14 6:46 AM
(180.92.xxx.51)
남편과 딸 하나가 똑같이 막쥔 손금입니다.
저도 90% 일자 손금.
그냥 저냥 돈 걱정 별로 하지 않고 삽니다.
딸이랑 저는 돈 없으면 아껴살면 되지 하면서 튼 불편없이 돈 걱정없이 삽니다.
아마 돈 걱정하지 않는 것 아닐까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딸은 연봉이 아주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