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숨쉬기 불편하게 답답한 갱년기증상

갱년기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4-01-13 21:04:04

이제 오십초반 들어섰고 4개월째 생리를 안하고 있어요. 몇 일전부터 갑자기 불쑥불쑥 더위가 훅 올라오는게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것 같아요. 이정도는 견딜만하구요.

수면의 질도 안좋은데, 자다가 일 분정도 숨쉬기가 답답하게 불편해서 호흡을 크게 할때가 있어요.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의 일종인가요? 더위는 참을만한데 호흡은 좀 힘드네요

 

IP : 1.225.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트레스는 없으?
    '24.1.13 9:38 PM (112.152.xxx.66)

    스트레스 없으세요?
    공황장애일때 가끔 그랬거든요
    갱년기 불안증 ᆢ

  • 2.
    '24.1.13 9:42 PM (211.109.xxx.17)

    역류성식도염 심할때 숨쉬는거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숨쉬기 힘들어서 자다가 일어나 앉아 호흡크게 했어요.

  • 3. 저도 자다가
    '24.1.14 12:14 AM (108.41.xxx.17)

    갑자기 깨서 기침 몇 번 하고 다시 자는데- 사레 들린 것같은 기침.
    자리끼 떠다 놓고 마시고 다시 자는데.
    방에 있는 공기청정기 순환으로 켜고 잔 뒤로 좀 나아지긴 했어요.

  • 4. 40대 빈혈
    '24.1.14 12:57 A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자다가 숨막혀서 자주 깼는데
    헤모글로빈 치수가 4.5 이더라구요.

    자궁근종이 일년만에 16cm이상 커지면서
    아주 빈혈이 ...

    다발성 근종이라 자궁적출 하고
    빈혈약 먹었더니 5.7...
    녹용 지어먹으며 쇠고기 먹으며 체중 증량
    7개월 후 10!!!!

    그랬더니 숨차는 증세가 사라졌어요.
    지금 50대인데 살은 쪘지만 숨은 안차서 좋아요

  • 5. 감사
    '24.1.14 12:12 PM (1.225.xxx.83)

    아, 여러 경우가 있군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92 한동훈이 채상병 사망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거 너무 괘씸.. 3 2024/07/01 1,798
1593191 또 터진 손가락 모양 남혐 논란 르노코리아 해당 직원 직무 금지.. 74 ........ 2024/07/01 5,205
1593190 님들 걱정마세요 석유가 곧 나올거니까 7 석유 2024/07/01 1,811
1593189 탄핵소추안 동의수 실시간 확인 사이트 5 ... 2024/07/01 1,376
1593188 다이어트 중인데 아몬드를 너무 먹어요 4 ㅇㅇ 2024/07/01 2,181
1593187 명언 *** 2024/07/01 844
1593186 아버지 방수 운동화 사달라시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9 ... 2024/07/01 1,672
1593185 콩국수 한그릇 먹고 2키로 쪘어요. 29 다이어터 2024/07/01 6,355
1593184 기도 해주세요 70 ... 2024/07/01 4,906
1593183 저녁에 뭐하실겁니까. 6 ... 2024/07/01 1,910
1593182 자동차세 오늘내려고 하니 7 게으름 2024/07/01 2,792
1593181 군대 면회갔던 엄마들 조심하세요. 9 몰카범 2024/07/01 8,893
1593180 서울 48평형 언저리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6 uf 2024/07/01 2,951
1593179 저녁에 찜닭 사다 먹어야 겠네요. 1 ㅎㅎㅎ 2024/07/01 1,873
1593178 지금 실내온도 31도인데 4 왜죠 2024/07/01 2,145
1593177 낮과 밤이 다른 그녀(드라마) 10 ㅇㅇ 2024/07/01 3,902
1593176 데이비드 김, 한인타운 최초 한인 하원의원 되도록 지지 호소 1 light7.. 2024/07/01 1,263
1593175 아이가 카투사 지원하려고 24 123 2024/07/01 4,306
1593174 떡볶이집이 없어진게 이리 서운한일인지 17 2024/07/01 4,279
1593173 안영미 돌잔치 보면 참 다양하게 사는것 같아요 55 00 2024/07/01 30,991
1593172 전 삼시세끼 산촌편 볼때 은근 스트레스 받았어요 ㅎ 8 0011 2024/07/01 3,886
1593171 드릉드릉이 뭐예요? 40 @@ 2024/07/01 5,538
1593170 야구 키움팬 계세요? 4 ........ 2024/07/01 866
1593169 매월 1일이면 가슴 뭉클한 핸드폰 데이타 선물이 들어옵니다. .. 9 참 자잘하고.. 2024/07/01 1,824
1593168 씀씀이가 중요한 듯 해요 40 ... 2024/07/01 7,183